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호필 사진은 아까 올려쑤나..작은사이즈로 
한번더 올리고,,
떠날때  타고간 bmw뒤꽁지를....
글구 뒤따르는 여인네들...

일단...호필이 서서 손흔들던 자리 건너편..
두개의모퉁이에 팬들이 나눠서 서있었음다...
글고,,관계자가 촬영 절대 하지말라 어짜고 저짜고 하는통에...카메라 열심히 집어넣고,,
호필 나오는데..
일단 제 느낌은..

호필이 팬들보고,,,
"호옷.... "하는 표정.
약간 놀란듯하면서도..왠지 따뜻한 느낌이 물씬나는뎅..
차앞에 서서. 팬들이...환호하고 손흔드니까
같이 손 흔들어 주면서..웃는데
그 느낌이 말이죠.."야아..얘네... 마니 나왔네..." 머 이런거랄까..ㅋㅋ 혼자 상상..ㅡㅡ;;
여튼 표정이 말예요..
너무 따스하고 부드럽고...
온기가 느껴지는 표정였고..
한참 손을 흔들었어요..서서
팬들도 최대한 질서지키궁..
근데...마냥 손만흔드니..좀 뻘쭘할참에..
원래 제가 질문을 좀 할라했눈데..거리가 멀고..
마침 차가 한두대 지나가는 소음도있고해서 안될듯해서
걍 쎄이 썸씽~~두번인가 외쳐떠니..
아이러부유우...
알죠..호필이..
뭔가 따뜻한 공기로 감싸는듯한 부드러운 목소리..
소리가 작아서 명확히 듣기는 힘들고..ㅎㅎ
아 긍데..알러뷰하고선...
자기 손끝에 키스를 하고 그손을 우리쪽으로 뻗으면서..
입으로 키스를 후우~~부는 제스추어를 했어여..
아 자지러짐...너무 애교스러웠어여.


여튼..차타고 갈 분위기 되쟈.. 분위기 급변..
앞에 차도 막 지나가고,(작은 골목여씀)
앗..이제 가는갑다...싶은생각ㄱ에 (사실..전 ...우리한테 인사하고 다시 나올줄알고..
차타러 나올때를 기다렸음다만..그게 아니더만요..ㅎㅎ)
여튼...사람들이 조금 몰려가기시작했는데
아주 혼란스러울 정도는 아니었공,,
차타고..차문은 안내렸어여..
사람들이 사진 찍고 그래서 ㅠㅠ

여튼..호필 미소는요..
"니들 너무 귀엽다야~~" 이런표정여쏭 으하하

아 맘 급해서..
진짜.. 두서없이 썼뉑..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