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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陽国志巻六・劉先主志 화양국지 유선주지11

연인ㅈ(211.253) 2007.05.07 13:40:08
조회 184 추천 0 댓글 1




 

二十五年、魏の武王が薨去した。嗣王である曹丕が即位し、延康と改元した。<U>[9]</U>蜀では、漢帝が殺害されたとの噂が聞こえ渡り、先主は喪を発表して喪服を着用し、孝愍皇帝の諡号を追尊した。至る所で多くの瑞祥が報告され、もとの議郎で陽泉亭侯<U>[10]</U>の劉豹、青衣侯の向挙、偏将軍の張裔・黄権、大司馬属の陰純、<U>[11]</U>別駕の趙、治中の楊洪、従事祭酒の何宗、議曹従事の杜瓊、勤学従事の張爽・尹默・<U>[12]</U>らは上奏していった、「『河図』や『洛書』は孔子によって、明らかにされましたが、『洛書・甄曜度』には<U>[13]</U>、『赤、三日にして、徳、九世を昌んにし、備に会りて合して帝際<U>[14]</U>となる。』とあり、『洛書・宝号命』には、『天、帝道を度りて、備、皇を称す。』とあります。」 また、言上した、「周群の父がまだ存命の頃、西南の方角に十丈に渡って立ち上る黄気があり、景雲と祥風(めでたい雲と風)が(北斗七星の第二星・第三星、一説には第一から第四星)より下ってきて、これに呼応していると申しておりました。『河図』や『洛書』によれば、必ず天子が現れるとあります。まさに大王におかれましてはこの機会に従いなさりて出現し、神と契りを交わしておられます。願わくは速やかに洪業に就かれ、天下を安寧に導かれんことを」と申し上げたが、先主は聞き入れなかった。冬、魏王曹丕は皇帝の位に就き、黄初と改元した。漢の献帝は皇帝の位を譲り、山陽公に封じられた。



건안25년, 위 무왕이 붕어했다. 후계 조비가 즉위하고 연강이라 개원했다.

촉에서는 한제가 살해되었다는 소문이 퍼졌고, 선주는 발상하고 상복을 입었으며 효민황제라는 시호를 추존했다.

이후 많은 상서로운 징조가 보고되었고, 전 의랑 양천정후 유표, 청의후 상거,

편장군 장예 황권, 대사마속 음둔, 별가 조작, 치중 양홍, 종사제주 하종, 의조종사 두경, 권학종사 장상 이묵 초주등이 상표하여 아뢰었다.
 
“[하도], [낙서]는 공자에 의해 그 뜻이 밝게 알려졌는데,

[낙서 견요도]에 이르기를 [붉은 기운은 3일에 걸쳐 성하고, 덕은 구세에 걸쳐 성하니,

비(유비의 비자와 같은 한자로 준비한다는 의미인데)와 만나면 합하여 제왕의 때가 된다.]고 하며

[낙서 보호명]에는 [하늘이 제도를 건네고, 비는 황제를 칭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또 아뢰기를
 
“주군(유비 아님... 이름이 주군임)의 아비가 아직 살아있던 무렵,

서남방에 십장에 걸쳐서 누런 기운이 올랐고, 경운과 상풍(상서로운 구름과 바람)이 선기에서 내려와 이에 호응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
 
[하도]나 [낙서]에 의하면 필시 천자가 등장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천자가 등장할 징조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분명 대왕께 있어서는 이 기회에(유비 칭제의 기회) 좇아 나타난 징조로, 신명과 맺어져 나타난 것입니다.

바라옵건대 속히 홍업을 이루어 천하를 평안토록 이끌어주소서.”라 아뢰었으나, 선주는 듣지 않으셨다.

겨울, 위왕 조비는 황제의 위에 올라 황초라 개원하였다. 한 헌제는 황제의 위를 물려주고, 산양공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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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본읹은 고사나 한적 나오면 떡실신임.
게다가 왜놈님녀석이 제대로 해석한 건지도 살짝 의문...
파성의 삼국지 촉서 선주전과는 좀 다른 부분이 있음. 원문은 대동소이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대조는 각자 알아서...


세 줄 요약:   촉은 헛소문(?)을 적절히 이용했다.
                   유비는 좋으면서 싫은척 했다.
                   결국 유협만 새된거다.


결론:  결국 칭제 할거면서 빼긴 왜 빼나여!!!! 는 훼이크




삼국지 이야기: 주군은 主君이 아니라  周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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