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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S 연아 기사 번역

쏠피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11 17:33:54
조회 8250 추천 1 댓글 46



일단 비루한 급번역에 심심한 사과먼저 할께.
단어하나가 민감한 연아갤이라 나름 원본대로 하려고 노력은 했는데
술술 읽히는 맛은 없을 지도 몰라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감만 잡는 정도로 읽어줘.
연아가 한말은 시~크한 여왕님 말투로 더빙시키기 ㅎㅎ
오타지적이나 번역에러등은 언제나 환영!
그나저나 저 비루한 카메라 워크는 뭔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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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어린 천재는 2006년, 세계를 사로잡았다. 첫 ISU 경기였던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동메
달을 딴 후, 연아는 두번째 경기, TEB에서 금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열기왕성한 10대는 겨우 시작했을 뿐. 연아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이기면서 그랑프리 파이널의 타이틀을 얻었다.


그리고 몇개월 뒤 일본에서 있던 2007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연아의 쇼트 프로그램-록산느 탱고-는 세계를 놀라게 하고, 현 ISU 채첨제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SKATING INTO HISTORY

연아는 집 근처에 있는 군포에 새 시설이 들어오면서부터, 5살때 처음으로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연아의 어머니 박미희씨는 딸을 링크장에 데려가 스케이트를 즐겨타게 했지만, 연아가 7살때부터는 스케이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게끔 바뀌었다. "제가 재능이 있고 좋은 스케이터가 될꺼라고 코치가 엄마에게 말하더라구요,"


"놀랐죠. 연아가 챔피언이 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아서." 박미희씨는 말했다.


세계는 2004-5 시즌에 연아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을때 그녀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때 15살 이였던 연아는 역사를 만들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두개의 국제 ISU경기에서 메달을 딴 것.


2005-6 시즌을 주니어로 임하면서, 연아는 무적이였다. 마오를 이긴 2006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의 우승은 주니어로서 성공적인 마무리였다.


그러나 그 업적에도 불구하고, 연아는 스케이팅을 그만 두려고 한 적이 있다. 고질적인 부츠 문제와 돌아온 무릎부상으로 자신감을 잃었기에.


DOING A TRIPLE FLIP

코치였던 김세열씨는 연습 환경을 바꾸는 것이 연아의 사기를 돋굴 것 이라고 생각하고, 2006년 여름에 연아를 캐나다로 보내 안무가 데이빗 윌슨과 함께 하도록 했다.


토론토 크리켓 스케이팅과 컬링 클럽에서 세 달을 보낸 후, 연아는 자신에게 꼭 맞는 연습환경을 찾았다고 생각하고, 곧 클럽을 풀타임 훈련장으로 결정했다. 어린 천재는 스케이팅 디렉터 브라이언 오서에게 자신의 정식 코치가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처음엔, 연아의 (흔치않은)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내가 시간을 쏟아 부을 수 있을지를 의심했죠(몰랐죠)," 2006년 가을 오서는 IFS에서 말했다. 그렇지만 오서는 연아에게서 오서 자신을 정상으로 올려놓았던 승부사 기질을 (unyielding competitive sprit) 보았고 [연아의 코치가 되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도전이였다.


연아의 가족 역시 내키지 않았지만 심지가 굳은 연아는 변화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 한국에 있었을 때는 한명의 코치가 모든것을 가르쳤지만 여기서는 스핀 코치, 점프 코치, 스케이팅 코치, 그리고 안무가가 있어요. 전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요."


연아가 전격적으로 모든 훈련을 오서와 함께 캐나다에서 한다는 소식에 언쟁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연아의 한국 코치는 (당연하지만 세열코치님이 아님~) 소식을 곱게 받아들이지 않고, 공개적으로 그녀을 잃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오서와 윌슨은  월드 챔프가 되기위해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가지고 있는, 수줍으면서도 강한 연아를 넘겨받았다. 그렇지만 연아에게 한가지가 필요했던것이-개성이였다 (personality). 윌슨은 한국에 인사로 부터 연아를 행복한 스케이터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받았다. " 그건 좀 특이한 일였지만 나는 연아를 웃게하기로 했어요." 연아가 미소짓기까지는 일주일이 걸렸다.


여름이 끝날 무렵, 연아는 재미있고, 외향적인 (fun-loving, outgoing teenager) 십대로 피어났다. "캐나다로 옮겨온건 옳은 선택이였다는 걸 알아요. 브라이언은 제게 정말 좋은 코치에요."


연아의 개인 트레이너 장남진씨 역시 연아의 변화를 지켜보기 위해 캐나다로 왔다.


연아가 2006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데뷔할때, 오서역시 코치로서 데뷔했다.


