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트리제이 이사인건 다덜 어케 저케 아시게 되었겠죠?,

거기다 울 장배우 소유의 건물에 들어가는 이 대단하고 엄청난 날 우리가 아무것도 안할수 있습니까?

뭔가 보내야 겠다
뭐가 좋지? 떡?~~~~ 은.. 저번 이뱅날 더운날 떡케잌의 아픔도 있꼬 해서
화환하나 하자
거보다 행운을 부르는 화분을 하나 하자 축하의 의미로다가

해서 후다닥 준비
갤에 풀어 말하고 싶었으나
비밀유지 깜짝 이뱅에 다 풀어 눈팅쩌는 눈팅이에게 싱겁게 해주고 싶지 않았기에
깜놀이벵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문구 생각하고 행운을 가저다 주는 행운목을 선택
높이 1m 90cm의 최상품 행운목을 준비했죠..

많은 문구가 있었지만 최종 결론을 서로 사심을 체우는 선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린스의 뉴크리성 입성을 축하합니다 하고싶었으나 짤림 ㅋ
역시 우린 돈이 좋아서 석이 통해 코스닥 상장하면 한몫잡기위해 상장을 부축이면서.. 쿨럭 ㅋㅋ
(짤 문구 참조 )

그리고 어제 보내기 위해 트리제이에 전화.. 헉......(고객님의 사정에 의해 전화를 받을수 없다나 뭐라나 ㅡㅡ;;)
이삿날이라 그런가 보다  내일 아침 일찍 보내자

그래서 오늘 아침 다시 주문 해서 들어갔으나
허거걱 이게 왠일 .. 오늘도 전화는 안받고
써글.. 배달은 갔는데 문은 잠겨있꼬 ...(꽐라는 록특파원 옆에서 잠자고 있다 하고 )
이런~~~~~~~~~~~~~~~~~~~~~~~~


고민 끝에.. 거기 경비실이나 관리실에 좀 야그하고 놓고 가주세요

근데 조금있다 온 연락 .. 컥.. 그곳에는 경비도 관리실도 없다는 (100억짜리 빌딩에 ..헉 이럴수가)

그래서 우리의 이쁜 행운 화환은 지금 문잠긴 트리제이 새 사무실에 놓여있습니다
우렁각시가된 우리의 깜짝 이뱅.. 씨크하게 거있음 된겨 ㅋㅋㅋㅋㅋㅋ


다덜 이쁘게 봐주세요 ~~~ 급짝 비밀로 한거라...
불만있음 제게 돌을 던지시고 ㅎㅎㅎㅎㅎ


눈팅아.. 가서 나무 옮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