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3-3의 제목은 \'호의와 위선 사이\'입니다




3줄요약이 잘 안되서 본문링크요

저항군 뒤에 생략된 부분은

\'으로 변해있는 민스크의 마법기사들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툴핀 래리는 쿨구레루가 물러선 것을 보고 \'또 음모꾸미시네 으이구!!^^;;\'라고 평가하고,
쿨구레루는 \'ㅋ;;ㅋ;ㅋ;ㅋ;ㅋ;ㅋ;;암튼 고씨발고\' 라고 합니다.

첫번째 목표는 우선 민스크로 도착하는 것인데요,
아쉽게도 부가 없습니다
씨발 그러고도 민스크야



아무튼 가는 길에 나부랭이 같은 병력들이 나타나는데 솔직히 별로 문제는 안됨.



무려 \'막다른 길\'이라고 써있는 표지판
레벨 도대체 누가만드는거야..



아무튼 민스크에 도착하면 전투 이벤트가 벌어지고,



자동거북낙하로 적들이 전멸합니다. 으이구

그리고 "ㅋ저희는 길가는 모험가들인데 님들좀도와드림ㅎㅎ"이라는 말로
간단하게 협상을 체결.



보통 도와준다고 하면 저런소리는 안 할텐데...
뭔가 통찰력은 있지만 통찰하지는 못하는 엑스트라의 한계.



아무튼 해방군이 병력들을 숭숭 내어줍니다.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얼쑤좋다
근데 솔직히 컨트롤하기 귀찮음..

마법기사는 마법전사랑 같이 묶어서 그룹지정해놓고 W누르면 자가버프를 걸어서
컨트롤이 매우 쉽고 좋은 병력입니다. 근데 목던지기 당해서 mp0되면 ㅋ죶망ㅋ



아무튼 러쉬가 들어오는데 툴핀느님의 장판한방에 끝^^*



근데 듀라한 모가지던지기에 툴핀이 맞음ㅋ;ㅋ;ㅋ;ㅋ;;;
엠피 0됨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력 모으기도 귀찮아서 그냥 코털만큼만 모우고 쿨구레루를 데리고 출격
듀라한 목던지기에 안 당하도록 컨트롤 해주는것만 유의한다면 장판한방에 전멸쾌감!! 장판앤 미러워를 맛볼수 있습니다



해방군 친구들과 함께 장판으로 지져대며 악령군 기지까지 도착!



우지끈뚝딱☆



같은건 없고 목던지기당함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사이에 본진에 뽑아뒀던 병력이 도착^^;;



허망하게 끝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림-_-;;



그렇군요 하하



연금술사 라미레스가 마중을 나옵니다.
음...마중이라는게 적 다 죽이면 어슬렁어슬렁 기어오는건가



아무튼 엿같은 마중에도 불구하고 쿨구레루는 몹시 쿨합니다.
미르로 돌아가서 갈라타델 미러를 살펴보겠다고 선언하는 쿨구레루.



이로써 3-3도 끝났습니다 우엉ㅋ
툴핀+쿨구레루 2장판 너무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