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祖國)!” 너무나 흔하게 쓰이는 말이고, 또 생각 없이 불리며 일컬어지는 단어다. 그러나 조국이라는 이 두 글자처럼 온 인류, 각 민족에게 제 각기 강력한 작용과 위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다시 없으리라 본다. 아니 그렇게 믿는다. 믿는 것이 옳은 내 견해이고, 내 체험의 소산이다.


이범석의 회고록 『우둥불』



세계는 넓고 인류는 그 수가 하도 많지만, 역사와 전통으로 보아 우리처럼 강건한 조건을 갖춘 민족은 다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영원한 민족 생성 과정의 한 일원으로서, 과거의 온갖 유산을 계승하는 과거의 종말인 동시에 미래의 온갖 가치를 창조할 기점에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의무감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적.전통적 영광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앞날을 더욱 빛나게 할 신성한 책임, 조상 천대에 대한 또 자손 만대에 대한 가장 엄중한 책임을 걸머지고 있는 것이다.


이범석 - 민족론






그는 조선민족 우월주의자로 알려져있다. 청산리전투를 조센의 승리라고 주장하며 다케시마가 한국영토라고 주장하고 백제가 일본을 속국으로 삼았다고 날조하는등, 조선민족에 우월감을 가지며 타민족이 되고싶어하는 사람을 공산주의자랑 동급으로 볼정도로 결속주의를 주장하는 놈이다.


또한 안호상과 함께 조센의 친나치, 군국주의자로 알려져있다.


우선 그의 행적은 어떤가?


1948년 제주도에서 대량 제노사이드행위가 일어났다.
대부분의 제주도민을 공산주의자로 몰아가며 학살을 자행하는 것이다.


여기에 학살에 가담한 자들 중 이승만, 조병옥, 이범석도 끼어있었다.


놀랍게도 전부 일본통치시절때부터 테러를 자행했던 자들이다.


제주도민을 학살하고 "우리민족에 부끄러움을 가진자는 모두 제노사이드 해야 할 대상" 라는 신념과 어록을 남기기도 했다.


웃긴건 테러범 이범석과 탈모 조병옥은 둘다 항일 테러범 출신들인데 선거때 얼마나 서로 앙숙이였나?


바로 이범석이 조병옥을 친일파로 몰아가면서까지 자신은 선거 승리를 원했을 정도였다.
필자는 고딩때부터 독립운동가라는 자들의 수준에 의문을 품기도 했다.


독립하자마자 김일성, 최현, 박헌영, 정진영, 신불출 vs 이승만, 이범석 vs 김구, 김신 vs 여운영 이렇게 서로 지들끼리 싸운것도 코미디다.
결국 지가 왕이 될려고 항일 무장테러를 벌인 것이다.


부끄러운 조센 역사를 숨기기위해 조센시대를 찬란했다고 우기는 등, 센순신이 전투때마다 백전백승을 했다는 등, 제주도민은 모두 빨갱이니 죽어도 된다는 등, 백제가 일본을 속국으로 삼았다는 등, 젖가슴 보이는 저고리 사진들을 모두 숨기는 등, 초근목피 똥술은 지가 부끄러운건 아니까 일본이 원조라고 날조하는 등 개고기는 나쁜게 아니라는 등, 일본이 조센에서 수탈을 했다는 등, 다케시마가 조센땅이라고 주장하는 등 끝임없이 조센 역사책에서 날조를 해왔다.


그가 1972년에 뒤졌으니 베트남전이 한창일 무렵 군센징의 전범행위도 모두 숨겼을 것이다.
김좌진과 김두한이 만주인과 자국민을 대상으로 약탈을 저지른것을 숨기거나, 도저히 숨길수 없을땐 친일파들을 대상으로 돈을 상납하라고 한것 뿐이라고 날조했다.


이들은 일본이 조센을 침략해서 합병된거라고 진심으로 믿는 모양이다.


이범석을 비롯한 군센징 등의 학살마들은 모두 현충원에 묻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