2007 1월에 연아는 디스크 초기 진단을 받고 지속적인 허리통증을 호소했다. 오서는 곧 그의 어린 제자를 위해 매일 물리치료를 병행한 관리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연아에게는 2007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롱프로그램을 보이 전까지 나을 수 있는 시간은 조금밖에 없어서, 일본 대회에 대한 기대는 높지 않았다. 그날 저녁, 연아는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었다.(That night Kim showed what she is truly made of). 고통을 딛고 일어난 16살의 연아는 멋진 연기와 스케이트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THE TRAINING HEAVEN

오서는 비시즌 동안, 3회 연속 네델란드 내셔널 우승자 Astrid Shrubb과 1988 올림픽 아이스 댄스 동메달리스트 Tracy Wilson을 비롯한, 연아와 함께할 전문가들을 모았다.


쉬럽은 연아의 스핀을 담당하고 윌슨 (트레이시) 는 연아의 활주 스킬, 표현력, 그리고 스케이팅을 담당했다. (storking skills, expression, and all-round skating quality)


연아의 부탁으로 윌슨은 연아의 모든 안무를 맡아주었다.(became her full-time 안무가라 함은 계속해서 같이 할거라는 이야기?) "코칭팀의 모두가 좋은 사람들이에요, " 오서는 말했다.


쉬럽을 연아에게 붙여준 것은 쉬운 선택이였다고 오서는 덧붙였다. "아스트리드는 아주 엄격하고 훌륭하죠."


지난날 토톤토 클럽에서 훈련했던 쉬럽은 연아의 코칭팀에 있는 것을 자랑스러워했다. "아주 재미있고, 좋아요. 연아와 함께한다는 것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놀랍다, 겠죠.(amazing) 연아는 거의 모든 걸 할수 있거든요. 내가 연아에게 무엇을 하라고 할때마다 연아는 항상 노력해요, 노력만 하는게 아니라 항상 잘 해내고는 하죠."


"모든걸 거의 다 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는 건 놀라워요. 그리고 그녀의 점프의 높이와 스케이팅의 질은 월등히 뛰어나서, 연아를 비평할 만한 것을 찾기는 힘들죠."


연아의 약점을 물어보았을때 쉬럽은 주저했다. "정말 찾기 어려워요. 아마도 전에 말했듯이 표현력이나 개성을 보여주는 일 아닐까 하지만, 그건 확실히 바뀌었죠. 난 연아가 자신을 좀더 보려주려 한다는 걸 알았구요."


해설자로 이름난 트레이시 윌슨은 작년에 연아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연아는 탑 스케이터들과 같아요, 그들은 약점이 없죠. 연아는 예술성(artistry,표현력)이 있고 데이빗 윌슨이 연아를 위해 만든 어려운 안무들을 소화하고 또한 그 안무들을 물 흐르듯 보여주죠. 연아는 모든 요소를 그녀의 멋진 엣지와 함께 연결하고, 믿을수 없을 만큼 멋진 점프를 하죠. 그렇지만 연아는 그냥 점프만 뛰지 않아요. 연아의 모든 요소들은 수준이 아주 높아요. 연아는 내가 본 중에서도 최고에요.
 연아에게 놀라는 건 그녀가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작은 요소에도 신경쓰고 배우려고 하거든요. 세계에서 세번째였지만 연아는 스펀지 같고 아직도 배우고 있어요. 그건 선수가 한단계 올라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선수들이 성공하고나면 더이상 나아가는 것을 포기하고, 우리는 그걸 알아볼 수 있죠, 더 성장한다던가 더 배운다던가 하는 점에서. 연아는 아직도 학생같고, 아직도 배우려는게 보여요. 그건 이 아가씨에게 더 좋은 것이 다가올 거라는 걸 내게 보여줍니다."


오서는 연아와 함께하는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연아가 필요한 실수를 하게 되도(훈련하다 필연적으로 실수하게 되도) 항상 비난 받는다란 느낌을 받지 않고 실수할 수 있는 좋은 환경입니다
이 안정적인 환경이 연아의 스케이팅에 대한 열정을 북돋아 주었다, 오서가 말하길, "연아는 너무 성숙한 방법으로 스케이팅을 해왔어요. 연아는 자라면서 삼회전하고 뒤에 하나더, 또 한번, 또 한번 하는 식으로 연습해왔죠. 지금의 연아는 제대로 훈련하는 법을 알고 스케이팅이 정말 무엇인지 알고 있어요."


PERSONAL REFLECTIONS

연아는 그녀의 고향 한국에서 연일 미디아에 시달림을 받는 유명인사가 됐다. "이곳에는 한국의 미디아가 없어서 더 많은 시간 스케이트를 탈 수 있어요. 가는 곳마다 사람을은 날 알아보고 싸인을 부탁해서 눈에 띄이지 않고 거리를 걷는 일도 없어요."


