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안녕하세요, 드라마 궁S 제작사에서 인사드립니다. (스크롤압박! 즐기세연)

G8(211.217) 2007.02.07 14:15:34
조회 9695 추천 0 댓글 257




 

정말이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애기들. 저만 보고 싶었지만…

 

 


안녕하세요, =궁S= 기획PD G8 인사 드립니다(*^^)>.


마음은 굴뚝 같았음에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사가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궁스갤을 알고 있고, 종종 들러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고 있다는 표시가 어려운 게
아님에도 궁스는 유별나게, 쉬운 일도 어렵게 만드는 우여곡절이 많은 작품 같네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죠. 나름, 떡밥-움짤-~하나욘-등의 디씨체에
단련되어(!) 있긴 합니다만, 고심 끝에 직원체(!)로 쓰는 결례를 불사하기로 하였습니다.
디씨체는 저 쪽, 마봉춘골에서 궁지기님이 구성지게^^ 구사해주고 계시기도 하고 말이죠.

 

최종고를 정독하고, 미리보기를 작성해 넘기며 느끼건데 9-10부는 여러 의미에서 고비가
되겠군 싶었습니다. 하자마마께서 완전히 각오를 달리하고, 황태제감으로 거듭나봐야겠다-
출사표를 던지시면서, 사실상 작품의 1막이 마감 되고 2막으로 넘어가게 되는 길목이기에
지금까지와는 달리 소위 알콩달콩 씬의 비중도, 강후 모드의 비중도 줄어 있을 거예요.
익숙해진 것을 접어두고, 또 다른 물음표의 세계로 함께 가 주십사 부담을 드리는 듯 하여
죄송하지만, 이왕 여기까지 따라와 주셨으니 끝까지 함께 해 주십사 감히 여쭐게요.

 

자, 인사 치레는 이 정도면 됐고.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레어짤은 위에 풀어 드렸으니까
이제 떡밥을 남발할 차례 맞죠? >ㅂ<!! 몇 가지 궁금증과 현장르뽀들을 적어볼게요.

 


양순과 후의 베드굴려(?!)씬은 도대체 언제 나오나욘!

 

답은 아쉽지만 maybe never? 랍니다. 후맘하의 의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두 사람이 처음으로
황실도서관인 집옥재에 가 보던 날의 시퀀스지요. 본래 설정은 양순의가 꽈당~기절이었는데
너무 열연해주신 나머지 이재양의 부상이 있었어요. 다친 모습을 보는데, 감독님께서 이 씬은
무조건 멈추고 다시 찍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드셨다더라고요. 대신 븐군이 아콩!정도로 해줬죠.
드라마는 알 수 없는 거지만, 저희 궁스는 (유니폼 제외) 원래 등장인물들에 같은 의상을 두 번
입히지 않으니 해 보는 짐작입니다.

 


이재는 양순의 그 자체!

 

실제 성격과 극중 캐릭터의 매치를 중요시하는 감독님 스타일은 아시죠? 궁스에서 슬랩스틱을
전담하다시피 하고 있는 이재양은 촬영장에서도 정말~ 그렇게~ 잘~ 넘어지고 부딪힌답니다…
회초리를 든 한상궁마마 앞에서 종아리를 드러냈을 때에도 영광의 상처가 번쩍거리더군요!

 


기사들에 관련해 그룹에이트는 어째서 손을 놓고 있나욘!

 

달게 맞아 마땅한 매도 있고, 속상한 매도 있고, 가능만 하다면 애기들 대신 맞아주고 싶은 매도
너무 많지요. 사실 언론에 관련한 저희 나름의 원칙은 작품 그 자체, 그리고 보도자료 배포를
통한 대면이어 왔답니다. 여기서 보도자료란 내용이나 현장 관련 인터뷰들을 뜻하고요. 궁s의
보도 자료 역시 그 원칙을 따라 배포 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 방식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인위적인 항의나 차단은 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다는 거죠.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기사들에
관련한 제작진들의 마음은 =궁s= 팬여러분과 같다는 사실입니다. 현장에선 찔끔 눈물이 날 만큼
호통을 치실 때도 있지만 감독님은 븐이가 못 하는 게 아니다. 가진 자질이 모두 빛을 발할 수 있
도록 주위 여건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 거다, 분발, 또 분발하자고 하셨습니다. 분발하겠습니다.
이 참에 언플의 제왕??이란 허명이라도 벗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비법 있음 훔쳐오고 싶지만요.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욘!

