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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부 시즌3 2화 엣지 오브 네더쿄 7 (인터넷 리뷰 피싱)앱에서 작성

oo(73.165) 2022.01.20 08:45:09
조회 523 추천 1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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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모*!” 역광을 짊어지고 위세 좋게 타마카의 개러지에 나타난 것은, 코토부키다. “시그룬을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사해결 입니다!” “뭐야!” 타마카는 깜짝 놀랐다. “무슨 일이지?” “최신 드라이버를 여기에 넣어 두었습니다.” 코토부키는 득의양양하게 관자놀이를 가리켰다.
*실례합니다 의 의미를 가지는 고어이다.


“엣, 아가씨, 그건” “이런 겁니다” 코토부키는 개러지 구석에 놓인 시그룬까지 걸어가 LAN직결했다. UNIX 라이트가 명멸해, 전자 마이코 음성이 알린다. [재기동 중점. 오야스미나사이] “앞으로 3분간 기다는거에요……” “어디서 드라이버를?” “어둠의 비즈니스예요. 궁금합니까?”


“어둠……설마” 타마카는 헤아렸다. 코토부키는 미소를 지었다. “게다가 저, 거래에 이용된 메가데모가 고가였으므로, 추가 서비스로……” “그 정도로 해 둬” 마스라다가 들어왔으므로, 코토부키는 입을 다물고, 프록시의 내부 회로의 일부를 체내에 이식한 것을 비밀로 했다. DIY가 자신 있는 것이다.


[오하요. 이해를 완료했습니다] 이런 저런 중에 시그룬은 재기동 프로세스를 완료했다. “건강합니까” 코토부키가 묻자 [내부 혼란은 0%입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지도 데이터를 불러낼 수 있습니까” “네더쿄. 전선도시 야마자키. UCA명 프린스 죠지입니다” “해냈습니다!”


“대, 대단한데” 타마카가 경탄했다. 마스라다는 시그룬에 올라 엔진에 불을 붙였다. 타마카는 수건으로 땀을 닦았다. “구동 리듬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타이트하게 돼있다. 그러한 것인가” “붓다상을 조각해, 영혼을 넣지 않으면 안돼……. 그런 코토와자가 있습니다” 코토부키가 말했다.


“함축성이 있어” 타마카는 감탄했다. “그래서 당신들, 이 대단한 오토바이로 어디까지 가는 거지?” “톱 시크릿입니다” 코토부키는 대답했다. 마스라다를 일별하고, “굳이 말한다면 네더쿄를 이대로 동쪽으로……” “맙소사! 그럼 혼노지로 가는 건가!? 설마 게닌 지망인가?”


“아니오” 코토부키는 고개를 흔들었다. “저희는 친구의 연고를……” “그쯤 해 둬” 마스라다가 가로막았다. 코토부키는 고개를 끄덕이고 경첩 주머니에서 아케치전의 소자를 잡아 꺼냈다. “수리비는 이것으로 괜찮을까요” “오, 오, 문제없어” 타마카는 활짝 웃었다. “당신들 돌아올까 걱정했는데……”


“떼어먹는 일이 되어 버릴 뻔했지요” “그럴 때는 맡은 바이크의 현물을 팔면 된다. 가하하하!” “우후후” “……그러나, 동쪽인가” 타마카는 생각을 돌린다. “란건 로키산맥을 넘는 거구나. 우차나 장갑버스를 이용하는 곳이지만” “혹독한 여행은 각오한 바입니다. 손으로 밀거나……”


두루룻. 마스라다가 오토바이를 턴시키며 재촉했다. “간다” “신세를 졌습니다!” 코토부키는 타마카의 손을 잡았다. 타마카는 웃었다. “여행의 행운을 빌고 있어. 별난 두 분. 부디 닌자와 카라테비스트를 조심해” “하이!” 코토부키는 뒷자리로 뛰어올랐다.


그대로 두 사람은 야마자키의 거리를 느린 속도로 달리기 시작했다. 건물이 트이고, 오른편으로 석양을 받아 반짝이는 강이 보였다. “잭=상은 무사히 남쪽으로 갈 수 있을까요” 코토부키가 물었다. “글쎄” 마스라다는 퉁명스럽게 말했다. 코토부키는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말렸어야 했을까요” “무엇을?”


