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가이드의 끝이 슬슬오고있다!

오늘 가이드할 음악방송은 엠 카운트다운이야.

매 목요일마다 상암 CJ E&M에서 녹화를 하는데 되게 깔끔해.

우선 가는길은 쇼!음악중심이랑 비슷해.

수색역 1번 출구에서 내려서 직진한 후에

아래 지하통로 지나면

여기(아래 지도 기준으로 7번)가 나오는거 까진 알지?

나와서 쭉 직진해서 SBS 프리즘 타워, YTN을 지나면 

이렇게 CJ E&M이 나올꺼야. (위 지도에서 미디어 허브와 올리브영 사이 흰 곳 시점)

줄 서는 곳은 저 조형물 쪽으로 가보면

이렇게 줄이 있는데 이 곳에서 세워.

대기 시간동안 할건 저번에 공방가이드. 쇼!음악중심을 참고하면 돼

두 방송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서 바로 알거야 ㅋㅋㅋ

추가적으로 CJ E&M 건물 내부에 투썸플레이스도 있어서 시간 때우기엔 충분하고

CJ E&M 건물 내부에서 있어도 별말은 안하니까 별 문제는 없을거야.

여담이지만 연예인들도 덕후들이 대기하는 장소 쪽의 화장실을 쓰는거 같아 ㅋㅋㅋ 

저번에 ㄱ7 잭슨님 볼 일 보는 것도 구경함ㅋ

암튼! 엠카운트다운은 좌석이 없고 올스탠딩이야. 

녹화장소도 작은편이여서 인원을 100명 안팎으로 받아.

주로 앞 번호대는 카메라 앞쪽으로, 뒷 번호대는 카메라 뒤쪽으로 서게 되는데..

엠카의 특징이자 장점인게 애들이 모니터링 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점이야.

근데 모니터링 하는 곳이 카메라 뒤쪽이기 때문에 뒷 번호대는 무대를 편히 보기는 힘들겠지만 뒷 번호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어. 

필자는 강추까진 아니고.. 추천!!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들쑥날쑥한 점이 있어서 참고해야 할거야.

(인기가요보단 아니지만..)

만약 미니팬미팅을 하게 된다면 아까 줄 섰던곳에서 할거야.

퇴근길은 건물 1층에서 대기하다보면 윗 사진에 보이는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로 나올텐데

나도 직접 본 적은 없어서 확답은 못하겠다. 나중에 확실하게 알아올게 ㅋㅋㅋ

모르는거 있으면 댓글 달아 대답해줄게! 그럼 즐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