 

시청률 면에서 분명 =궁s=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오히려 현장 분위기는 더욱
좋아졌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감독님의 호통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라나요. 애기들 기가
죽지 않도록 다독여 가고 싶으신 것도 같지만, 수장으로서 책임감도 크게 느끼고 계신 거겠지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애기들은(!) 완전 고삐가 풀려서 한 시를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룹에이트의 송애교, 미모파 김수영감독님 지도 하에 대본 연습이 끝나면 얘들아 좀 자련 해도
신혜와 븐이는 끊임 없이 춤을 추고, 이재는 오락기 삼매경에 빠져들고, 두는 차렷을…(농담!)

회사 직원분들 책상마다 사진이 붙어 있어요. 울 애기들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너무 예쁜 네
주역들이라서. 누구 하나 모 난 사람이 없고, 소원한 사람도 없이 옹기종기 사이좋게 지내줘서
정말이지, 얼마나 고맙고 예쁜지 모르겠답니다. 화성 세트장 근처에 소문난 매운 돈까스 집이
있는데 만원씩 걸고 누가 물 안 마시고 다 먹나, 이러고 일곱살짜리들처럼 논다는 비화가 솔솔.

 


전화 받은 사람은 두둥- .인가욘!

 

목소리가 강두군만큼 훈훈했죠? ^^; 저희 조감독님이세요. \'宮\' 스티커 번호로 간택당한 이유로
폰을 희생하신 줄 알았는데 그냥 두셨더군요! 세븐군 노래를 깔아두셨다가 최근,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으셨는지 몇 통을 받으셨나 봐요. 여러분도 게시판에 글 쓰며 잠시간 즐거우셨지요.
저희도 게시판의 여러분 반응을 보며 즐거웠답니다. 그래도 가급적 자중해 주세요. 조감독님은
현장에서 가장 잠이 부족하신 분 중 한 분인데 하트까지 솝트하셔서요. 울 느낌두는 겸손두나
자학두로 바꿔주시고요. 멋있어졌어!!! 해도 "에이, 거짓말하지 마세요." 수트발 죽음야!!! 해도
"거짓말 하시는 거 다 알아요."  연옌아우라의 제1근원은 자신감이라구요. 이제 믿어 보아요.

 


하자마마의 팔뚝을 원하시나욘!

 

감독님 중 한 분이 여성이라는게 이럴 때 너무 좋은 겁니다. 꿍스~팬분들이 븐군의 소매 걷은
팔뚝에 넘어가셨다는 언질을 드렸더니 다 의도하신 바라고… 재킷 벗은 셔츠차림 조낸 섹시한
것 같아요!라고 했더니 앞으로도 종종 셔츠차림 서비스 해 주신 답니다. 참고루 작가님들께는
무술복과 격구복 소화력 죽음이라는 언질도 드려 놓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의상의 톤을 조금씩
짙게 코디하며 남자로 거듭날 후를 준비하고 있어요. 황감독님과 함께 세븐군이 앉아 진지하게
토킹어바웃을 가졌답니다. 동욱아가. 이제 남은 성패는 네가 남자다워지는데 달렸다. 잘해보자.
근데 감독님. 저도 남자가 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돼요. 아냐, 할 수 있어. 너 인석아…스탭들이
뮤직비디오 다 봤어. (…). 가는고야. 사실 승마도, 펜싱도, 처음부터 너무 잘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븐군인데, 이제 드디어 본 실력을 보일 때가 오는 건가요? ^^*

 


신혜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욘!