“밀출국 안내가 아케치 수군이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겠지” “잭=상이, 속아서, 지독한 일을 당할 가능성도” “그런건 그녀석도 알고 있을거다. 말려서 어떻게할건가. 네가 그녀석 대신 결정할건가” 마스라다는 낮게 말했다. “……아니오……” 코토부키는 고개를 흔들며 입을 다물었다.


삐-효로, 효로로로-. 해질녘 오하야시의 사운드가 울리며 쵸우친에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단풍나무는 하늘색에 녹는 것 같다. 그들은 강의 수면의 배나 뗏목의 그림자를 말없이 바라보았다…….



◆◆◆



“히히히” “헤헤헤헤헤” 강가, 추잡한 죠크를 주고받는 게닌들은 둑을 내려오는 아이를 보며 얼굴을 찌푸렸다. “아아? 더러운 꼬마구나” “사탕이라도 받고 싶은가” “아니면 약팔러왔나?” “……” 잭은 걸음을 멈추고 침을 삼켰다. “아…… 나……” “뭐냐 임마. 약이야? 우린 품질에 까다로워”


“약……에헤헤, 약, 아니야” 잭은 굳은 미소를 띤다. “수상한 게 아니야……” “뭐어라고? 아베잇큐?” 게닌 중 한 명이 티셔츠를 잡고 잡아당겼다. “뭐야그건?” “몰라. 하지만 디자인이라던가, 메시지성을 느껴서, 왠지 짜증나지” “확실히 말이야”


“아, 아니야.이거, 몰라” 잭은 호소했다. “진짜, 그런거 아니야. 시츠레이하러 온 거 아니야'” “아아?” “아, 아니라니까. 비즈니스 얘기야” “히히히 역시나” 게닌이 눈을 가늘게 떴다. “그럼, 괜찮으니까 약을 넘겨보라고. 우선 시험해 보고 가격을 정할꺼니까”


“약 아니에요” 잭은 저항했다. “스피어피쉬=상에게, 긴히 이야기가!” “아앙? 센시의 스피어피쉬=상에게, 네놈 같은 꼬마가라고?” 게닌이 잭 나이프를 뽑아, 잭의 뺨에 찰싹찰싹 맞혔다. “분수를 알지 못해……” “그만둬!” 굵은 목소리가 제지했다.


“앗……” “스피어피쉬=상?” “나에게, 긴히 이야기라고 말하고 있지않나. 그 꼬맹이가!” “헤헤 역시 귀가 좋으시……” “이얏-!” “끄악-!” 스피어피쉬는 그 게닌의 뺨을 때렸다. 나선 회전해서 쓰러지는 게닌! 잭은 부들부들 떨었다. “아이에에에……!”


“정말이지……내게 올라오지 않는 중대한 이야기가 지금까지 있었을지도 모르겠군” “스미마셍!” “죄송합니다!” 다른 게닌들은 120도 오지기로 정지! 스피어피쉬는 몸을 굽혀 떠는 잭의 어깨를 양손으로 눌렀다. 얼굴을 가까이 대고 웃었다. “비즈니스 매너가 없는 녀석들이라 미안하네, 소년” “아……아……”


스피어피쉬는 잭을 데리고 강변의 사무 오두막으로 들어갔다. 간소한 책상과 무전기 같은 것, 스피커, 오이란 핀업, 타이쿤이 웃는 얼굴로 아기를 안고 있는 프로파간다 유화 등을 잭은 공포에 항거하며 둘러보았다. (진정해.진정해. 비지니스가 통했어. 절대로 잘 될 거야)


“자…… 앉아라” 스피어피쉬는 의자를 돌려, 잭을 앉혔다. “나는 나이따위의 하찮은 요소로 사람을 판단하지는 않는다. 누구나가 하나의 인격을 가지고, 센시가 될 수 있는 용기와 카라테 가능성을 내포한 존귀한 자이다” “아……아리가토고자이마스” “자. 그러면 비즈니스의 이야기를 하게나”


잭은 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 앞으로 기우뚱하며 말을 꺼냈다. “강을 건너 UCA로 데려가 주세요” “강…… UCA?” 스피어피쉬는 어이없어 했다. “호! 호! 호!” 닌자는 몸을 뒤로 젖히고 손뼉을 치며 웃었다. “다른말도 아니고, 나 상대로 이 무슨 불싯인가. UCA는 적이라구, 소년?”


