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華陽国志巻六・劉先主志 (화양국지 유선주지 4)

연인ㅈ(211.253) 2007.05.04 11:58:09
조회 163 추천 0 댓글 4




 

三年、公は自ら呂布を征伐し、呂布を生け捕りにした。呂布が、「もし私に明公のために騎兵を率いらせれば、天下を十分に平定できます」と言うと、公は疑いの色を示した。先主が、「公は丁建陽(丁原)や董太師(董卓)のように呂布の力を用いられるのですか?」と言うと、 公はこの言葉に納得して頷いた。呂布は先主を睨みつけ、「この大耳野郎こそ最も信用できない人物なのだぞ」といった。結局、(公は)呂布を殺害した。

 先主は再び妻子を取り戻して公に従って許に帰り、左将軍となった。公は先主を敬意を表し、たいそう重んじていた。また関羽、張飛は二人とも中郎将となった。公の謀臣の程昱と郭嘉は先主を殺害するように勧めたが、公は優れた人物の信用を失うことを憂慮し、許さなかった。

 袁術は徐州を経由して淮南から北方の袁紹の元に赴こうとしていた。このとき、献帝の舅で車騎将軍の董承は(賜った)御衣の帯の中の、公を殺害すべし、という密詔を受けていた。そこで董承は先主、長水校尉の輯、将軍の呉子蘭・王子服らと共謀したのだが、(先主が袁術討伐に)赴く時点では、まだ(曹操殺害に関する具体的な)行動を起こせないでいた。あるとき、公が物柔らかに先主に言った、「天下の英雄は、使君と私だけだな。本初のような連中は数に入れるまでもない。」先主はちょうど食べ物を食べようとしていたが、驚きのあまり箸を落としてしまった。ちょうど雷が鳴り響き、先主が、「聖人が『(聖人は)激しい雷と烈しいに対しても、衣服をただして謹慎の意を表す(論語・郷党)』と申しておりますが、まことに道理が通っています。それにしても、雷の恐ろしさがこれほどまでとは」と言うと、公は自らの失言を悔やんだ。(この後、)先主が役所に帰ると<U>[2]</U>、公は人をやって先主の様子を窺わせた。(先主は曹公の)そのやり方を悟り、葱を抜くのに、それを召使いにやらさせ、葱が端正な形をしていなかったので、杖を掲げその召使いを殴っていた。(以上のことを見に行かせた者が曹公に報告すると、)公は、「大耳の奴はまだ気づいていないな」と言った。その夜、先主は東方(の小沛)に向かった。程昱と郭嘉は再び先主を殺すように進言し、公は先主を追いかけさせたが、追いつけなかった。そこで先主は徐州刺史の車冑を殺害し、(曹公に対して)謀反を起こした。関羽を留め置いて、下の太守の職務を行わせ、自身は小沛に帰還した。かくして、董承らは計画が漏れて誅殺された。

 先主の配下は数万に及び、従事で北海の孫乾を派遣して袁紹と親交を結んだ。公は将軍の劉岱・王忠を派遣して先主を討たせたが、勝利を得られなかった。

三年、公は自ら呂布を征伐し、呂布を生け捕りにした。呂布が、「もし私に明公のために騎兵を率いらせれば、天下を十分に平定できます」と言うと、公は疑いの色を示した。先主が、「公は丁建陽(丁原)や董太師(董卓)のように呂布の力を用いられるのですか?」と言うと、 公はこの言葉に納得して頷いた。呂布は先主を睨みつけ、「この大耳野郎こそ最も信用できない人物なのだぞ」といった。結局、(公は)呂布を殺害した。

 先主は再び妻子を取り戻して公に従って許に帰り、左将軍となった。公は先主を敬意を表し、たいそう重んじていた。また関羽、張飛は二人とも中郎将となった。公の謀臣の程昱と郭嘉は先主を殺害するように勧めたが、公は優れた人物の信用を失うことを憂慮し、許さなかった。

