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만화와 현실의 차이 인생은새옹지마
- 캄보디아에서 전기 고문당한 한국인 ㅇㅇ
- 15년만에 돌아온 5000원 치킨, 불경기에 미끼 상품 전략 활발.jpg ㅇㅇ
- 싱글벙글 오늘 난리난 UFC 타이틀전 근황 ㅇㅇ
- 싱글벙글 트럼프가 만든 통신사업 트럼프 모바일 후기 니지카엘
탑승기) 나폴리>피렌체 이탈로 고속철도
나폴리 중앙역 저번엔 트랜이탈리아를 이용했으니 이번엔 이탈로를 타고 피렌체까지 가보기로 했다 이딸로 vs 이탈로? 일단 공식 한국표기는 이딸로 인듯하지만 된소리보단 거센소리가 어감상 좋으니 이탈로라고 하겠음 플랫폼에 정차해있는 열차들 오늘 타고 갈 열차 ETR 675 이탈로 좌석등급은 총 3개 클럽>프리마>스마트 가 있는데 그 중 프리마에 타봄 나폴리>피렌체까지 가는 이코노미 프리마비용은 약 54유로가 나왔다 이탈로가 싼건지 쌀때 예약한건진 몰라도 고속열차로 3시간 거리의 특석이 한화 8만원정도인건 무난한듯 좌석환경 지나가다 본 랩핑 이쁜거 중간에 주는 간식 견과류랑 비스킷이 있는데 비스킷이 맛있음 차내자판기랑 차내 자동커피제조기 이탈리아에 지연이 없으면 섭하지 무려 80분 지연 당첨 덕분에 이 이후에 있을 피사 일정이 박살남 사탑 입장 예약(20유로)까지했는데 증발해버림 경치 약 70분 지연되어 피렌체에 도착 내리고 전광판보니 다른 열차들도 난리남 피렌체역 처음볼땐 밋밋했는데 의외로 도시랑 조화가 잘 된 느낌 끝 다음편은 피사 지역철도 편으로
작성자 : 우지기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