 

촏잉커플 뽀뽀는 그러려니 하셨다가 바로 그 다음회에 폭풍키스는 완전 한 방 먹으셨죠! 저희는
어쩜~ 서툴러~ 하며 키득대고 봤는데, 역시 강도 때문인지 눈치 못 채시더군요. 두 분의 키스는
저희 송애교감독님이 연출하셨는데, 아~ 봐 주는 거 없으십니다. 저희도 몰랐는데 신혜가 전작
천국의나무에서도 유리창을 사이에 둔 키스 정도만 해서, 완전 첫.키스였다는 거예요. 얌마! 그
렇게 하면 이가 부딪치잖니, 각도가 어설퍼! 몸 사리면 안 돼!하며 수차례 NG를 외치시다 도저히
안 되겠어서 븐이보고 니가 어떻게 좀 잘 해 보라고 하셨대요. 그러니 븐이가 궁시랑궁시랑 하는
말. 제가 리드하는 씬이면 잘 할 수 있는데연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없네연…어찌됐든 오랜 시간
끝에 OK가 났고, 그렇게 방송은 나갔습니다. 스탭들도 궁금하거든요. 신혜아가, 너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니! 어뜨케 첫키스가 븐이옵하인게야, 쩝쩝. 그리고 이건, 갤에도 퍼진 여담인 것
같지만 8회 눈물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이랍니다. 대본에는 없었지만 어찌된 셈인지 그 순간의
감정에 몰입한 븐이 눈에서 눈물이 또로록 흘렀고, 감독님이 그걸 존중해 오케이 하셨다는 것.
븐이 생각에는 극중 후가 양순의를 마니마니 좋아하고 있나봐요. (*^^*)

 


시청률에 스크라치 받았나욘!

 

운이 좋았던 관계로, 입사 이래 시청률에서도 화제성면에서도 성공한 작품들만 꾸려 보다 궁스에
서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답니다. 이 편은 이 편대로 얻는게 참 많더군요. 겸손해지는 것은
물론이지만 가장 좋은 건, 동지의식이랄까. 궁스의 시청률이 10% 이하로 떨어지면서 현장에선
불평불만이 사라졌어요. 배고파! 밥줘! 졸려! 나 다른 일도 많거든! 등 개인적인 불평이 사라지고
모두 합심해서 잘 헤쳐가자는 암묵적 약속만 남아 똘똘 뭉치게 된 거지요. 그런 점에서 중견배우
분들께도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과 눈시울이 더워지고, 그런
저를 보며 이 맛에 드라마판에서 살지, 하며 의욕을 다지게 됩니다. 현장분위기로만 따진다면
지금까지 작품들 중 궁스가 단연 최고예요!

 


현장공개 왜 그렇게 안 하나욘!

 

이벵은 여건이 호전되는대로 함께 즐겁게 진행해 봐요. 사실, 현장공개를 최소화 하고 있는 건
감독님이 궁 때 경험으로 부탁하신 거랍니다. 사실 세트라는 게 방송분과 실제 느낌이 너무도
많이 달라서 실제 가 보면 환상을 깨는 경우가 많거든요. 감독님은, 적어도 방송이 나갈 동안은
다른 작품도 아닌 궁은, 최대한 그 세계가 실제로 느껴져야 옳다는 지론이세요. 그래서 언론은
물론 같은 MBC 연예프로들에도 세트촬영은 자제하면서 가자고 친히 부탁하셨답니다. 소문이
자자해 CF 촬영을 진행하게 해 달라는 섭외도 쏟아지지만. 그렇게 하면서 얻어갈 수 있는 장점
들이 분명. 많겠지만. 저희는 감독님을 따르고자 합니다. 언제고 궁의 문은 꼭 열어 드릴게요!

 

 

아, 이제 수요일의 해가 두둥실 떠올랐네요. 근무시간이 시작 됐다는 뜻이기도 하고 말이죠.
수다가 너무 길었죠? 다른 갤은 막내작가님이 글도 자주 올려주고, 감독이 들어와 챗도 하고
그런 글들 보는데 제가 더 속이 상해서요. 작정하고 실하게 함 써봤어요. 알아쓰. 궁스갤이 스탭
글의 끝을 보여주겠어~~란, 떡밥의 정의를 다시 써 주겠어~~~~란 가열찬 다짐 하에 말이죠.

