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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3부 9화 - 해변의 아귀

냉면개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7.14 22:21:58
조회 9153 추천 0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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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쯤되니 바꾸면 서운할 것 같아...




오늘은 꼬창에 온 목적인 촬영 하는 날!!!


아무래도 섬에 왔으니 사방이 바다고
촬영하기 딱 좋겠다 싶어 오기 전부터 벼르고 있었다...만,
어제부터 계속 비가 오고 난리여........

다행히 오늘은 일어나보니깐 비는 그쳐있었다.
그런데 뭐 사방이 구름이라 날씨가 영 어둡고 뭐 완전 좀 그렇네...



숙소에서 하루 잤는데 너~~~~무 덥고 습하고 주변도 뭐 딱히 비치라고 하기엔
돌맹이 해수욕장이라서 볼 것도 없었기에
도저히 못 살겠다 싶어 아침부터 부랴부랴 짐을 싸서 화이트 비치로 향했다.

역시 사람들이 몰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겨...
하는 생각이...


짐을 다 싸고 주인 내외께 인사하고는 다시 한 바가지 짐을 싣고
기우뚱거리며 산을 넘고 구불구불한 S자 코스를 지나며
겨우겨우 화이트 비치에 도착 했다.


여기저기 숙소를 알아보는데 성수기도 아닌데 더럽게 비싸게 부르네.
영 묵을 곳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바다에서 멀리 떨어져
도로 건너편에 위치한 SSP 방갈로 던가? 아무튼 발견.

가격은 400으로 그나마 저렴하고 독립 방갈로 형태에
에어컨, 냉장고, TV, 와이파이가 되서 바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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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눈엔 상당히 좋아보였지만 냉정하게 보면 딱히 내세울 것 없는
그냥저냥 방갈로 형 숙소일 뿐.

그래서 근방에서 꽤 저렴한 편에 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튼 숙소를 옮겼으니 기분 좋게 샤워 한 판 하고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는 촬영에 나섰다.


한 2분 쯤 바이크를 타고 가니 해수욕장으로 통하는 길이 보였고
(여기가 좀 웃긴게 바다로 통하는 쪽을 죄다 건물들이 막고 있어서
어디로 나가야 바다로 나갈 수 있는지 찾기가 좀 어렵다 ㅋㅋㅋ 뭐 이래 ㅋㅋ)

바이크를 세워 둔 후 바닷가로 들어가 보았다.


날이 하도 꾸무리해서 바다색도 동해바다 정도?
여튼 딱히 이쁘진 않았고 해수욕장도 그냥저냥? 여튼 큰 감흥없는 곳이었다.
어쩌면 꼬창 물가가 비싼 편이라 우리가 심드렁~ 해져있어서 그렇게 느껴졌었을지도 ㅋㅋㅋ


여튼 그래도 별 수 없다.
찍을 건 찍어야지 하고 촬영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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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에서는 물도 제법 파랗게 보이고 나쁘지 않아 보이네?


그렇게 사진을 좀 찍고 있는데 물 밑을 보니
작은 물고기떼들이 마구 돌아다니는 것이 보였다.






<OBJECT width=640 height=51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s7Z7nK28tJY?version=3&hl=ko_KR&rel=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 VALUE="always"></OBJECT>


하도 빠르고 작아서 동영상에서는 잘 보이질 않는데
아무튼 뭔가 작은 물고기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걸 본 색시님은 깊은 탄식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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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죽도</U>(←클릭하면 관련 글 이동)에서 못 다 이룬 꿈을
여전히 놓지 못하는 쓸쓸한 뒷 모습을 보였다...


농담이고,



여튼 그렇게 중간중간 숙소를 왔다리 갔다리 하며
☆po촬영wer☆.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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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하다가 중간에 기념사진도 한 번 찍어봤다~



열심히 촬영을 하다보니 시간은 흘러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져 갈 때가 되니 뱃속에서 뭐라도 좀 넣어보라고
난리를 쳐서 길거리에서 주전부리라도 사서 좀 먹기로 합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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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역에서 볼 수 있는 핫바를 닮은 시큼한 떡갈비.
이런 스타일 말고 시큼한 소세지도 있는데 이 시큼한 맛은 왜 넣는 걸까?
시큼한걸 잘 못 먹는 내게는 상당히 신 맛이다.



일단 간단하게 떡갈비 바와 꼬치 한 두 개를 줏어 먹고는
또 다시 촬영촬영 레볼루션.



그러다가 색시가 목이 마르다해서 주변을 둘러보니
커피 차가 보여서 거의 안 마시는 커피지만 \'피곤할때는 카페인이 최고지\' 하며
\'커피나 한 잔 마시자\' 하고 차 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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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 마셔서 잘은 모르지만 다른 곳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는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10밧을 더 받던 것 같았는데
여기는 그런거 없이 전 메뉴가 30B.

