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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장르 이야기 (1) - 하우스

닾펑이짱이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8.04 22:00:43
조회 11657 추천 13 댓글 27


일단 한번 해봤는데 Di-FM하고 위키피디아 발번역한 수준에 그쳐서 내가 해놓고도 좀 못미덥네.

아무튼 제 블로그에 며칠전에 써놓은거 붙여놓은거임미다.

올리는김에 블로그 광고나...  http://idbirdland.egloos.com 우앙국.

고수횽들의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고수 아니더라도 맘에 안드는 부분 있다면 지적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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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렉트로니카의 수많은 하위장르들 중에서 제일 인지도가 높고 인기도 높은 장르를 하나만 골라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하우스를 선택할 것입니다. 하우스는 일렉트로니카 음악 중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우며, 또한 춤을 추기에도 적당한 빠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즐기기도 쉽습니다. 또한 하우스는 일렉트로니카의 하위장르들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역사가 오래된만큼 그 종류도 다양하고, 매우 다채로운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대중적인 유행을 얻고있는 일렉트로니카 음악들은 거의 다 하우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우스는 그 범위가 매우 좁아서 \'다채로운 색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는게 민망할 정도지만 말입니다.

  하우스는 1970년대 초중반의 소울과 펑크의 영향을 받은 댄스 음악, 즉 디스코의 영향을 받으며 형성된 장르입니다. 하우스의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곡들로 Lipps, Inc. - Funkytown, Donna Summer - I Feel Love, Patrick Cowley - Menergy 등이 있습니다. 들어보시면 드럼머신과 신디사이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이러한 움직임은 시카고의 흑인과 게이 공동체를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며, 결과적으로 하우스라는 새로운 조류를 만들게 됩니다. 하우스라는 명칭은 시카고의 흑인 및 게이 공동체 구성원들이 자주 가서 음악을 즐겼던 클럽인 \'The Warehouse\'에서 유래된 것이며, 이 클럽의 디렉터였던 DJ Frankie Knuckles는 전설적인 하우스 DJ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게이 공동체가 하우스의 형성에 큰 역할을 한 덕분에 하우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게이 음악\'으로 치부하기도 합니다, 여하튼 하우스는 시카고로부터 디트로이트, 뉴욕으로 빠르게 전파되었으며 유럽에까지 그 세를 확장하게 되고, 80년대 말에 들어서 비로소 언더그라운드를 벗어나 각종 음악 차트를 공략하며 메인스트림에 떠오르게 됩니다.

  하우스의 음악적 특징으로 \'Four-on-the-Floor\' 박자구조를 가장 먼저 들 수 있습니다. 이는 6~70년대 디스코의 박자구조로부터 형성된 것으로, 4분의 4박자를 기초로 매 박자마다 들어가는 킥과 둘 혹은 네번째 박자마다 반복되는 스네어, 그리고 규칙적인 하이햇을 가장 기본적인 구성으로 하는 구조입니다. 모든 하우스 음악이 이 구조에 충실한 것은 아니고, 그냥 가장 기본적인 구조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또한 하우스는 120에서 138가량의 bpm을 가진 신나는 분위기의 업템포 음악입니다. 축축 늘어진다면 하우스로 보기 힘든 것이죠. 디스코와 다른 점은 디스코가 팝 지향적이었던 반면 하우스는 드럼머신을 이용하여 더 기계적인 느낌의 박자를 추구했고, 또한 신디사이저를 이용하여 베이스라인을 조금 더 무겁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도 절대적인 차이점은 아닙니다만, 분명한 것은 하우스는 디스코와는 다른 조금 더 차별화된 음악을 추구하는 의도 하에서 형성되었다는 것이지요.

  하우스의 하위장르로는 시카고 하우스, 힙 하우스, 애시드 하우스, 개러지, 트라이벌 하우스, 딥 하우스, 라틴 하우스, 디스코 하우스, 프렌치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테크 하우스, 하드 하우스, 마이크로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등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너무나 많아서 모두 설명하긴 사실상 불가능하구요, 그 중에서 자주 언급되고 또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들 몇 가지만 따로 설명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1) Chicago House
  시카고 하우스는 가장 오래된 하우스 음악으로,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시카고에서 시작된 음악입니다. 재즈, 소울, 펑크, 디스코, 덥, 심지어는 힙합에 이르기까지 이 음악은 수많은 장르로부터 영향을 받았지만, 전자악기의 본격적이고 체계적인 사용으로 인하여 독자적인 장르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하우스의 원류인만큼 가장 기본적인 특징들을 담고 있으며, 다른 모든 하우스 음악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2) Hip House
  힙 하우스는 하우스 랩이라고도 하고, 이것 역시 이름처럼 하우스의 힙합의 결합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80년대의 시카고와 뉴욕에서 시작되었고, 영국에서 큰 인기를 받았습니다. 하우스를 이루는 기본적인 특징 위에 랩이 씌워진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특징적인 것으로 이 랩들이 매우 규칙적이며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힙 하우스는 죽었다고 할 정도로 거의 만들어지지 않고 있지만, 시카고 하우스의 초창기 변형물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소개하였습니다.