사실 제작진 노트는 최근 오픈한 저희 그룹팔홈피에도 iMBC 홈피에도 있는데 죄송한 마음을
감추기가 어렵죠. 갖은 눈초리를 이기고 부득불 올려드리는 저희 마음을 많이(!) 헤아려주세요.
하지만 역시, 앞으로는 아마도 홈베이스에서 주로 뵙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게…여러분
저도 먹고 살아야지 않겠습니까? 말씀인즉슨, 저희 쏭~ 사장님도 갤러라는 사실~
 


앗! 조기종영설은 캐뻘소리야~라고 맺으려 했더니 기사가 나 버렸네요. 궁에서 궁스로
넘어오면서 DVD 작업에도 많은 차질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기타등등.
궁 감독판 DVD는 아쉬움이 너무 커서, 만약 궁스 감독판이 나오게 된다면 진짜 아쉬움 없이 해
보겠다며 각오들이 대단하세요. 판매량, 수익, 어떤 수치적인 것을 떠나 저희도 방송에서 보여드
릴 수 없었던 모든 것들을 다시 잘 정돈하고 담아 보여드릴 기회가 생기길 간절히 기다려볼게요.
비슷한 이유로 오랜 시간 잠자야했던 저희 홈페이지도 종종 들러주시고요. 이미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것 같지만,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완소 자료들을 즐비하니 준비해 두었답니다.


그럼 저는 이렇게 10회 분량을 땜방해 놓고, 다음을 기약할게요. 사랑의 매도 캐버닝도 좋으니
닥본사 부탁 드리고, 기사들은 저희가 새겨 읽을테니 무관심보다 좋다는 마음으로 쿨해 주세요.

Peace! 이 글의 길이x77777777777777777배 더 많이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정전은 실허효~

 

 

 

 

추가쫑+ 븐이 기가 죽지는 않았나욘!

 

저희도, 감독님도 가장 신경쓰는 부분 중 하나인데 다행히 씩씩하게 이겨주고 있다네요. 울 영원
한 소녀, 김미나 제작프로듀서님이 넌즈시 와쥐 맨져님들 통해 의기소침해지진 않았나요, 여쭈니
파하하~ 븐이가? 절대요~ 라며 걱정 따윈 붙들어 매시라 너무 자신있게 말씀하셔서. 너무 의기
양양도 곤란한데 싶을 정도셨대요. 그래서, 아가- 너무 초월해 버려도 안 돼. 했더니 눈을 동그
랗게 뜨고 아니어요! 저 시청률 신경 써요! 쓰는데?! 이래서 그만…깨물어 주고 싶으셨다고 (…).
븐이는 남자로 거듭나기가 어려울 거라 걱정 하지만 저희는 모두 생각해요. 궁스가 끝나면 아주
많이 성장해 있을 것 같다고요. 여러가지 의미에서 특별히 고맙고, 또 미안합니다. 아껴드릴게요.
절대 가요는 쓰시는 일이 없었는데 황감독님 벨소리가 \'잘할게~\'인 건 아시나요? 활동 접기 전에
는 주말이면 모시고 함께 음중과 인가를 닥본사했다는 사실. 드라마 끝나면, 또 모시고 콘서트
가서 열심히 열심히 응원할 거예요. 앨범도 나올 때마다 븐이 말처럼 일곱장씩 사고 말이죠 >ㅂ<!


