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할 말 없으니 항상 자기에게 결혼, 취직 등을 물어보며

인생의 대선배인 것 마냥 잔소리를 하고,

여자들에게는 허리빠지게 일시켜놓고 막상 자기들은 소파에

모여 누워 티비만 쳐다보는 꼰대 어른들을

그다지 좋은 시선들로 보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수스갤 좆목충들은 이 명절꼰대어른들을 뭐라 욕할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하는 짓이 명절꼰대들과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




좆목충들이 수스갤 사회 내에서 주류를 이루듯이,

훈수 두시기 좋아하는 명절친척어른도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기득권 세력일뿐이다.



수스갤 기득권좆목충세력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권위를 획득하기 위해

자신들만의 왜곡된 가치관을 타 갤러들에게 강요하고

자신들만의 룰에 복종하는 것을 강요한다.

실례로 좆목충들 눈밖에 난 갤러들이 이유없이 뚜드러 맞은 사건들이 그 근거다.

자기들의 통념에 따르지 않는 갤러들을 병먹금하는 척하면서

알고보니 로그아웃하고 단체로 몰려가 린치를 가하고

왕따를 시키며 다른 피지배층 갤러들에게 자신들의 권위에 복종하게 하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확고화하고 사회적 억지력을 강화한다.



마찬가지로 명절꼰대들도 인생훈수를 두며 꼰대짓하는 것도

가족사회구성원 내에 기득권층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할 뿐인 것이다.

여자들만 뼈빠지는 집안일을 시키는 것도 기존 가정 통념과 가치관을 강요함으로써

지배계급들의 권위에 복종하게 하기 위함이다.




수스갤 좆목충들이 명절 때 어른들에게 당해놓고

수스갤와서 징징대며 하소연 할지라도

자신들의 행동이 자기들이 극혐하던 명절꼰대들과

전혀 다를게 없다는 것을 알아둬야한다.

본인들이 수스갤내에서 기득권층일지라도

친척들이 모인 가족 내에서는

자신들이 수스갤에서 그렇게도 억압하던

피지배층이라는 사실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