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다시 촬영소로 이동하는중
선크림 덕칠을 하시던 횽들은 자신의 피부는 소중하다며 (그런 드립은 젭알 접어둬..ㅡㅡ;;)
선캡이 필요하다 헐떡이니 전주 코디네이터 두근횽은 우리를 근석님하 광고자회사 마트로 떨어트림...
나와 복상 체리횽은 즈질체력 시험할것도 아니고 차안에서 에어컨바람을 곧 그리워하게 될꺼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에어콘 바람으로 샤워를 ;;; 아니 온몸으로 느껴주고 계셔뜸....

여튼 논밭에 서계시는 인간 코습하시는 그분들께서 쓰실거 같은 밀집모자 3자매가 차안으로 진입하심..ㅋㅋㅋㅋㅋㅋ
여튼 스킨보호 성공하삼....난 카메라에 내얼굴 쳐박고 있어야 해서 모자따윈 됐다고 ㅋ

여튼 꼬불꼬불 거리는 그 산길은 두근횽의 로드매니저 저리가란 드라이빙 실력으로 5분도 안되는 거리를
횽들 다 울렁거리게 하심...(두근횽....그것도 횽의 능룍이라면 능룍이심..ㅋㅋ)

여튼 도착하고 보니 우리의 밥차 팀장님하...
이미 판을 벌려 놓으셔뜸...
계탕이 육수를 끓이시는중이고
천막 테이블들은 이미 다 셋팅 완료 헐킈 믓지신 팀장님하...하지만 저흰 장근석만 보여효!!!!!!!!!!
밥차 위에 걸리신 현수막은  테이블 그늘 천막에 가리어져...
계탕이를 느끼시는 무결이는 수줍에 숨었어요...
팀장님 저거 떼어서 천막기둥에 답시다...
우리는 현수막 간지 조공팀입니다..-_-‡
현수막이 곧 갤의 얼굴이요..-_-!

그러게 현수막을 간지 돋게 달아 놓고
테이블보를 깔려 하니..음메??????
이거 왜 원형탁자야-_-  이 테이블보를 어캐하다 돌멩이 굴리다
사미횽이 탁자 아래로 말아 붙이라는 멘트에 다들 번개같이 종이 접기 신공 발휘....
밥차 팀장님하 까지 조인 투게더 어스 허렵....@_@ㅋㅋㅋㅋ


의자 정리 하고 우리도 좀 앉아서 쉽시다 하고 아이스박스에 두근횽이 싸오신
과일을 꺼내서 오미자차와 갈아오신 토마토쥬스를 드링킹해주시니
밥차일 하다하다 우리같은 팬들은 처음 보신다며...
따른 팬들은 스타 올때까지 배골아 가며 기다리던데..
스타가 오기전에 위장 채우는 팬들은 우리들이 처음이라며....
뭐 그런 노멀한 팬들이 있는가 하면 우리같은 쥰내 시크한 팬들이 있어야
스타도 부담없는거 아니냐며 ㅋㅋㅋ
여튼 하나부터 열까지 우린 밥차 팀장님하에게선 지구인 팬이 아닌듯해 보이는 행동들만 고수함...ㅋㅋ
이거 진짜 우리팀들만 이런거임?????????
시간 안지친다고 툴툴대고
걍 알아서 밥먹으라 하고 우리 늦었으니 집에 가자는 그런말 진짜 따른 팀들은
절대 네버 결코 죽어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더위에 내가 계탕이가 될거 같아도 그런 드립은 레알 안하는거임????????
여튼 그렇다 치고
이렇게 사전에 위장 채우는 짓을 알기라고 한것이냐 근석아!!!!!!!!!!!!!
2시가 다가오니 스텝들 하나둘씩 모이더니..우리보고...
여따가 천막 치면 안된단다....ㅠ-ㅠ
그럼 우쩌냐...중앙으로 천막과 밥차 이동하란다...그래그래...과일과 음료 먹고 힘들고 귀차나 그런 멘트 친거 석고 대죄한다....ㅠ-ㅠ
천막에 기둥이 6개...
조공팀 장어 여섯마리...
기둥 하나씩 잡고 헛둘헛둘헛둘....무브무브무브.............

















ㅋ ㅑㅋ ㅑㅋ ㅑ ㅑ.......................
그거하고 나니 뵥부터 꽃단장 엔젤횽이나 피부가 소중하다고 드립치던 선캡을 고수하던  사미횽
뵥에 나와 무방비 개그G 복상이랑 나랑 별차이 없더라.. ㅋ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







옛기...썬크림말고 기름종이나 공수해와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