눈 앞에서 원두를 직접 갈아서 만들어 줬는데
한 잔 마시고는 색시님이 완전 맛있다길래 나도 한 입 해봤는데
상당히 진하고 음.. 커피 맛이었다.

여튼 맛있는 커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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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마시니 힘이 솟는 것 같다며
마인드 컨트롤에 들어간 색시님.
실제로 자잘한 감기 정도는 마인드 컨트롤로
바로 나아버리는 충실한 뇌의 노예.



커피 한 잔 시원하게 마시고는 또 힘 내서 열심히 촬영을 하다보니
이제 마지막 촬영만이 남았다.

그런데 커피빨도 다 떨어지고 연료도 바닥 상태.
\'이제 마지막이고 하니 그냥 먹을거 먹으면서 촬영하자!!!\' 하고는
누구도 시키지 않은 자발적 금식에 분개한 마음을 고스란히 안고 노점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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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으쌰 하고는 신이나서 깨닭 튀김을 두 꼬치 (꽤 크다) 사고
바로 옆 가게로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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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구이와 가슴살 꼬치 등, 닭 시리즈로
이제 막 오픈 준비에 분주한 동네 노점의 물량을 휩쓸어 버렸다.


이 라인의 노점은 우리가 접수한다.



여튼 씹고 뜯고 맛 볼 생각에 설레는 염통을 부여잡았지만
인근 세븐 일레븐에 들러 맥주도 한 병 사는 치밀함을 잃지 않았다.


재빨리 시원한 맥주 한 병을 사 들고는 다시 해변으로 고고!!


대충 촬영을 몇 번 한 후
\'자연스럽게 먹는 걸 촬영하자\' 하며 컨셉을 빙자한 식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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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평범한 닭다리 구이겠거니 하고 먹었는데
태국왕조 500년 전통 비법 양념이라도 발라 구웠는지 엄청난 맛!!!


어쩌면 시장이 사이드디쉬였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동 모든걸 감안해도 상당히 맛이 좋았다!!!!
혹시 누가 꼬창에 가게 된다면 커피 차 인근 저 구이 집 닭다리 꼭 먹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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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의 촬영과 90%의 식사...
여튼 열심히 쳐묵쳐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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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며 뜯는 닭다리와 맥주 한 잔의 여유.
동네 개들에겐 치명적 유혹의 남녀였을게다.


아사 직전의 위장에 음식을 좀 밀어넣으니 그나마 좀 살만해서
힘내서 마지막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서 다시 숙소로 컴백.


돌아와 샤워를 하고 잠시 쉬다가 내일은 꼬창에서 나와
다시 방콕으로 돌아가야 했으므로 방콕가는 표를 예매하기로 했다.

원래는 로컬 버스를 타고 나가려고 했으나
짐도 너무 많고 거리도 5시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거리라
그냥 인근 여행사 가서 예매하자로 얘기를 한 후
여행사를 찾아서 밖으로 나섰다.


돌아다니다보니 방콕까지 300B이던가? 아무튼 저렴하게 가는 여행사를 찾아
이거다 싶어 들어가서 예매를 했다.

근데 직원누나 영어 겁나 잘하고 빠르긔~
간만에 영어 엄청 잘하는 사람과 얘기를 하니 빡세네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예매를 하고 나니 밖은 이미 암흑 상태.

아까 닭다리 등으로 살짝 배를 달래긴 했지만
하루종일 소모한 에너지를 채우기엔 역부족이었고
급한일들도 다 끝냈기에 이젠 본격적으로 음식섭취를 하기로.



어디를 갈까 여기저기 돌아다녀 봤는데
그놈이 그놈이라 어제 가서 뿌팟퐁커리를 먹었던 식당으로 다시 갔다.
어제 돌아다니면서도 봤지만 그 식당이 인근에 비해 꽤 저렴해서~
뭐 그치만 퀄리티도 좋아서 갠춘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또 가니 반겨주는 직원들.
서서 메뉴판도 보다가 입구 옆 얼음에 전시되어 있는 해산물도 보다가 하니까
직원들도 이것 저것 추천을 하며 즐거워 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고른 것은 새우구이.
얼음에 전시되어있던 것 중 中자 정도 되어 보이는 그릇을 선택했다.
그걸 사니깐 굿 초이스라며 샐러드가 무료라며 생색을 냈다 ㅋㅋ


잠시 후 새우가 구워지는 동안 에피타이저인지
여튼 아까 보여줬던 샐러드가 먼저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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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기다리는 색시님은 시큰둥~
평상시에는 샐러드나 채소, 해조류는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오늘 같은 날은 고 영양군을 섭취해줘야하는게 진리.


