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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4박 6일 여행기 2

냥냥쑥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0.24 12:00:47
조회 5830 추천 20 댓글 5
														


샌프란시스코 두 번째 날 후기.

이날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기 시작했다.

10월의 샌프란시스코는 선선하고 여행하기 딱 좋은 환경이나, 

비도 잘 안오는 그 곳이 여행 갔던 그 시기에 매일 비가 오기 시작했다.

게다가 바닷가라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

당시 현지 뉴스를 봤더니 계속 기상 뉴스에서 스톰스톰 거리더군.

그리고 비가오니 기온도 뚝 떨어지고 춥고. 

그래도 뚜벅이 여행객들은 걸음을 멈출 수 없으니 가야지.

대신,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비가 오니 기동력도 떨어지고. ㅠㅠ



*둘째날 일정 

차이나 타운 - 리틀이탈리아 - 룸바드 거리 - 피셔맨스 워프(기라델리 초콜릿 공장, 부에나 비스타, 인앤아웃 버거 방문)


일단 패스를 이용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일정을 짰고,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일정을 단순하게 구성할 수밖에 없었어. 게다가 야외기 때문에 더욱 더.



<블루보틀 커피>

우선 기점은 파웰역 이기 때문에 가까운 블루보틀 커피 매장을 찾아가본다.

구글 맵 키면 자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파웰역을 지나 골목으로 잘 찾아 걷다보면 나와.

대부분 페리빌딩 블루보틀을 많이 가는 거 같긴한데 거긴 사람이 엄청 많으니 차라리 여유가 된다면 이쪽으로 와도 좋아.

하지만 여기도 사람 많은 건 비슷.

약간 광화문 빌딩 숲 사이의 골목에 있는데 아침부터 바글바글하더라.

그래도 여차저차 자리 찾아서 앉음. 시킨건 따뜻한 라떼.

맛은 약간 달달한 느낌이 나는데 크게 새롭진 않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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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트를 나와서 일단 케이블카를 다시 타기 위해 파웰역으로 이동했어.

비가 생각보다 많이 와서 거의 오픈카 수준인 케이블카 타기 뭐하게 된 분위기라 중간에 사실 큰 쇼핑몰, 백화점을 들어갔다는 건 안비밀ㅋㅋ

화장실도 갈겸 들렸는데 들려서 구경하다 보니 몇 시간 흐르더라. 이게 다 비가 와서다..

웨스트필드 백화점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bbw 등 구경하며 사고 갭, 유니클로, 세포라 등 보이는 쇼핑몰들을 들어가본다.

적당히 둘러보고 빗줄기가 좀 잦아 들자 일단 빨리 이동하기 시작했어.

파웰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얼마 안가 차이나타운에서 내렸다.

비 때문에 사진을 못남겼는데 여긴 진짜 그냥 중국이야.

다니는 사람도 중국인, 냄새도 중국인.

여기서 중국 음식들은 샌프란시스코 물가에 비해 제법 싸게 먹을 수 있는 편이고,

과일 과게 과일들도 쌌어.

여기서 나도 점심을 때웠음. 

걷다가 좀 헤맨지라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룸바르 거리랑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내렸어.

케이블카를 탔으면 언덕 위에서 내렸을 텐데, 버스라 아래쪽에서 내려서 진짜 극강의 언덕을 계속 올라갔다.

가던 길에 뷰가 좋은 포인트에서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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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룸바드 거리 근처에 있는 예술학교인데, 무작정 들어가보니 뷰 포인트가 있어서 사진 찍어봤다.

솔직히 넘 흐리고 비오니까 영, 우중충한게 예쁜 하늘을 담기 어려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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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안가 룸바드 거리에 도착했다.


<룸바드 거리>

사진상으로는 많이 안보이지만 관광객이 많고 꾸불꾸불한 길을 통해 차도 계속 내려오고 있었어.

경찰 두세명정도가 계속 사진 찍느라 넋놓고 있는 사람들을 자동차가 내려올 때 주의 하라며 통제하고 있었어.

좀 더 날씨가 좋고 꽃이 필 때면 예뻤겠지만. 실은 별거 없었다고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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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언덕이 참 많은 샌프란시스코 곳곳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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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델리 초콜릿>


러시안힐 언덕에서 케이블카 가는 길을 따라 걸어서 조금 내려오면 기라델리 초콜릿 공장이 보여.

케이블카 종점 노선인데 엄청 크니 눈에 잘 띈다.

멀리 금문교도 보이고, 우선 기라델리 초콜릿 공장에 들어가서 살만 한게 없나 살펴봤어.

생각대로 초콜릿은 비쌌지. 시식하라며 초콜릿을 주는데 안에 진하게 뭔가 들어있어서 엄청 달았다.

마트에서 팔지 않는 물건들이 있으니 여기서 구매해도 괜찮고, 마트에 가면 묶음으로 싸게 팔기도 하니 소량으로 살 생각이라면 마트에서 사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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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 비스타>


기라델리 초콜릿을 내려와 피셔맨스 워프 쪽으로 가는 길에 보면 바로 그 유명한 아이리쉬 커피를 파는 부에노 비스타가 보여.

여기야 말로 미국 서부의 감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곳.

위스키에 에스프레소와 각설탕을 넣은 커피인데, 진한 위스키 맛이 굉장히 강했다. 

그러면서도 오묘한 커피와 단맛이 느껴지는 묘한 매력의 커피.

추운날 먹으니 몸이 노곤하게 풀어지는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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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셔맨스 워프에는 기념품 샵이 많아.

여기저기 둘러보며 가격 비교를 하면, 거의 비슷하기도 하지만 안으로 들어갈 수록 좀 더 싼 샵도 나오니 잘 둘러보며 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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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 버거>


마지막은 인앤아웃 버거로 마무리.

저녁 시간이라 줄이 길어서 약간 기다렸지만 알차게 고기가 들어가 있었어.

감자튀김은 하나만 시켜도 양이 많았고.

솔직히 맛은 약간 버거킹이랑 비슷하지만 말야. 물가가 극강인 이 곳에서 팁을 안받는 음식점이라는 것에 그나마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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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파웰역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비가 그치고 멀리 보이는 야경이 아름다웠더.

케이블카는 늦도록 사람이 많아 한참 기다렸지만 밤에 언덕을 다시 거슬러 올라가는 기분도 좋으니 패스를 사면 원없이 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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