 袁術は徐州を経由して淮南から北方の袁紹の元に赴こうとしていた。このとき、献帝の舅で車騎将軍の董承は(賜った)御衣の帯の中の、公を殺害すべし、という密詔を受けていた。そこで董承は先主、長水校尉の輯、将軍の呉子蘭・王子服らと共謀したのだが、(先主が袁術討伐に)赴く時点では、まだ(曹操殺害に関する具体的な)行動を起こせないでいた。あるとき、公が物柔らかに先主に言った、「天下の英雄は、使君と私だけだな。本初のような連中は数に入れるまでもない。」先主はちょうど食べ物を食べようとしていたが、驚きのあまり箸を落としてしまった。ちょうど雷が鳴り響き、先主が、「聖人が『(聖人は)激しい雷と烈しいに対しても、衣服をただして謹慎の意を表す(論語・郷党)』と申しておりますが、まことに道理が通っています。それにしても、雷の恐ろしさがこれほどまでとは」と言うと、公は自らの失言を悔やんだ。(この後、)先主が役所に帰ると<U>[2]</U>、公は人をやって先主の様子を窺わせた。(先主は曹公の)そのやり方を悟り、葱を抜くのに、それを召使いにやらさせ、葱が端正な形をしていなかったので、杖を掲げその召使いを殴っていた。(以上のことを見に行かせた者が曹公に報告すると、)公は、「大耳の奴はまだ気づいていないな」と言った。その夜、先主は東方(の小沛)に向かった。程昱と郭嘉は再び先主を殺すように進言し、公は先主を追いかけさせたが、追いつけなかった。そこで先主は徐州刺史の車冑を殺害し、(曹公に対して)謀反を起こした。関羽を留め置いて、下の太守の職務を行わせ、自身は小沛に帰還した。かくして、董承らは計画が漏れて誅殺された。

 先主の配下は数万に及び、従事で北海の孫乾を派遣して袁紹と親交を結んだ。公は将軍の劉岱・王忠を派遣して先主を討たせたが、勝利を得られなかった。




건안원년, 조공은 상표하여 선주를 진동장군으로 삼고 의성정후에 봉했다.

선주와 원술이 대치하고 있던 때, 하비의 수비대장 조표가 배반하였다. 이 때문에 여포에게 패하여 선주는 처자를 잃고 해서쪽으로 군을 옮겼다.

미축은 여동생을 선주에게 바치고, 더하여 노비 이천명, 금은 재물을 바쳤다. 이를 통해서 선주는 세를 불렸다.

선주는 여포와 화의를 맺었고, 여포는 선주의 처자를 반환하였다.

선주는 일만여 병력을 모아 군세를 소패로 옮겼다. 여포는 이 일을 두려워하여(의심하여) 친히 나가 선주를 고격했다.

이에 선주는 조공에게 몸을 의탁했다. 공(이하 모두 조공)은 선주를 예주목에 임명하고 선주의 군세를 불려주어 여포를 토벌케 하였으나 패배하였다.

여포의 장수 고순은 재차 선주의 처자를 포박하여 여포에게 보냈다. 공은 하후돈에게 선주를 구원하도록 하였으나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3년, 공은 스스로 여포 정벌에 나서, 여포를 생포하였다.

여포가 말하길 “혹여 내가 공을 위해 기병을 통솔하게 된다면 천하를 충분히 평정할 수 있을 터입니다.”라고 하자, 공이 망설이는 기색을 내보였다.
 
이에 선주가 말하기를 “공께서는 정건양(정원)이나 동태사(동탁)처럼 여포의 힘을 쓰고자 하십니까?”라고 말하자 공은 그 말을 옳다 여겼다.

여포는 선주를 노려보며 “이 귀만 큰 녀석이야말로 믿지 못할 위인이구나!”



선주는 다시 처자를 되찾았고, 공을 따라 허창으로 돌아와 좌장군이 되었다.

공은 선주에게 경의를 표하고, 대단히 중히 여겼다. 또한 관우, 장비 두 사람도 중랑장이 되었다.

공의 모신 정욱과 곽가는 선주를 살해하자고 권하였으나, 공은 뛰어난 인물들의 신용을 잃는 것을 우려하여 허락지 않았다.




