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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안내문: 로쿰(터키쉬 딜라이트) 관련 문의에 대하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 2026.01.19 22:29:53
조회 13367 추천 23 댓글 0

본 안내문은

이스탄불 시 전통시장 관리국, 보건청, 관광국의

공동 협의로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전통 시장에서 판매되는

터키쉬 딜라이트(Turkish Delight, Lokum) 와 관련하여

동일한 내용의 문의가 반복 접수되고 있으나,

조사 결과 특이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터키쉬 딜라이트는

설탕, 전분, 향료를 주원료로 하는

보존성이 높은 과자이며,

섭취 후 잔여물이 남거나

수량이 변동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은 진술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분명 한 조각을 남겨두었다.”

“남겨둔 기억이 있는데 상자는 비어 있었다.”

“전부 먹었는데, 하나가 다시 생겨 있었다.”


해당 진술은

여행 중 피로, 시차,

강한 단맛에 의한 기억 왜곡으로

충분히 설명 가능합니다.


특히 장미 향을 사용한 제품은

후각 기억을 강하게 자극하여

섭취 경험을 반복적으로 떠올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민원인은

딜라이트를 구매한 가게를

다시 찾으려 했으나

동일한 위치에서 가게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관리국은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그랜드 바자르 내 모든 점포는

고정된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하루 사이에 사라지거나 이동하지 않습니다.


또한 “길을 잃은 뒤 만난 가게”라는 표현은

관광객의 주관적 서술로 판단됩니다.


한편,

다음과 같은 사례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ul style="list-style-type: disc">
<li style="margin-bottom: 12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19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rgb(0, 0, 0);">상자 안이 실제보다 깊게 느껴졌다는 진술</li>
<li style="margin-bottom: 12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19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rgb(0, 0, 0);">종이 상자 바닥에 설탕 가루가 계속 남아 있다는 진술</li>
<li style="margin-bottom: 12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19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rgb(0, 0, 0);">섭취를 중단했음에도

입 안에서 단맛이 며칠간 지속되었다는 진술</li>
</ul>



조사 과정에서

해당 민원인 중 일부가

공통적으로 같은 표현을 사용한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하나를 남겨둬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문장은

어떤 질문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며,

설문지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관리국은

터키쉬 딜라이트를

특정 수량만 섭취하도록 권고한 적이 없으며,

“남겨두는 행위”와 관련된

문화적·종교적 관습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표현은

서로 다른 시기, 다른 국적의 방문객에게서

동일하게 보고되었습니다.


이 중 일부는

귀국 후에도 문의를 지속하였으나,

연락이 중단되었습니다.


연락이 중단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마지막 통화 또는 이메일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된 내용이 있습니다.


“상자는 비어 있는데,

비어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


현재 이스탄불 시는

터키쉬 딜라이트와 관련된

사고, 실종, 사망 사례를

공식적으로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해당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발생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는

기록을 남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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