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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陽国志巻六・劉先主志 화양국지 유선주지 [2]

연인ㅈ(211.253) 2007.05.04 10:29:09
조회 149 추천 0 댓글 2




 

中平元年、校尉の鄒靖に従って黄巾賊を討伐し、手柄を立てて安喜の尉に任命された。(尉に就任した後に、)督郵に謁見を求めたが、適わなかったので、(督郵のいる建物に)押し入って捕縛し、二百回に渡って杖でたたき、官印につける綬を督郵の頸に縛り付け、馬を繋ぐ杙に縛って官職を捨てて逃亡した。しばらくして、大将軍の何進の兵募に応じ、手柄を立て、下密の丞に任命された。再び、高唐の尉となった。遷って(高唐の)令となった。公孫は中郎将となり、上奏して先主を別部司馬とした。先主は冀州刺史の袁紹を防ぎ、しばしば戦功を立て、平原の令を務めた。(後に)昇進し、平原の相となった。郡民の劉平は先主の下民となるのを恥じ、人に先主を刺殺させようとしたが、その刺客は先主の徳に心服し、劉平が先主を殺害させようとしたことを先主に告げて立ち去った。北海の相で魯国の孔融は黄巾賊に包囲され、太史慈に先主に助けを求めさせた。先主は、「孔文挙(孔融)どのは天下に劉備がいることを聞き知っていらっしゃるのだろうか?」と言い、兵を率いて孔融を助けた。広陵の太守で下の陳登元龍は太尉の陳球の孫であり、優れた才能を持ち、天下の士を軽んじていたのだが、功曹の陳矯に、「家庭が和らいでいて、徳があり見るべき行もある点で、私は陳元方(陳紀)父子を尊敬している。清らかで潔白な徳行があり、徳があり謀もあるという点で、私は華子魚(華)を尊敬している。見聞が広くて記憶力が強く優れて立派であり、権謀があって才気も優れている点で、私は孔文挙(孔融)を尊敬している。雄姿が傑出していて、王覇の知略をもつという点で、私は劉玄徳を尊敬している。優れた人物はこれだけである」と言った。



중평원년, 교위 추정을 따라 황건적 토벌에 나서 공명을 세웠으므로 안희의 위에 임명되었다.
 
(현위가 된 후) 독우에게 알현을 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던고로 (독우가 있던 건물에) 난입하여 그를 포획,

이백회에 걸쳐서 매질하고 현위의 관인 줄을 독우의 목에 걸어두고 말을 달려 도망갔다.



얼마 후, 대장군 하진의 모병에 응하였고, 다시 공훈을 세워 하밀의 승으로 임명되었다.

다시 고당의 위로 전임되었다. 이후 (고당의) 현령이 되었다.

공손찬은 중랑장이 되고, 상주하여 선주를 별부사마로 삼았다. 선주는 기주자사 원소를 막아내어 누차 공훈을 세우고 평원의 령이 되었다.



이후 다시 승진, 평원의 상이 되었다. 군민 유평은 선주의 통치를 받는 것을 수치로 여겨 사람을 보내 선주를 암살하려 하였으나,

자객은 선주의 덕에 감복하여 유평이 선주를 죽이려 한 것을 고하고 떠났다.
 



북해의 상 노국출신 공융은 황건적에 포위되어 태사자로 하여금 선주에게 원군을 요청케 하였다.

선주는 “공문거님은 천하에 유비가 있음을 알아주셨는가!”라고 말하고, 병력을 이끌고 공융에 가세하였다.
 


광릉 태수인 하비출신 진등 원룡은 태위 진구의 손자로 뛰어난 재주를 가진 자로
 
천하의 선비들을 모두 가벼이 여기는 자였으나, 공조 진교에게 말하기를

“가정이 화평하고, 덕있는 행동을 하는 점에서, 나는 진원방(진기) 부자를 존경하고 있소.
 
청정하고 결백한 덕행을 하며 덕스러운 사고를 하는 점에서, 나는 동자어에 미치지 못하오.
 
견식이 넓고 기억력이 좋으며, 권모술수가 있고 재기 뛰어난 점에서, 나는 공문거를 존경하오.

늠름한 기상이 걸출하고 패도의 지략이 있는 점에서, 나는 유현덕을 존경하오.

뛰어난 인물이라면 이들만이 있을 뿐이오.”
라고 했다.



===================================================
요약:

1>유비 성질 까칠함. 안만나주면 쳐들어가서 매질 고고싱


2>진등... 다 좋은데 이 시기의 유비에게서 패도의 지략을 찾아볼수가 있기는 한건가 -.-;;;



삼국지 이야기: 진등의 천하는 손바닥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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