원술은 회남에서 출발 서주를 경유하여 북방의 원소의 본거지를 공략하려 하였다.

이때, 헌제의 장인인 거기장군 동승은 하사받은 의복의 허리띠 안에 공을 살해하라는 밀칙을 받았다.
 
이에 동승은 선주, 장수교위 충집, 장군 오자란, 왕자복 등과 공모하였으나, (선주가 원술 토벌에) 출정한 시점에서는 아직 거사를 일으키지 않았다.
 
어느때인가, 공이 선주에게 부드럽게 묻기를 “천하의 영웅은 사군과 나 뿐이구려. 본초같은 자들은 숫자에도 들어가지 않소.”

선주는 막 음식을 먹으려 하던 차였으나, 놀라서 젓가락을 떨어뜨렸다.

마침 천둥이 쳐서 선주가 “성인(공자)이 말하길 [빠른 우뢰와 거센 바람을 만나면 의복을 바로하고 근신의 뜻을 표한다. (迅雷風烈必變 빠른 우뢰, 거센 바람을 맞으면 반드시 얼굴 빛을 바꾸셨다.) ]라고 하였으니, 실로 그 말 대로군요.

그렇더라도 천둥이 이토록 무서울 줄이야...” 라고 말하자 공은 스스로 실언했다고 후회했다.

이 후 선주가 돌아가자 공은 사람을 풀어 선주가 어찌하고 있는지 살피게 하였다.
 
선주는 그러한 사정을 알아채고는 밭에서 파를 뽑으며 하인에게 돕게 하였는데, 파가 단정치 않은 모양을 하고 있던 고로 소사를 몽둥이로 후려팼다.

이를 조조가 듣자, “귀큰 녀석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모양이군.” 이라고 말했다.

그날 밤, 선주는 동쪽을 향해 출정했다. 정욱과 곽가가 다시 선주를 죽일 것을 진언하자, 공은 선주를 추격케 했으나 이를 잡지 못했다.
 
선주는 서주자사 차주를 살해하고 모반을 일으켰다.

관우를 남겨두어 하비태수의 직무를 행하게 하고, 자신은 소패에 귀환하였다.



결국 동승 등의 계획이 드러나 이들은 모두 주살되었다.




선주의 수하의 수가 수만에 이르고, 종사인 북해출신 손건을 파견하여 원소와 화친을 맺었다.

공은 장군 유대, 왕충을 파견하여 선주를 토벌케 하였으나, 승리하지 못했다.


==================================================

한 줄 요약: 유비, 인생의 굴곡...