연아에게 바뀌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건 친구들과의 관계다. "한국에 갈때면 친구들이 얼굴을 보고싶어지만 난 항상 시간이 거의 없어요."


얼음 밖에서의 연아는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인터넷으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연아는 아이팟이 있지만 거의 쓰지않고 MP3P를 쓴다

간호학교에 다니고 있는 연아의 언니 애라는 연아를 무척 자랑스러워 한다. "언니친구들아 나를 만나고 싶어한데요" 연아는 킥킥거린 후 말했다.


자라면서 존경하는 스케이터가 있느냐고 물어보저 연아는 주저없이 대답했다-미셸 콴


그렇지만, 현역 스케이터 중에 좋아하는 스케이터를 물어보자 연아는 웃음을 터트린 뒤에 수줍에 말했다, "많은 남싱선수들을 좋아해요." 브라이언 쥬베르, 스테판 랑비엘, 토마스 베르너는 연아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들 중 하나다. (이그 ㅎㅎㅎㅎ 귀여워라)


A FIERY NO-SHOW

지난 구월 연아는 쇼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갔지만 경기장 천장에 불이 나면서 쇼는 취소되었다. "전 아침에 리허설을 하러 향하던 중이였는데 누군가 엄마 핸드폰으로 전화했어요 .\'뭐?\'라고 엄마가 말하고 위를 봤는데 링크 위에서 연기가 나고 있더라구요. 믿기지가 않았어요." 연아는 웃음을 터트리면서 기억했다." 나중에 스케이터들이 화재 소식을 들었을때 농담인 줄 알았다던걸요."


오서는 화재가 시작되었을 때 링크안에서 예브게니 플루셴코, 알렉세이 야구딘과 함께 안무를 연습하고 있었다. "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뛰어나오는 걸 보고나서야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죠."

연아는 쇼가 취소된 것에 실망이 많았다. " 큰 경기 대신 쇼에서 팬들을 위해 안무의 일부를 보여주려고 했었어요."


SETTING A STANDARD

겸손한 오서는 자신이 연아의 성장에 조금 보탬이 되었을 뿐이라고 한다. "연아는 스스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죠." "높은 체력을 쌓기위한 힘든 훈련을 했고 이제 필요한 것은 세세한 조절들 뿐이에요."


쉬럽은 클럽 안에 다른 선수들에게 연아는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연아가 얼음 위에 있는 것 만으로도 모두 연아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보게되고, 연아라고 무적이 아니고 넘어지기도 한다는 걸 알게되죠. 아이들은 연아가 실수할때마다 어떻게 그 실수를 받아들이고 다시 일어서는지도 봐요 그건 연아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거에요. 여기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에요."


크리켓 클럽에 모두가 2007세계 선수권에 연아의 연기를 봤다. 쉬럽은 "우리 모두가 떨면서 지켜봤어요" 라고 말했다. " 연아가 우승하지 못한건 아쉬운 일이에요 우리 모두 바랬거든요. 그렇지만 그녀의 결의는 여기 모두에게 따라갈 목표를 만들어 주었어요."


연아는 한국에도 그 영향을 미쳤다, 연아의 선전이 한국에서 피겨를 좀더 관심받는 스포츠로 만든 것.


A NEW SEASON DAWNS

연아는 데이빗 윌슨이 안무한 세개의 프로그램을 들고왔다. 쇼트는 박쥐 음악을 쓴 로맨틱한 프로그램이고, 롱 프로그램은 다이나믹한 음악을 엮은 미스사이공이다. 갈라는 노 다웃의 저터걸로, 십대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이다. "주니어때는 연기하면서 나를 보여주고 표현하는 일에 너무 수줍어 했어요,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연아는 파란색을 쇼트로, 분홍색을 프리의 의상으로 결정했다. 연아는 심플한 코스튬을 선호한다. 가장 좋아하는 색깔로는 검정, 분홍, 파랑을 꼽았지만 " 많은 색들을 좋아해요" 라고 덧붙였다.


연아는 11월 중순 캐롤리나 코스트너, 수구리 후미에가 나오는 COC에서 첫 그랑프리 대회를 시작한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아요."


새 시즌에 준비되었느냐고 물어보자 연아는 웃으면서 간단히 "그러길 바래요" 라고 대답했다.


2006 올림픽에는 너무 어려서 나가지 못했기에, 연아는 2010 밴쿠버 올림픽에 목표를 두었다. "올림픽 타이틀을 딸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꺼에요. 장기적인 목표지만 전 앞으로 다가오는 모든 대회를 하나씩 치뤄갈꺼에요.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 할수 있도록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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