“아, 알아요! 하지만……” “핫핫핫하, 게다가 아케치 수군은 그 UCA와 날마다 전력으로 싸우는 용감한 전사들의 모임이다. 나도 그 말석에 앉아 있는데. 용감하군! 하하하하” “긴히 부탁하는 얘기예요!” 잭은 매달리듯 말했다. “알고있어요! 화, 확실한 소스의 얘기로!” “……”


“이것을” 잭은 품에서 쭈글쭈글한 펀치 시트를 꺼냈다. 그것은 리컨너의 아지트에서 출력한 지하 IRC-SNS의 포럼 기록이다.


★★★★★: 매우 좋은 밀항입니다. 배의 흔들림도 거의 없었습니다.
★★★★★: 신청으로부터 수시간만에 신속하게 밀항시켜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조금 불안했지만, 비싼 만큼의 가치는 있었습니다.
★★★★★: UCA는 인터넷도 무제한이므로, 곧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용기내서 밀항하길 잘했어.
★★★★★: 아케치 수군의 전사이면서 진정한 정의를 관철해주고 있었다. 믿길 잘했다.


“호오……” 스피어피쉬는 종이를 받아들고 눈을 가늘게 떴다. “과연. 확실히 판단한 다음, 나를 방문해……비즈니스의 이야기를 말이지” “돈이라면 있습니다” 잭은 힘차게 말했다. “진짜예요. 저, 인생 바꾸고 싶어요. 저. 당신의 비지니스의 평판을 의지해서 살아왔고…… 동료도 죽고……”


“힘들었겠군” 스피어피쉬는 한숨을 쉬었다. “하이” 긴장의 봇물이 터지면서 잭은 눈물을 쏟아냈다. 오열이 그치지 않는다. 야스 킨케이드. 앨런. 필. XX-002……. “우……우……모두…죽어 버려서……할 수 밖에……할 수 밖에 없잖아” “……모두 죽었는가”


“하이……모두……” “인터넷을, 한 이유군” “……하이” “리컨너인가” “하이” “모두, 죽었어? 정말인가?” “그렇, 습니다, 우……” “리컨너는 도제제다. 죽은 리컨너에게, 거기에 그 스승이 있겠지?” “에……아, 하이, 그건……” “어디 있지?” “에?” “어디냐? 지금, 어디에?”


“아, 아파……” 잭은 신음했다. 어깨에 놓인 손이 악력을 더하고 있다. 이제 스피어피쉬의 눈은 반짝반짝 하고 빛나고 있다. “죽은 리컨너의 이름은? 얼마 전 그럭저럭 체포건수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내 귀에도 들어왔다. 그 흐름인가” “아이에에에……” “리컨너의 이름을 말해라” “아, 아이에……XX-002……”


“그 스승은?” “모, 모르겠습니다.” 잭은 간신히 방어적인 언동을 했다. “이얏-!” “끄악-!” 스피어피쉬는 잭의 뺨을 때렸다. “나는 비닌자 쓰레기에 대해서도 예의를 갖춘다. 아이에게도 상냥하다. 충분한 힘조절이 가능하다” “우……아……” 그런데도 어금니는 부러졌다.


신음하는 잭이 입을 열자 피가 쏟아졌다. 스피어피쉬는 얼굴을 찡그리고 잭의 티셔츠를 잡고 입을 닦았다. “사무실이 더러워진다. 정말이지” 게다가, 빈틈없이, 주머니에서 지갑을 빼앗았다. 아케치 소자를 센다. “요로시달러나 오무로는 없나? 정말이지……” “부탁이야! 보내줘!”


“돈은, 받았다” 스피어 피쉬는 품속에 돈을 넣었다. “이 이상으로 왜, 그런 귀찮은 일을 할 필요가 있을까. 대역죄라고. 위대한 타이쿤에 대한 충성은 없나?” “그런! 넷의 평판은!” “넷? 흥” 책상 위의 덮개를 벗기자 거기에는 UNIX! “아직 모르겠나. 이건 내가 뿌린 미끼다”


“그런! 그런!” “인터넷은 좋지, 소년. 알고있어” 스피어피쉬는 간사한 목소리로 말했다. “전 세계의 정보에 무제한 액세스할 수 있다. 자유로 가득 차 있다. 희망이 넘쳐 흐르고 잇다. 재미있지, 인터넷” “아……아……” “하지만 너에게 그럴 권리는 없어” “아이에에에에……”


“이 돈도 리컨너가 마련했을 것이다. 어딨어. 불어라” “트, 틀려. 나의, 나의 돈이다……!” “고집쎈 꼬맹이다. 네가 다 큰 어른이면 하나씩 사지를 파괴하고 불게 한다. 하지만 너는 꼬마다. 과정에서 죽여버릴지도 몰라. ……거기서 너그러운 나는 너에게 찬스를 주겠어”


◆◆◆


몇 분 뒤!