삼국지 이야기: 귀 큰 녀석은 신용치 못할 위인이구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공지 삼국지 갤러리 이용 안내 [242] 운영자 05.12.27 46233 18
497053 틈틈이 다듬으면서 하나로 엮기면 하면 되는데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5 11 0
497052 방탕하게 살다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 마한왕자 테마 [1]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45 11 0
497051 4연딸 치고나니 졸리네 책사풍후z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8 0
497050 내 또 이럴줄 알았다 [2] tachiagaru(210.90) 04.30 21 0
497049 훠... 뭔가 엉뚱한 짓이나 하다가 이제서야 자러 간다...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7 0
497047 타치 = 풍후 [5] ㅇㅇ(1.252) 04.30 42 2
497046 옥천 육영수 여사를 암살한 문세광 [2] tachiagaru(210.90) 04.30 21 0
497045 150년 전쟁 [5] tachiagaru(210.90) 04.30 28 0
497044 뜬금 삼국지... ㅇㅇ(121.143) 04.30 20 0
497043 책사풍후 충무공탄신일 기념 라이브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7 0
497042 근데 진궁은 왜 여포한테 붙은거임? ㅇㅇ(125.178) 04.30 19 0
497041 책사풍후 옥천허브 ㅇㅇ(1.252) 04.30 116 1
497040 니들 요즘 왜 새벽에 글들을 안 쓰냐 ? 혼날래 ?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9 0
497039 모두가 슬슬 자러 가는 이 시각에 시작하는 미라클 아침형인간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2 0
497038 이거 무슨 만화인가요 삼갤러(121.164) 04.30 29 0
497037 밤이 찾아오면, 노래를 들으며 반도일본어의 세계로 떠나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4 0
497036 ㅋㅋㅋ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 우파의 심장 머구 tachiagaru(210.90) 04.29 38 0
497033 춘추전국시대 초나라가 왜 촌놈 이민족 취급받음 삼갤러(211.234) 04.29 23 0
497032 漢忽 : [나의 성] ? [4]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3 0
497031 예수님과 좌자 등등 이런 수많은 도술인들이 실패한 이유 [2] tachiagaru(210.90) 04.29 32 0
497030 풍후야 너 부산살면서 미군철모 발견한적 있냐 tachiagaru(210.90) 04.29 25 0
497029 오. 책계왕 때의 대방 왕의 성씨가 사마씨구나.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7 0
497028 이재용 박근혜는 왜 감옥에 가야했나 [2] tachiagaru(210.90) 04.29 28 2
497025 진짜 난 최근 선거 다 안했따 그런데 2찍들이 나라 살렸다 [6] tachiagaru(210.90) 04.29 28 0
497024 촉빠새끼들 애미가 뒤짐??? [1] ㅇㅇ(211.234) 04.29 34 0
497023 우리나라에서 산신들을 이해 못하면 종교란걸 이해할수가 없음 tachiagaru(210.90) 04.29 23 0
497022 북한이 체제를 전복시키기 위해 이용하는 사람들 특징 [5] tachiagaru(210.90) 04.29 35 0
497021 와이파이 삼국지 어디서 보는지 아시는 분? 삼갤러(121.125) 04.29 27 0
497020 서진시대 대방군의 수준과 상태 [3]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4 0
497019 신삼국지보는데, 솔직히 관우 너무한거 같음ㅋㅋㅋ 인간실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9 0
497015 녹산부여를 침공한 주체 및 백제의 요서경략을 의심하다. [3]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5 0
497014 [라이브]책사풍후의 충무공탄신일 임진왜란 게임들 플레이 240428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3 0
497012 근데 혹시 풍후 나처럼 같은 마인드로 저러는걸까 [1] tachiagaru(210.90) 04.28 36 0
497011 기독교인이 가져아할 올바른 종말론 신앙. 휴거는 언제 오는가에 대해 [1]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46 0
497010 나한테 아가리 닫으라고 하는 것들은 다 같은편 맞는거지? [1] tachiagaru(210.90) 04.28 30 0
497009 저새끼 드디어 정신이 나갔노 tachiagaru(210.90) 04.28 26 0
497007 역사 공부할 시간 없을텐데 tachiagaru(210.90) 04.28 26 0
497006 아침의 산해경 요동倭/전국燕 명도전 환두목도 千本素振り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99 0
497004 대부분 삼국지 얘기 쓰는 애들 내가 응대 안해주는 이유는 [1] tachiagaru(210.90) 04.28 35 2
497002 ㅋㅋㅋ 유투브 영상 보는데 진짜 맞는말하네 tachiagaru(210.90) 04.28 28 0
497001 그냥 삼국지 얘기해... 누가 말리냐? [2]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40 0
497000 야 삼국지 이야기 하려면 어디로 가야되냐 [2] ㅇㅇ(211.234) 04.28 37 1
496999 개,고양이를 키우면 안되는 이유 [1]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9 0
496998 "이건 게임이 아니다. 이건 고대 근동 고고학 그 자체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2 0
496997 충무공탄신일이라서 오늘 방송 킬까 생각 중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5 0
496996 젊음의 비결 - 에너지드링크의 타우린 [2]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2 0
496994 너 저그냐? [2] 달리다굼(210.90) 04.28 27 0
496991 아령 들기 운동 40번 함.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5 0
496990 예수님도 사기꾼 기질이 좀 있었다는걸 내가 의심하는 구절 달리다굼(210.90) 04.28 2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