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By - 탄산 Verse1)  - 박메타 이른 새벽 어느 새 벌써 아침이 다가왔음을 느끼네 따스한 햇빛만이 그의 모습을 비추네 살짝 미소띈 모습에 우습게 모순된 상황을 직시해보시게 조금은 멋있게 마무릴 짓고자 했던 그의 정신엔 순결을 상징한 그 마지막 신발을 남겨놓고 다 지난 과거들을 하늘에 날려 Verse2) - 무명 새벽에 일어난 당신에 자태 지금 장례식장에 누가 울어줄까 걱정돼? 가지 않는게 좋을텐데 지금너에 얼마되지 않는 보험금과 유산으로 의견들이 분분해 철들었나 싶었던 아들이 보험금을 타갔네 마누라는 다른남자에게 다리 벌리고 갔네(그럴리가) 못믿겠어?(거짓말!) 그것보단 새벽 이슬 맞으며 일어난 기분이 어때? 어째? 밤새 잠을 못잔거 같네 이것봐 죽었다 해도 절망을 잃으면 안돼 난 너의 어둠을 먹고 사는 like the O-man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바쁘게 살앗던 그대 내가 해방자란 생각은 못해? 서운하게? 너도참 불쌍한게 쉴여유가 없었나 보네 이제 힘이 들땐 눈을감고 쉬어보지 그러니? Verse3) - 문학인 맨날 똑같은 생활 고된삶을 곱해가고 내가 본 세상속은 개같어 내가 뭘 어쨌다고 질책과 폭력으로 대하고 빼앗고 내맘속 에 상처를 새겨놓나 내게 남은건 아무런 가능성 조차도 없는가 눈떠도 없는 답을 얻으려는 다른 저들과는 나는 걷는방법부터 너무달라 적응하지못해 저능아로 낙인찍힌절름발이 쩔뚝거리며 그들이 겨눈칼을 피해 젊은 날의 접은날개 무거운 내발걸음은 계단에 탁한 비명소리만 내 말벗 이제날버린 세상 전부 등진체 다꺼져버린 내감정이 택한것 후회란 없 네 감춰버리고 싶은 내과거를 안고, 이제 안식처를 향해 마 지막 한 계단 을 밟네 안녕.   Verse4) - 광테란 Listen Ma Life  여기까지 올라  수고는 덜  고서 나의 아파트 그 문을 당겨 열어 ok i'm ok  인생이란 놈은 이건 마치  한편의 단편의 영화라는것 인생의 last ending 이건  내가 만들어가는 ending 이젠 질렸어  이 영환 내가 원한  아냐 ahuh  재미없는 영화는 이제 그만 이내 내 나름대로의 엔딩의 결말은  내가 선택하여  내식대로 결단하여   that's not cool  i wanna new skool  그래 이처럼 덧없던 나의 삶 my life 이 세상 내가 내려와 태어나  남긴것이라고는 고작  이 보잘것 없는 흔하디 흔한 이름 한마디 그리고 낡디 낡은 신발 한켤례 뿐 그렇군 이렇군 결국 난 초라한 왕따였군 근데 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