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기준 재밌어보이는 것들만 가져왔다는 건 감안해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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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크릭층 새 원시적인 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 어쩌면 아시아나 남미에서 넘어온 계통일지도

- 헬크릭층의 두번째 하드로사우루스류. 원래 엄청 큰 에드몬토사우루스가 아닐까 했는데 어쩌면 사우롤로푸스 쪽에 더 가까울지도

- 디플로도쿠스 피부 연구. 비늘들에 보존된 멜라노좀에 기반했을 때 진저 내지 노란색을 띄었을 거라고.

- 고성층 각룡 아래턱 연구. 기존 생각과는 달리 리아오케라톱스보단 더 분화되었을 거라고.

- 아마 활강을 시사하는 진주층의 드로마에오사우리포르미페스 발자국

- 네메겟층의 정체불명 수각류 바가라아탄 연구. 아마 덜 자란 티라노사우루스류일거라고

- 주디스리버층에서 발견된 데이노케이루스류 아랫턱뼈

- 제홀층군에서 발견된 이빨 없는 에난티오르니스류. 백악기 전기 최초.

- 볼리비아 수각류 수영흔.

- 드라이메사 브라키오사우루스류. 브라키오사우루스로 분류되긴 했는데 아마 신종일지도.

- 다스플레토사우루스 윌소니가 다스플레토사우루스의 후행동물이명일거란 주장.

- 아룬델층 새 수각류 화석. 기존에는 아크로칸토사우루스와 비슷한 이빨 일부가 보고되긴 했지만 이번에 발견된 건 덜 자란 공룡 부분골격

- 홀레이크층 대형 티라노사우루스.류. 아마 Elephant Butte Tyrannosaurid를 신종으로 보는 듯.

- 라콜로니아층 새 공룡 화석들. 같은 층에서 나온 카르노타우루스와는 다른 아벨리사우루스류, 곡룡류, 크리토사우루스류, 다부진 티타노사우루스류 등등.

- 바하리야층에서 최초로 보고된 페이로사우루스류

- 파랄리티탄 재연구. 아프리카도 남미처럼 여러 계통의 티타노사우루스류들이 다양한 크기로 진화했을거라고

- 케라토사우루스 성장 연구. 1년에 최대 수백킬로그램까지 자랄 정도로 급격하게 성장했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