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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국지 유선주지 13 유비 땡깡부리다 쪽박 ㄳ

연인ㅈ(211.253) 2007.05.17 14:59:01
조회 197 추천 0 댓글 13




 

二年春正月、先主の軍が帰に、呉班・陳戒<U>[20]</U>らの水軍が夷陵に駐屯し、江水の東西の岸をはさんで陣取った。

 二月、進撃しようとすると、黄権が諫めていった、「呉の人間は勇敢に激しく戦いますし、水軍は流れに従います<U>[21]</U>ので、進み易くとも退くのは困難です。どうか臣を先遣部隊として、敵を試させて下さい。陛下は後詰めとなられるのがよろしいかと存じます。」先主はこの言葉に従わず、黄権を鎮北将軍とし、江北の軍を取り仕切らせた。先主は軍営を連ね、少しずつ進軍して夷道の亭に駐屯し、侍中の馬良を派遣して山を経て、五溪蛮を慰撫させた。

 夏六月、黄色の運気が帰から十余里のあたりに現れ、広さは十余丈もあった。十数日後、呉の人間と戦い、先主は大敗を喫し、馮習や将の張南は皆、死亡した。先主は、「私の敗北は、天命であった」と嘆き、船を捨て、陸路から魚復に帰還した。将軍で義陽の傅が殿とされ、兵卒は全滅したが、傅の気迫はますます盛んであった。呉の将が降伏させようとすると、傅は、「呉の狗め、漢の将軍に降伏する者などおらぬわ」と罵って戦死した。従事祭酒の程畿は単独で江水をさかのぼって退いていたが、兵卒たちが、「背後に追っ手が迫っています。舫い船を分離させて速やかに進むべきです」と言うと、程畿は、「私は陣中にあって、敵から逃げることを知らぬ。まして天子に従っているのだぞ」と言って同様に殺害された。

 黄権の部隊は孤立して退路を断たれ、北方の魏に降った。李異・劉阿らは先主を追撃して、南山に駐屯した。

 先主は魚復を改名して永安とした。丞相の諸葛亮は(先主の大敗の)報に接し、「法孝直が存命であったなら、主上を制し、東征に向かわせないことが出来たであろうし、例え東征したとしても<U>[22]</U>、きっと危険に陥ることはなかったであろう」と嘆いた。

 八月、司徒の許靖が逝去した。

 この年、驃騎将軍の馬超も逝去し、死に臨んで上奏し、「臣の一族の二百人余りは、孟徳(曹操)が為にほとんど全て殺害されてしまいました。従弟の馬岱のみが、衰えた一族の祭祀を継ぐ者とすべきでして、陛下に馬岱のことを心からお頼い申し上げます」といった。馬岱の官位は平北将軍にまでなった。 又、傅の子の傅僉を左中郎将とした。

 冬十月、丞相の諸葛亮に詔勅を下し、成都において南郊と北郊を造営させた。孫権は、先主が白帝にいると聞いてひどく恐れ、使者を派遣して和睦を請うた。先主は太中大夫で南陽の宗を使わして返事をさせた。

 十一月、先主は病の床に伏した。

 十二月、漢嘉太守の黄元は、以前から諸葛亮に気に入られていなかったので、先主が病の床に就いたのを聞き、後の災いがあるのを恐れ、郡を挙げ防ぎ守った。 




2년 봄 정월, 선주의 군이 자귀에, 오반 진계(촉지 선주전에는 진시이라 한다.)등의 수군이 무릉에 주둔하며 서로 강물을 동서로 대치하며 착진하였다.


2월, 진격하려 하자, 황권이 간언하여 말했다.
 
[오나라 사람들은 용맹하고, 싸움에 있어서 격렬히 임할뿐더러, 수군은 물길의 흐름에 따르고 있어,
 
(오군은) 앞으로 나아가기는 잘해도 뒤로 물러서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부디 신을 선진으로 삼으셔서 적과 한 차례 싸워보게 하십시오.
 
폐하는 후진을 굳히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선주는 이 말에 따르지 않고, 황권을 진북장군으로 삼아, 강북의 군을 통솔하게 하였다.

선주는 군영을 이끌고 조금씩 전진하여 이도 효정에 주둔하며 시중 마량을 보내 한산을 경유해 오계만(오계의 만족)을 위무케 하였다.




6월, 황색의 기운이 자귀로부터 십여리에 걸쳐 나타났는데, 그 넓이가 십여장에 이르렀다.

십수일 후, 오나라 사람들과 싸워, 선주는 대패하고 풍습이나 장남 등은 모두 사망했다.

선주는 [내가 패배한 것은 천명에 의한 것이다.]라고 탄식하고 배를 버리고는 육로로 어복으로 귀환했다.

의양 출신의 장군 부융이 후진을 맡아, 병졸은 전멸하였으나, 부융의 기백은 점점 올랐다.
 
오의 장수가 항복시키려 하자 부융은

[오나라 개놈아, 한의 장군이 항복할줄로 아느냐!]라며 욕하고는 싸우다 죽었다.

종사제주 정기는 독단으로 강물을 거슬러 올라 퇴각하였으나, 병졸들이

[배후에 추격병이 있습니다. 방선을 분리시키고 빨리 도망가야합니다.]라고 말하자

정기는 [나는 군문에 든 몸으로, 적에게 도망치는 법은 모른다. 하물며 천자를 좇는 몸이 아니냐.]라고 말하고는 마찬가지로 살해당했다.




황권의 부대는 고립되어 퇴로도 끊겼으므로 북방의 위군에 항복하였다.

이이, 유아 등은 선주를 추격하여 남산에 주둔하였다.




선주는 어복을 개칭하여 영안이라 하였다.

승상 제갈량은 보고를 받자, [법효직이 살아있었다면 주상을 제지하여 동정에 나서지 않도록 할 수 있었터이며,

만일 동정에 나섰다고 하더라도, 필시 위험에 빠지는 일은 없었을 것인데]라며 탄식했다.





8월, 사도 허정이 죽었다.


이 해, 표기장군 마초도 죽었는데, 죽음에 임박해 상주하기를,

[신의 일족 이백여인은 맹덕이 대부분 참살했습니다.
 
종제 마대만이 일족의 제사를 이을 자이니, 폐하께 마대를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마대의 관위는 평북장군까지 승차되었다.

또한, 부동의 아들 부첨을 좌중랑장으로 삼았다.




10월, 승상 제갈량에게 조칙이 내려, 성도에서 남교와 북교(각기 사당을 말하는 듯 하군여)를 조영토록 하였다.
 
손권은 선주가 백제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두려워하며, 사자를 보내 화평을 청했다.

선주는 남양출신의 태중대부 종위를 보내어 응답했다.




11월, 선주가 병으로 침상에 누웠다.



12월, 한가태수 황원은 이전부터 제갈량이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한 고로,

선주가 병상에 누웠다는 것을 듣고는, 후에 재난이 있을 것을 두려워하여 군(한가군)을 들어 방어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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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눈에 뵈는거 없스빈다.

물량도 안되는데, 어택당 찍었네여...


갈량횽아도 참... 법정 죽은지가 언젠데, 죽은 자식 XX만지나여 -.-;;;




한 줄 요약: 본진물량으로 어택땅 찍었는데, 조루였스빈다.

결론: 역시 컨트롤은 컨트롤 잘하는 사람이 해야함.





삼국지 이야기: 담탱크는 당장 튀어나와서 재밌는 애니를 춪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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