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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陽国志巻六・劉先主志(화양국지 유선주지 8)

연인ㅈ(211.253) 2007.05.04 17:06:32
조회 190 추천 0 댓글 8




 

建安十九年、先主は蜀を手に入れた。蜀は財物は豊か、音楽が盛んであり、酒宴を設けて盛大な会合を開き、三軍を大牢を備えて饗応した。また、蜀の城内の民の金銀を手に入れ、将軍や兵士に分け与え、城内の穀物と絹織物は民に返還した。諸葛亮・法正・関羽・張飛に金五百斤・銀千斤・銭五千万両・錦一万匹<U>[4]</U>を賜り、その他の者にはそれぞれ格差があった。 諸葛亮を軍師将軍とし、左将軍府の職務を代行させ、法正を揚武将軍・蜀郡太守とし、関羽に荊州の職務をとり仕切らせ、張飛を巴西太守とし、馬超を平西将軍としたが、許靖を任用しなかった。しかし、法正が、「虚名を有しておりますが、それだけの中身を伴わない者とは許靖のことです。しかし、その虚名は天下に聞こえ渡っておりますので、民も将兵も公が君子を軽んじると思うでしょう」と説くと、許靖を長史とした。羲を司馬、李厳を為太守、費観は巴郡太守に任命し、益州太守で南郡の董和を取り立てて、掌軍中郎将とし、大司馬府の職務を司らせた<U>[5]</U>。(巴郡)太守で漢嘉の王謀を別駕に、 広漢の彭を治中とした。 零陵の劉巴を招いて西曹掾に、広漢の長の黄権を偏将軍に任命した。そこで、諸葛亮を股肱とし、法正を謀主とし、関羽・張飛・馬超を爪牙とし、許靖・羲及び麋竺・簡雍・孫乾・山陽の伊籍を賓客や友人として扱った。 董和・李厳・黄権は劉璋に受用されていたし、呉懿・費観は劉璋の姻戚であった。彭は劉璋に排斥されていて、劉巴は以前から宿怨を抱かれていたが、皆彼らを高位に付け、その器量を尽く発揮させたのだが、志のある者で勤め励まない者はいなかった。


 群臣は先主に劉瑁の妻を娶るように勧めたが、先主は(劉瑁と)同族であるのを嫌がった。そこで法正が、「その親疎を論じますに、晋の文公と子圉のそれと比べてどうでしょうか?」というと、先主はこの言葉に従った。法正は以前に(蜀)郡に赴任し、一度の食事のような僅かな恩恵や人に睨まれたというような僅かな恨みに対しても報復しないことはなかった。ある人が諸葛亮に、「法正は蜀郡において極めて思いのままに振る舞っております故、将軍は(法正の勝手な振る舞いについて)主公に申し上げるべきです」というと、諸葛亮は、「主公が公安におられた際には、北に曹操の強大さを畏れ、東に孫権の圧力に悩まされ、また孫夫人が近辺において変事を起こすのではないかと憂慮しておられたのだ。孝直が輔翼となると、遂には(主上は)翻然と飛び回られ、再び抑え付けることは出来なくなったのだ。どうして、その意向を為すことが来ないように法正を止めることが出来るだろうか?」と言った。

 孫夫人は俊才・豪猛にして、兄たちの風があった。百人の侍婢は皆、剣を持って側に仕えていて、先主は車から降りる毎にその心情は畏れ慎んでいた。そこで、法正は先主に孫夫人を呉に帰すように勧めたのである。




건안19년, 선주는 촉을 손에 넣었다.

촉은 재물이 풍부한 땅이었는데, (유비가 촉을 손에 넣자) 풍악을 울리고, 주연을 크게 열었으며, 삼군으로 하여금 하늘에 제사를 올리게 하고 향응을 대접하였다.

또한 촉의 성중의 자들의 금은을 손에 넣어, 장군과 병졸들에게 나누어 주고, 성내의 곡물과 천을 백성들에게 반환하였다.

제갈량, 법정, 관우, 장비에게 금 백오십근, 은 천근, 전 오천만량, 비단 일만필[4]을 하사하고, 그 외 자들에게도 격차를 두고 하사품을 주었다.


