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is "아에이오우 어!" of SoulCompany
Mixed by 초(初)
Looping by Query
Rap by GT CREW

intro 초
Check It !!
GT CREW?

v.1 초(初) : Csp - Until the End
나 Cho 지금 이곳에 서기까지
GT CREW 형제들과 재치넘치는
스토리를 랩핑으로 Catch 했어
난 지금까지 모든 경험을 토대로 (내 FEEL대로)
써내려갔어 본대로 들은대로 느낀대로
(남들 시선 집어치우고 시작했던)
랩이 내게 괜히 재미를(주는게 아냐)
가시박힌 삶이 다시 가식없이 시작 한다는건
내 열정이 꽤 (뜨겁단 말야)
넌 느낄수 없겠지만 느끼고싶음(다가와)
난 절대 막지않아 빌붙지도않아
내 아버지는 말씀하셨지 내 값어치
그 어떤 것보다도 값지고도 소중해.
The real connection from the GT CREW.

v.2 시큰둥 : Kebee - 아에이오우 어!
그래 오늘 멋진 쇼를 해보자고
새우잠에 취해있을 애들을 깨우자고
모음으로 운율을 좀 만들고
이걸 듣고 있을 꼬마들과 모험의 세계로 (오호)
턱시도를 입은 아저씨도 역시 돌아버릴런지도 몰라
결국 지금의 넌 지독한 안개속에서 지도 없이 돌아다니고 있는 놈
그 꼴로 또 뭘 찾으려고?(ok!)
모두 모여 모음쑈를 아주 조금도 어색해말고 두 쪽 귀로 듣고서 춤을 춰
촘촘히 밖힌 내 모음 위로
총총 걸음을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밟아!

v.3 괴물새 : The Q - 아에이오우 어!
오늘도 문득 떨어지는 무수한 별들을 보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우수에 잠겨. 무슨
수를 써도 살아 남을 수 없는 군중들은
타락의 춤을 출 뿐. 굵은 나무들을 헤치고 숲을 지나려다
결국은 풀뿌릴 쥐고 분풀일하는 팔불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우주에서 길을 잃은 자에게 온 구주.
부스러진 꿈을 부둥켜 안고는
흐르는 눈물을 막지 못하는 그들에게는 새 숨을 불어넣네. 흐흐..
근데 저기 죽음을 부르는 주문을 읊는 그는 과연 누구?

초 : 아~ 괴물새 졸라못해 ㅋㅋㅋ
시큰둥 : 뭐야 이게
초 : 솔직히 진짜못한다 ㅋㅋㅋㅋ
괴물새 : 아..너무하심
시큰둥 : 뒤가있으니까갠찬아
괴물새 : 아.....제발
시큰둥 : 서든이나해 찌질아
초 : ㅋㅋㅋ 괴물새는 솔ㅈ기히 욕먹어도싸다
괴물새 : 아....너무함

v.4 뭠마 : Epik High - Nocturne(Tablo\'s words)
어느새 밤이 멎은 숨을 쉬어, 새벽 별은 춤을 춰,
어둠이 도시 숲을 삼키고 폭풍의 검은 눈을 떠
벌써 골목길에 숨은 저 도둑 고양이들 조차
쓰다쓴 웃음 져 어느 교차로 중간에
휘어진 가로등 아래 몇일 고인 빗물 조차
곧바로 증발해 이순간에 같은 달을 보며
어느 남편은 귀갓길에서 차를 돌려
그를 기다리면서 누군가 화장을 고쳐
그가 등진 집엔 면도칼을 잡은 소녀

괴물새 : 아놔.. 내가 맨날 욕먹해야돼?(어) 나 에이스 아냐?
초 : 야 ㅋㅋ 장난? 내가 에이스지 니가 왜 에이스 ㅡㅡ?
뭠마 : 아니 이새키들이 왜 내벌스에서 지뢀이야?

