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일 역사적인 날
조공을 기획하고 통장을 텄던날...ㅋㅋㅋ
여튼 잡솔을 생략하고



6/20일 11시 반부터 난 일찍 잠을 자야 한다며 맥주 드링킹하다 수면....
그리고 3:50분에 알람소리에 깨어남....
샤워하고 썬크림 비비크림만 바르고 옷갈아입고 준비물 챙기고 4:30분쯤 택시호출....
4:50에 기사님 쪼인해서 신천역 3번출구로 고고씽...
새뵥이라 막히진 않앗다만...
서울 강북의 끝에서 서울 강 서남부 끝으로 달리려니
그래도 30~40분은 걸리더라규....
떡집을 찾아 두리번 두리번 대니 건너편에 울갤 채고에 귀염포스 자랑하는 복상이가 서있더군...
졸라 대박 부풀려서 100번은
복상아~~~~~~~~~~~~~~~복상아~~~~~~~~~~~~~~~복상아~~~~~~~~~~~!!!!!!!!!
했던거 같음...아침부터 멱살 잡을뽄 해씀..ㅋㅋ
결국 쪼인해서 떡집으로 고고씽....
아직 떡은 식히는 중이었고....
기다리는 동안 복상이가 준 쏘세지와 떡집 안에서 땀으로 육수 생성을 하시던 아저씌 님하가 나오셔서 캔커피 두개를 주셔서
홀짝대고 받아먹다 떡케익 포장이 끝나서 영수증과 함께~받아옴!!!
떡집 여직원분이 우리 컵케익 이쁘다면서 자기도 그런거나 했으면 좋겠다 했다는 ㅋㅋㅋ
여튼 떡받아 들고 신천역 4거리에서 체리횽을 만남...

스텝들및 감독 배우들의 선물들로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정리의 신공을 보여
딱 3명의 사과궁디를 비빌수 있게 만들어 놓으신 체리횽아...(꺼낼께 하악질을 금치 못했디..ㅡㅡ;; 끝이 어디니...)
그래도 네비에 촬영소 주소 박고 고고씽.................
복상님하는 조근조근 앞좌석 수다에 동참 하시는듯 하더니...











혀를 자근씹고 떡잠을 주무셨다는;;;;;(휴계소에서 왜 혀가 아픈지몰겠따며...ㅋ)
우리도 먹고 사는것이고 세상에서 젤 치사한것이 남먹는거 쳐다보는것이라며
지금 허기를채워야 이따 밥차조공시 근석이 먹는거 침 안흘리고 쳐다 볼수 있다라고 드립을 치며
장실에서 바로 식당으로 직행..-_-
(그 누구도 안먹겠다 ....글쎄..별루인데....입맛이 없어...라는 개드립은 치지 않고....
메뉴판을 보며 눈을 굴려댔다...)

체리횽아는 어묵꼬지우동 나능 떡만두국  글고 복상이는 해물순두부.....

여튼 밥을 먹으며 근석이 얘기보단 체리횽의 준기 얘기를 더 들은듯하네....

배를 채웠으니 다시 전주 고고싱 하기전에...사미횽에게 전화해서
당신들도 휴계소에서 밥먹고 출발 하라고 신신당부를 해씀.~~~

그이후부터는 밥먹은 직후라 나도 졸음 신을 영접...
편히 자라 하셨다만 체리횽 자체가 순간마다..
어머 나 140 이야 헉 150밟고 있어....@_@
이런 소리에 잠이 훌떡 달아남..!!!!

















뭐 여긴 근석이 얘기가 없어 잼없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