[4]촉지 장비전에는 비단 천필이라 적고 있음





제갈량을 군사장군으로 삼고 좌장군부의 직무를 대행케 했고, 법정을 양무장군 촉군태수로,

관우에게 형주의 직무 일체를 맡기고, 장비를 파서태수로, 마초를 평서장군으로 삼았으나,

허정은 임용하지 않았다.
 
법정이 “허정은 헛되게 명성만 있는 자이기는 하나, 그 허명이 천하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그러니 백성도 장졸도 공이 군자를 경시한다고 여기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하여, 허정을 장사로 삼았다.

방의(누구임??)를 사마로, 이엄을 건위태수로, 비관을 파군태수로 임명하고,

익주태수로는 남군 출신의 동화를 세우고 장군중랑장으로 삼고 대사마부의 직무를 맡겼다.
 
한가 출신의 파군태수 왕모를 별가로, 광한의 팽양을 치중으로 삼았다.

영릉의 유파를 불러 서조연으로 삼고, 광장의 장 황권을 편장군에 임명했다.

제갈량을 고굉(중신)으로 삼고, 법정을 모주(참모장)로 삼고, 관장마 삼인을 조아(무장)로 삼고,
 
허정 방의 및 미축 간옹 손건 산양의 이적을 빈객이나 친구처럼 대하였다.

동화 이엄 황권은 유장 밑에 있던 자들이고, 오의 비관은 유장과 인척간이었다.
 
팽양은 유장에게 배척되었었고, 유파는 이전부터 원한을 갖고 있었으나 그들 모두를 높은 관직에 세우고,

그 기량을 모두 발휘하게 하였는데, 이들 가운데 진력하지 않는 자 없었다.



뭇 신하들은 선주에게 유모의 처를 취하도록 권하였으나, 선주는 유모와 동족간이므로 이를 거부하였다.

이에 법정이 말하길 “친척간이라고는 하나, 진 문공과 자어의 관계를 빗대어 보면 어떻겠습니까?”라고 하자, 선주는 그 말에 따랐다.

(관련 고사...<<
東萊博議>> 謀於塗者不若謀於鄰 謀於鄰自不若謀於家 非遠愚而近智也 愛淺者其慮畧 愛深者其慮詳 理也 亦勢也 四海九州之人 卒然相遇 問焉而不對 叩焉而不應者 則有之矣 家人婦子則不然 同分義 均休戚 內無所隱 故其情眞 外無所飾 故其語眞 以眞遇眞 懇款惻怛 往往得利害之眞焉 彼家人婦子之智 非果踰於他人也 智者之略 固不如愚者之詳也 故家人婦子之謀 智慮有所不及 聰明有所不逮 則付之無可奈何而已 豈肯僥倖苟免 而懷不盡如塗人之爲耶 이거임. 오키?)



법정은 이전에 촉군에 부임하였는데, 한끼 밥 얻어먹은 정도의 은혜나, 한 번 눈 흘김 당한 정도의 원한에 대해서도 잊지 않고 보응치 않는 바가 없었다.
 
어떤이가 제갈량에게 “법정은 촉군에서 제멋대로 행하고 있는 고로, 장군은 이를 주공께 아뢰어야 합니다.”라고 하자,

제갈량은 “주공이 공안에 계시는 동안은 북쪽으로 조조의 강대함을 두려워하고

동쪽의 손권의 압력에 괴로워하고 계시고, 또 손부인이 뭔일을 일으키지 않는가 걱정하고 계시오.
 
효직이 주공의 앞길을 인도하여 그 뜻을 펼치게 하여 다시 억눌리는 일 없게 하였소.

그런데 어찌 법정이 뜻을 펴서 (주공을 돕게) 맘대로 못하게 하겠소?”라고 말했다.



손부인은 재주있고 호탕한 인물로 오라비들의 풍모가 있었다. 백명의 시비는 모두 검을 쥐고 도열하여 선주는 수레에서 내릴 때 겁을 먹었다.

이에 법정은 선주에게 손부인을 오로 돌려보내도록 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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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쪼잔하다 욕하지 마라, 그래도 법정 없었으면 제갈량 수명이 더 줄었을 거다.



삼국지 이야기: 유부녀 킬러 삼인방 조조, 조비,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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