v.5 MC지빠 : 선데이투피엠 - 스무살의증거)
학교라는 틀을 벗어난 내걸음은 지쳤어
감히 내가 써간 텅빈 시간의 흔적들은 지금 결과속 한에 묻혀
기억의 파편이 지남에 무척이나 허탈해했고, 난 왜 그저 맴돌기만 반복해란 생각뿐
해가 뜬 세상에 화풀이만을해 자꾸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들을 붙잡고싶은 난 지금 꺾인 나무
그리고 아무렇게 놓여진 화분처럼 애처롭게 주변의 관심밖속에
값비싼 이름을 따내기 위한 투쟁으로
난 오늘도 잠을 설치고 지친다. (날 억지로 밀친다) 생각할것들이 배로 많아진 기나긴밤
현재를 바라보며 풀어놓았던 이야기가 지금의 나를 지나친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 난 또 고개숙인다
하지만 GT크루 그속에서 난 또 (힘차게)전진한다.

v.6 껸샻ㄷ : Ignito - Deal with us)
굳고 메마른 땅 밑엔 차디찬 고통을 머금고 동토를 지키는 영혼이 자리해
온통 탄식의 목청소리가 울려퍼지는 그곳은 오늘도 혼돈을맞이해
널 저 벼랑으로 떠미는 현실이 귓가에 넌지시 유혹의 질문을 던지지
그 이름이 지닌집행의 권한 견딜 자신이 없다면 여길 당장 떠나
난 다 지켜봤지 위선자들의 선과 악 절벽 앞에서 그들이 느낀 절망감
끝내 엇나간 욕망으로 손을 댄 선악과
이 불길의 점화자 거친 노래로 벌한다

SSun : 얼~ 다들 존나 잘했삼 *^^*
MC지빠 : 훗, 제가 좀 잘해요.
뭠마 :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MC지빠 : 판소리(초 : 판소리래 ㅋㅋ야 판소리?ㅋㅋ)
뭠마 : 즐 꺼져.
아무개 : 싸우지좀 마여~
괴물새 : 아 그만하고 그냥 끝내 ㅡㅡ
SSun : 아놔 얘들아 나이값좀 하자~(초 : 야야야야 좀 조용히좀 해라 또 싸워?)
아무개 : 하악하악
누군지 모름 : 그만싸우작%)@!*%%_(@

SSun : 아 시발 뭐야
MC지빠 : 헉! 뭐야?
초 : 아 꺼졌잖아 장난하냐???????
Liar : 아.. 그러니까 조용히좀 하랬잖아..ㅡㅡ
초 : 야 다시틀어 ㅡㅡ(괴물새 : 아.. 그러게 시끄러워 죽겠네)

Query : 비트 다시 틀었다!
초 : 이제 됫다 ㅋㅋㅋ 야 떠들지마 이제
초 : GT크루 들어주셔서 감사하고ㅋㅋㅋ
아무튼간에 지티크루 활동하니까 많이들 들어주셈(뭠마 : 들어주셈이래ㅋㅋ)
Query : 아.. 장난하냐?
괴물새 : 에이스 괴물새 등장!!!!!!!!!!!!!
초 : 꺼져 ㅋㅋㅋㅋㅋ
뭠마 : 애새끼가 허세는

지티크루의 첫번째 카피랩 쇼.
사실 28일 공개예정 곡이였지만 맴버들 중 몇명이 사정상 녹음을 못하게 되어서
일찍 완성되었습니다.
이 곡을 통해서 모습을 비추지 못한 맴버들은 다음 프로젝트곡에서 나올 예정이에요 >_<
아 그리구 이 곡을 마지막으로 고3생활하러 잠수하는 껸샻ㄷ형 에게 영광을돌립니다.ㅠ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서 좋은 녹음물 들려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T CREW → http://club.cyworld.com/GTCREW
GT CREW\'s Millim → http://gtcrew.mill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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