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카드에는 공격 전 효과와 공격 후 효과가 있다. 데미지를 가하는 탄막 자체에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머리아프니 패스.
공격 전 효과는 스펠카드의 데미지가 들어가기 전에 적용되는 효과, 공격 후 효과는 스펠카드의 데미지가 끝난 뒤에 적용되는 효과. 즉 스펠카드의 데미지가 없는 보조는 그딴거 신경쓸 필요 없다. 스펠카드에 붙인 그림패에 달린 부가효과는 공격전 효과와 비슷하다고 생각해라.
그런데 이 스펠카드 효과는 때로 상승폭이 존재한다. 뭔 개소리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마저 설명한다.
스펠카드의 상승폭에는 두 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1. 부스트에 따라 변동
2. 스펠카드 레벨(별 개수)에 따라 변동
1번의 경우 레이센 등이 있다. 내가 올린 사진에서 부스트가 하나 늘어날 때마다 아군 전체의 회피업이나 명중업이 서서히 강화되고 체력 회복량이 5%씩 늘어나는 게 보일 것임. 스펠카드 효과를 강하게 하려면 영력을 모아서 부스트를 하자.
2번은 앨리스를 꼽을 수 있는데, 부스트를 아무리 해도 1성따리가 라워를 쓰면 회깎은 1랭크만 된다. 스펠카드 효과를 강하게 하려면 각성이나 하자.

여담으로 마지막에 올린 짤은 캐릭터 상세란에서 볼 수 있는 스펠카드 효과인데, 3부스트를 해야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내 나름대로 스펠카드 효과를 분석해본 결과, 부스트에 따라 공격전 효과가 변동하는 캐릭터의 경우 상세란에서 볼 수 있는 건 3부스트 효과이다.
요약
1. 공격전 효과:패기 전, 공격후 효과:패고 나서, 그림패는 공격전
2. 스펠카드 효과는 부스트나 별에 따라 바뀐다
3. 부스트에 따라 바뀌면 상세란에서 보이는 건 3부스트효과, 꼬우면 다 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