사진을 안 찍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나도 뭔가를 시켰었는데 (볶음밥이었나 아님 양식류였나)
내가 시킨 요리가 먼저 나와 색시에게도 먹어보라 권유했으나
여전히 새우를 기다리던 색시는 정조를 지키며
내장 하드에 쓸데없는 자료를 단 1MB라도 채우는 우는 범하지 않았다.


그 후로도 억겁의 세월이 지나 결국은 새우 구이가 등장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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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는 드디어 봉인 해제.


눈 깜짝할 사이에 새우 껍질 하나 남기지 않고 모두 분쇄해 먹어버리는
신비한 마력을 보여주었다.



농담이고,


대화와 맥주를 즐기며 우아하게 식사를 마친 우리는




농담이고,


순식간에 음식과 맥주를 해치워버리고 계산을 한 후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시원하게 샤워 후 내일은 떠나야 했기에 미리 짐을 싸놓을까 잠시 쉴까
얘기를 좀 하다가 슬금슬금 일 얘기로 넘어가더니
그 자리에서 할 일을 만들어내서 또 다시 일 모드로 들어갔다;;;



와이파이 신호가 그닥 좋지 않아 방에서 나와 발코니에 앉아서
일을 하고 있는데 스콜이 쫘악~ 하고 내리더니 순식간에 습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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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가득찰 정도로 갑자기 습도가 높아졌다.
아오 꿉꿉해...



한국에서 가져 온 멸치를 안주삼아 어제 사다놓은 맥주를 마시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컴이 한 대라 나는 옆에서 노가리를 까다가 천장에 있는
찡쪽들이 밥을 먹길래 재밌어서 동영상을 찍어보았다.






<OBJECT width=640 height=51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suKH7FVEx-U?version=3&hl=ko_KR&rel=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 VALUE="always"></OBJECT>


빛의 속도로 나방, 모기등을 먹어치워버리는 귀여운 찡쪽.
15초쯤에 들어보면 \'쪽쪽쪽쪽쪽쪽\' 하는 찡쪽 우는 소리가 들린다.
듣기론 이 소리 때문에 얘 이름이 찡쪽이라며...
9번 울면 행운의 징조라는데 저 놈은 자제를 모르고 막 울어줬다...





<OBJECT width=640 height=51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LQdNvhrq8JY?version=3&hl=ko_KR&rel=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 VALUE="always"></OBJECT>


동영상에서는 잘 들리지 않는데 여튼 인근이 나름 환락가라서
새벽이 깊어가는 시간대였는데 불야성에 노래소리도 크게 들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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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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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담배(clean.ver).mp3

그냥 놓고 찍어봤는데 왠지 진화과정인 것 같아서...




여튼 그렇게 새벽 3시 넘어서까지 일하다가 먼저 끝난 색시는 숙소로 돌아가 쉬고
나는 바통을 이어받아 할 일을 한 후
내일 방콕으로 가야했기에 프라나컨인에 메일로 부킹도 해 두었다.

그 후 숙소로 돌아와 잠을 청하는데 오늘 워낙 빡세게 움직이고
더운데서 촬영을 오래 해서 그런지 색시가 열사병처럼 구토와 설사를 ㅠㅠㅠㅠ
육지도 아닌 섬이라 더더욱 걱정이 됐다 ㅠㅠ

\'사람들도 불친절하고 딱히 볼 것도 없는 꼬창보다는
차라리 방콕이 낫다, 무사히 밤이 지나고 어서 방콕으로 돌아갔으면\'



방콕이 다 그리울 때도 있네...



- 10화에서 계속 -



 

p.s : 이건 별도의 얘긴데 내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다음화를 올려놨어
         홍보긴 한데 80%가 여성용이라 디씨훃들이 구매할 일은 거의 없을거야
         훃들에게 구매를 바라는게 아니라 훃들의 구전력을 빌리고 싶어서..

         만약 그게 싫은 훃들은 그냥 지금처럼 월, 목 디씨에 올릴거니깐 그대로 보면되고
         한 화씩 먼저 보고 싶은 훃은 밑에 링크를 걸 테니깐 클릭해서 보면 될거야

         링크는 쓸데 없는 페이지에 안 하고 사이트내 커뮤니티 게시판 해당 여행기에 바로 연결할게.
         다른거에 시간 뺏기는게 싫은 훃들은 링크타고 가서 여행기만 보고 바로 나올 수 있게.
         그래도 이게 일부러 찾아와서 봐주는 훃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자 그럼 여기까지 읽었다는 가정하에 링크 걸게

잉유기 태국편 3부 10화 - 꼬창 탈출


대장도 그대로고 잉여들도 그대로인 이상 지금 디씨 광고 딱 한 번만 눌러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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