강에 뜬 뗏목 위로 몇 명이 가라앉아가는 태양의 그림자가 되고 있었다. 스피어피쉬. 게닌들. 그리고 잭이다 “준비됐습니다! 헤헤!” 잭의 다리에 물거미를 장착하고 난 게닌이 일어섰다. “꼬맹이 다리에는 크지만 힘내라구!” “햐-하하하!”


“너에게 세 가지 선택지를 주마” 스피어피쉬는 팔짱을 끼고 엄숙하게 말했다. “죽느냐, 건너 버리느냐, 빗치를 방불케 정보를 부느냐” “……!” 잭은 힉힉거리며 오열을 참는다. 더는 비명을 지를 일도 없다. 스피어피쉬는 강 건너 불빛을 가리켰다. “봐라. 저렇게 가까이 네가 바라는 자유가 있어”


“……!” “그 물거미는, 술법도 장치도 없는, 널빤지와 같은 것이다. 하지만 카라테가 있으면, 나처럼 물 위를 자유자재로 걸을 수 있는 물건” “……!” “너의 용감함에 기대하고 있다. 진정한 용감함이 있으면 그 물거미를 이용해 강을 건너 UCA에 갈 수 있다. 물론 리컨너 건을 자백하고 도움을 구걸해도 좋다……그렇지만 솔직히 나는 기대하고 있어!”


“빌어먹을……빌어먹을!” “간바레!” “히야아-!” 게닌이 잭의 등을 찼다! 잭은 착수! 몸부림! 금방 가라앉지 않는다! “핫하하하하! 아이는 가벼워! 어쩌면 어쩌면!” “그렇습니다요! 기록 갱신할지도 몰라!” 스피어피쉬가 웃으며 게닌들도 함성! 나무아미타불!


“으……씨발……시발-!” 잭은 필사적으로 몸부림쳤다. 게닌의 저속한 환성을 받으면서. (내, 내가 닌자라면……! 닌자라면……!) “호라호라! 서둘러라! 가라앉아 버린다!” “……어라? 스피어피쉬=상……” “무……” 스피어피쉬는 곧바로 게닌의 염려를 눈치챘다. 소리다.


“저쪽이에요” 게닌은 동쪽을 가리킨다. “……” 스피어피쉬는 닌자 청력과 닌자 시력을 발휘해 그 소리의 정체가 배의 모터음임을 판별했다. 그리고 실제 다가오는 그림자가 모터보트임을 간파했다. 아케치 수군? 이 시간대 초계 예정은 없다 “뭘까요?” “닥쳐”


“스피어피쉬=상! 보지 않으면 아이가 가라앉아버려요! 즐길 수 없게 되어 버려” 사정을 모르는 게닌 중 1명이 당황했다. 하지만 스피어피쉬는 닌자 제6감 유래의 닭살을 목덜미에 세우고 있었다. 적의 있는 존재의 접근을 감지하고 있었다.
노려보는 끝의 수면……황혼을 받아 오렌지의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것을 알았다.


“이리 옵니다!” “알고 있어!” 스피어피쉬는 야리를 집어 들고, 자세를 취했다. UCA인가? 알수가 없다! “적습……” 그는 보았다. 오렌지 머리의 여자가 운전하는 모터보트에는 와이어가 연결되어 있고…… 수상 스키가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었다.


와이어를 잡고 있는 것은 검붉은 닌자였다.


✦✦✦✦✦✦✦✦

코토부키는 언제나 카와이이
스피어피쉬는 사악하고 교활한 모습을
넷상의 리뷰도 이러한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가짜 리뷰들
닌자이름의 스피어피쉬는 야리와 물에서 온게 아닌 야리와 리뷰피싱에서 나온것인가
모터보트가 검붉은색으로 칠해지지 않은게 아쉬운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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