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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분들의 염려로, 조문 잘 다녀왔습니다.

DC눈왕갤(58.143) 2008.06.24 01:09:35
조회 1197 추천 0 댓글 35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입금해주셔서, 감사함과 함께 죄송한 마음을 안고 조문 잘 다녀왔습니다.
물론, 금전적인 것보다는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주제넘지만 감사드립니다.

* * *

모든 진행은 \'DC 눈의 여왕 갤러리\' 이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부조금과 근조화환은 모두 \'DC 눈의 여왕 갤러리\' 이름으로 전달되었습니다.

* * *

토요일날(21日) 소식을 접하고, 일요일날(22日)에 참여 가능하신 갤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눈 이후에
월요일, 6월 23일에 오픈하여서 갤러분들의 정성을 볼 수 있었던 입금내역입니다.

입금내역과 갤닉네임은 공개해드립니다.
갤 이름으로 아울러버리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 하고, 이전 글에서도 \'공개\'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던 상황이기에 진행합니다.






현장에서 부조금을 두 분께서 더 모아주셨습니다.
보라야님, 크리스님 두 분께서 각자 50,000원씩 도움을 주셨습니다.

총 입금내역 : 840,075원

* * *

#. 근조화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갤러분들의 의견을 모으기 이전에, 크리스횽께서 우선적으로 보내주셨던 화한의 모습입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다른 화환들과 복도에 서 있었으나 밀려오는 화환들에 밀려서 라벨만 남겨진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라벨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다는 거! 아주 눈에 딱 들어왔어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스캐너가 없는 상황인지라 (\'\';) 디카로 찍었습니다. 화환 영수증의 모습이 확실합니다.
화환의 가격은 108,000원으로,  입금내역에서 110,000원 정산했습니다.

잔액 : 840,075 - 110,000 = 730,075원.

* * *

#. 부조금 

부끄럽소횽께서 입금해주기 이전에 돈을 찾아서, 부조금을 전달했습니다.
총 7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제가 봉투를 잘 챙기지 못하는 바람에, 막판에 열심히 구하느라고 고생하신 안씨횽..T_T.. 지금 내려가고 계실텐데, 정말로 죄송합니다.) 

역시나 \'DC 눈의 여왕 갤러리\' 이름으로 전달했구요, 방명록이라고 하나요(\'\';) 그곳에 적히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 * *

먼 걸음 마다않고 올라와주신 안씨횽, 지금 내려가는 차에 계실텐데, 무사히 귀가하시기를.
가장 먼저 소식 접하시고, 화환도 보내주시고, 화환 인증까지 GET할 수 있게 해주신 크리스횽.
약속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하시고, 길도 미리 알아두고 다 기다려주신 보라야횽.
센트럴시티를 돌고돌아서 어렵게 만나게 되었던, 그리고 봉투에 우리갤 이름 열심히 써주신 말랑횽.
퇴근하고나서 먼길, 낯설고 생소한 길 돌아돌아 오시느라고 고생하셨던 제이횽.
함께 조문하지는 못했지만, 늦게라도 뒤풀이 장소에 오셔서 인사해주시고 돌아가주신 정대리횽.
피곤한데도 끝까지! 다음 정모+모임 무조건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귤.
그리고 위드까지해서, 참석해주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 *

함께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보내주신 마음들과 염려의 마음들 분명 전달되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계좌오픈 하면서 내내, 괜히 부담스럽게 일 벌리는것은 아닌가 싶어서 죄송스러웠는데
많은 분들께서 마음 보내주셔서 무사하게 전달해드렸습니다.
물론, 액수가 문제가 아니지만, 하루 동안 보내주신 갤러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킹왕짱이셨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 *

처음에는 드라마가 좋아서, 그냥 시작했던 갤질이 그냥 일상의 한 부분이 되더니만 이런저런 일로 하나씩 만나게 되네요.
나름 , 우리 갤 무언가 멋지지 않나요?

* * *

궁금해하실지모르는, 후기라면.

저희가 7명이 동시에 들어갔는데 혹시나 방해가 될까 최대한  빨리, 인사만 드리고 나오자고 의견을 모았는데요.
인사드리는데 감독님께서 알아보셨어요.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시면서, 가족분들께 저희들 소개도 해주셨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인터넷에 있는 DC 인사이드에 <눈의 여왕> 드라마 갤러리에서 오신 분들이라고..\' 하셨던 것 같고,
태웅이, 보라, 승리, 건우는 어제 다녀가셨다고 합니다.

밥 먹고 가라고 하셔서, 밥도 먹었구요, 중간에 오셔서 \'많이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하셨습니다.
감독님 많이 헬쓱해진 모습이셔서 안타까웠습니다.
감독님, 어서 기운차리세요..!!

* * *

나와서, 근처 앗백에 가서 빈횽(\'\';) 팜플랫을 보면서 간단하게 2차를 가졌습니다.
맥주하고 간단한 안주거리들을 시키고, 수다를 떨었습니다. (이건 오신분들만의 비밀로 남깁니다.)

* * *

다시 한 번, 당신들은 정말로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 * *

부끄럽소횽께서 보내주신 정성은, 시간이 아슬아슬하게 어긋나버려서 잔고로 남아있습니다.
이 돈은 크리스횽 말씀대로, 차후에 감독님 차기작 발표회때 화환값으로 이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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