 3) Acid House
  애시드 하우스는 반복적인 하우스 리듬에 환각적이고 공격적인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는 하우스 음악입니다. 애시드라는 이름도 이 특징에서 비롯된 것이구요. 구체적으로는 80년대 중반 시카고의 하우스 DJ들이 이용했던 Roland TB-303 신디사이저의 환각적인 사운드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각적인 사운드는 몽환적이라기보다는 공격적이라는 표현이 더욱 알맞습니다. 몽환적이라는 단어는 앰비언트나 트랜스에 더욱 어울리지요. 어쨌든 애시드 하우스 또한 시카고 하우스의 초창기 변형물 중 하나로,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대륙에까지 널리 퍼졌으며, 메인스트림에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4) Garage (New York House)
  개러지는 뉴욕의 Paradise Garage라는 이름의 클럽에서 시작된 하우스 음악입니다. 펑크보다는 소울에 집중한 하우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디스코와 멀어지는 양상을 보이는 시카고 하우스의 초창기 변형 장르들과는 달리 개러지의 경우 디스코 스타일에 가까운 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이후 Speed Garage라는 장르로 발전하면서 하우스와 거리가 멀어지고, 2-Step Garage에 이르러서는 하우스보다 Breakbeat에 가깝게 됩니다.

 5) Tribal House
  트라이벌 하우스는 다른 하우스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먼저 멜로디 라인이 풍부하지 않습니다. 신디사이저도 잘 들리지 않지요. 대신에 굉장히 다양한 드럼 패턴들이 있습니다. 복잡하고 다양하게 전개되는 리듬으로 승부하는 하우스라고 할 수 있지요. 트라이벌 하우스는 아프리카와 남미의 타악기 소리를 풍부하게 활용하며, 이는 매우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트라이벌 하우스의 리듬에 대한 연구는 이후 90년대 초 이후에 나타나는 모든 하우스 음악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딥, 라틴, 디스코, 프렌치에 이르는 펑키한 하우스 음악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6) Deep House
  딥 하우스는 시카고 하우스의 기반인 80년대 소울 및 재즈-펑크와 디트로이트 테크노의 요소들이 만나면서 형성되었습니다. 딥 하우스는 당시 존재하던 거의 모든 음악 장르들을 다룸으로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재즈적 요소들은 매우 복잡하면서도 섬세하게 들어가 있으며, 이는 하우스를 더욱 하우스답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딥 하우스가 없었다면 하우스라는 장르가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또한 딥 하우스는 보컬의 사용을 더욱 보편적으로 만들었고 또한 이를 유연하게 활용함으로서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7) Latin House
  라틴 하우스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쿠바 등의 남미 음악과 하우스의 만남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하우스의 정형적인 리듬 구조가 자유로운 라틴 음악의 리듬을 받아들임으로서 경쾌해졌고, 라틴풍의 열정적인 멜로디도 경쾌함을 한층 배가시켰습니다. 음악적인 특징에 따른 분류보다 그냥 느낌에 따른 분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8) Disco House
  매우 대중적이고 신나는 하우스 음악 중 하나입니다. 디스코 하우스는 그 이름처럼 디스코인지 하우스인지 쉽게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디스코스럽습니다. 듣기만 해도 매우 재미있고 신나지요. 음악적 특징이라 할 것은 딱히 없습니다. 디스코 하우스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디스코 트랙들을 하우스적 특징을 첨가해서 다시 만드는 것이기도 하고, 디스코의 미덕, 즉 재미와 열기를 하우스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기도 합니다. 라틴 하우스와 마찬가지로 음악적 구조보다는 \'디스코스러움\'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9) French House
  프렌치 하우스는 Filter House 혹은 Tekfunk 라고도 합니다. 90년대 중반에 이르러 그동안 하우스를 이끌어왔던 펑크는 뮤지션들에게 더 이상 큰 영감을 가져다주지 못하게 됩니다. 어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지요. 그러던 중 프랑스에서 놀라운 음악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음악들은 70년대의 유로 디스코와 스페이스 디스코라는 수명이 매우 짧았던 음악들과 70년대 말과 80년대 초의 P-Funk를 발견하고 재해석하면서 새롭고 신선한 바람을 불러오게 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의 중심에는 바로 그 유명한 Thomas Bangalter가 있었습니다. Stardust와 Daft Punk의 멤버인 바로 그 말이죠. 방갈테르의 놀라운 작업물들은 대중과 평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면서 프렌치 하우스를 확립하게 됩니다.