소심쫑+ http://group8tv.com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 궁스갤 각종 이벵 정리 ■□ [7] DC궁스갤(59.10) 07.05.21 11182 1
공지 ■□ 200일 영상회 후기 & 인증 & 영상 ■□ [18] DC궁스갤(59.10) 07.07.30 12514 1
공지 ◆◇ 궁S출연진 및 관계자 및 명예갤러 글 모음 ◇◆ [69] 완소불밤(211.105) 07.02.19 34071 0
공지 ◆◇◆◇◆◇◆◇ 《궁쓰갤》 통합공지 ◇◆◇◆◇◆◇◆ [14] 궁쓰갤(124.199) 07.01.27 17830 0
공지 궁S 갤러리 이용 안내 [62] 운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11 18896 0
118914 [오피셜]그냥 이새끼 신이면 개추 ㅋㅋㅋㅋ [1] 정서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330 0
118913 우리모두 사랑 합시다 [10] ㅇㅇ(223.39) 22.10.18 271 0
118907 a [4] ㅇㅇ(106.102) 22.09.06 249 0
118896 00 ㅇㅇ(103.251) 22.04.02 256 0
118832 님들 나 여친이랑 1주일인데 뽀뽀 해도됨? ㅇㅇ(115.85) 21.08.31 344 0
118814 ㅇㅇ ㅇㅇ(121.149) 21.07.19 363 0
118811 ㅇㅇ ㅇㅇ(210.210) 21.06.01 423 0
118806 와 여긴 정전이 나다못해 원폭이 떨궈졌네 ㅋㅋ Nd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3 492 0
118800 막 글 편이점흑흑상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14 476 0
118797 막글 코로나(121.154) 20.11.10 443 0
118773 막글 ㅇㅇ(122.40) 20.06.18 526 0
112744 저기..궁스갤이 있다해서 와봤는데요 [1] 뀨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1.18 957 0
108822 폐업정리 [1] 두부좋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7.10 860 1
107908 존시야 이거 좀 맹글어 주 고나리예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7.05 562 0
107905 존시야 이거 대박이다 [1] 신혜마천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7.05 772 0
107640 ㄱ1면승 앨번낸대!! 안사는새77ㅣ 자1추 [6] 몽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4.01 750 0
107638 ㄱ1면승 플픽 바꼈당!! 몽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3.31 543 0
107613 코엑스공연 끗났닼ㅋㅋㅋ 집에가서 사진 찍어올릴게 [7] 몽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3.23 781 0
107447 제갤러리 하겟슴당 ㅎㅎ 혜녀대장(175.223) 12.10.12 564 0
107237 진정 키보드워리어 [1] 흰곰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04 847 0
107207 내 계정갤러리 아몬드제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2 618 0
107200 - [1] 아몬드제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16 691 0
107189 여기는 너희들의 개인갤러리가 아니다 문신한세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07 757 0
107184 궁S 아 추억돋네 [1] 문신한세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05 991 0
107181 [1] \\\'-\\\'(116.38) 12.01.30 673 0
107172 얘들아~~ 디시전용 프리바람 하자 ㅋㅋㅋ gdgd(211.117) 12.01.05 557 0
107163 ㅎㅇ? [1] 눈사람(125.177) 11.12.30 681 0
107158 마이샤 [1] ㅇㅅㅈ(125.142) 11.12.28 692 0
107157 ㅎㅎ [1] ㅇㅅㅈ(125.142) 11.12.28 685 0
107156 마이태 [1] ㅇㅅㅈ(125.142) 11.12.28 719 0
107152 ㅇㅅㅈ아~ [2] 도일리(58.225) 11.12.23 722 0
107150 ㅇㅅㅈ 아ㅎㅎ [2] 찡진기(114.29) 11.12.18 678 0
107149 궁s 취향리스트 [1] ㅇㅅㅈ(125.142) 11.12.18 768 0
107148 궁s 결국 넣었따 ㅇㅅㅈ(125.142) 11.12.17 571 0
107147 심심하다 [1] ㅇㅅㅈ(211.234) 11.12.17 666 0
107146 내년2월까지앨범나오면안무외워서영상올린다 [1] ㅇㅅㅈ(125.142) 11.12.17 677 0
107145 상상플러스갤오세요 마이갤입니당 [2] ㄴㅇㅎ(115.41) 11.12.17 678 0
107143 저여 [1] ㅊㅁㅎㄱ(121.167) 11.12.17 674 0
107141 tears를 보내주소 [2] 눈사람(125.177) 11.12.17 662 0
107140 [1] ㅇㅅㅈ(125.142) 11.12.16 658 0
107139 [1] ㅇㅅㅈ(125.142) 11.12.16 669 0
107138 [1] ㅇㅅㅈ(125.142) 11.12.16 615 0
107137 [1] ㅇㅅㅈ(125.142) 11.12.16 637 0
107136 [1] ㅇㅅㅈ(125.142) 11.12.16 652 0
107135 [1] ㅇㅅㅈ(125.142) 11.12.16 64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