 10) Tech House
  테크노를 다루면서 언급할 내용이긴 합니다만, 하우스가 시카고에서 시작한 것처럼 테크노는 디트로이트에서 시작하였습니다. 80년대의 디트로이트 클럽씬은 테크노가 지배하고 있었습니다만 하우스의 영향력을 피해갈 순 없었고 이에 따라 테크노의 강력한 사운드와 하우스의 그루비한 리듬이 만나서 디트로이트 하우스가 형성됩니다. 디트로이트 하우스는 90년대에 들어서면서 테크 하우스로 발전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하우스의 기존 구조를 따라가고 있지만, 테크노의 강하고 무거운 사운드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들어보시면 이것도 하우스야? 하실 정도로 사운드가 다르지요. 하지만 하우스 구조를 따르고 있으므로 하우스라고 보는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11) Hard House
  하드 하우스는 말 그대로 하드한 하우스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하드합니다. 트랜스를 다루면서 하드스타일에 대한 얘기를 할텐데, \'하드\'한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그때 자세히 얘기하도록 하구요... 테크 하우스에서 파생된 음악인데 이도 마찬가지로 하우스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하우스라고 합니다. 강한 베이스 라인를 특징으로 하구요, 멜로디 라인도 강합니다. 춤추기보다 슬램하기에 더 적합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하드스타일 댄스가 방방 뛰는 종류긴 합니다.

 12) Microhouse
  마이크로하우스는 90년대 초에 시작된 미니멀 테크노와 글리치가 하우스와 만나면서 형성되었습니다. 이 또한 하우스의 구조에 테크노적인 사운드가 결합된 형태인데요, 테크 하우스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전해줍니다. 트랙에 사용된 모든 곡들이 매우 작게 분절되어서 사용되기 때문이지요. 킥, 스네어, 하이햇이 잘게 분절되어 복잡하면서도 규칙적으로 배열되고, 멜로디에 사용되는 음들 또한 비슷한 형태로 운용됩니다. 마치 직소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말이죠.

 13) Progressive House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는 상당히 애매한 개념입니다. 어떻게 보면 프로그레시브라는 이름이 붙는 장르들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우스의 박자구조를 지키면서 덥한 베이스라인과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을 그리고 있는데, 이는 업템포인 하우스에 다운템포의 특징이 흡수되면서 나타난 것입니다. 이는 하우스 특유의 느낌, 즉 하우지한 느낌을 반감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리듬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트립합에서 자주 쓰이는 브레이크비트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하우스답지 않은 하우스를 만들어 냈는데, 이것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입니다. 그것이 정말로 \'프로그레시브\'한 것인지는 의문이지만 말입니다. 또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는 어떤 확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마이크로하우스나 테크하우스 등에서도 함께 쓰이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14) Electro House
  일렉트로 하우스는 현재의 클럽 씬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하우스 음악입니다. 일렉트로 하우스는 2000년대 초 하우스 씬의 \'Electroclash\'라는 움직임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 움직임으로 인해 테크 하우스의 강한 사운드가 더욱 더 강해지고 거칠어졌으며, 그러면서도 80년대의 신스팝을 재해석함에 따라 거칠면서도 멜로딕한 특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사운드는 점점 발전해서 2006년에 이르면서 이비자를 비롯한 각종 클럽 씬을 강타했고, 이 강력하면서도 펑키한 음악은 대중들과 평단의 지지를 얻는 동시에 디지탈리즘이나 저스티스와 같은 뛰어난 뮤지션들을 만나게 되면서 2008년 현재까지도 씬을 이끄는 하우스 음악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선별해서 정리했는데도 굉장히 많군요. 이 외에도 Italo House, Brit House, Dark House 등이 있으며, Synthpop, Eurodance, Eurobeat, Synthron 등도 하우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르들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런 분류들은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일렉트로니카는 장르 구분을 명확히 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대충 이러한 느낌과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이렇게 부른다.\'라고 이해하시는 정도가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럼 하우스는 이 정도로 정리하기로 하고, 다음은 테크노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자료 :  <U>Wikipedia</U> , <U>Di-F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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