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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부 S3 3화 데스 프롬 어보브 UCA 1앱에서 작성

oo(73.165) 2022.01.26 11:30:07
조회 972 추천 1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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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더쿄 남서쪽, 성채도시 토오야마, 성채외 연습장. 같은 간격으로 설치된 화톳불은 네더쿄 항공전력을 위한 가이드등이다. 즉, 하늘의 악마…… 카이트를 짊어지고 종횡무진 살육하는 날다람쥐 스톰본 부대를 위한!


“이얏-!” “이얏-!” “이얏-!” “이얏-!” 하늘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그림자들! 


지상에 있어서, 팔짱을끼고 직립 자세로 그림자를 올려다보는 굴강한 닌자의 이름은 메탈팔코. 세계를 두루 돌아다녀 밑바닥에서 올라온 용병 닌자로 현재는 네더쿄에서 확실한 카라테를 인정받은 센시였다. 상처투성이인 팔콘 멘포는 근엄하고, 그 안쪽의 안광도 위험했다.


“아……저것이……” 메탈팔코의 곁에서 나약하게도 스코프를 이용해 카이트의 그림자를 쫓고 있던 메이저 게닌의 사토가 신음하듯 중얼거렸다. “저것이 바로 그……” “칫. 그말대로다” 메탈팔코는 불쾌한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저것이 마이트이카루스다” 무리로부터 선행해, 지그재그로 비상하는 개체 있음.


마이트이카루스의 비행은 자기현시를 위한 것이다. 당연히 저렇게 대담한 비행을 카이트로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적어도 메이저 게닌에게는 불가능한 곡예이다. “쀼-르르루-!” 휘파람 소리가 하늘을 가르고, 그는 갈가리 찢어지듯 낙하, 카이트를 순식간에 수납해 메탈팔코의 눈앞에 착지했다.


“도-모, 처음뵙겠습니다메탈팔코=상. 마이트이카루스입니다” 허무적인 미소를 띄워, 마이트이카루스는 아이사츠했다. 메탈팔코는 마이트이카루스를 노려보고 아이사츠를 돌려줬다. “도-모. 처음뵙겠습니다 마이트이카루스=상. 메탈팔코입니다” “요로시쿠! 핫핫하!” 악수의 손길을 내민다.


한순간의 판단 끝에 메탈팔코는 악수에 응했다. 힘찬 악력이다. “여기는 혼노지보다 하늘이 상쾌하다. 저의 이사오시*는,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로군요!” “그렇게 바라고 있다” 메탈팔코는 대답했다.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야단이다” “뭐, 걱정 마세요!”
*공훈을 말한다.


이들 주위에 뒤이은 카이트 부대가 차례로 착지해 오지기를 했다. 마이트이카루스는 이번 전격적 작전을 위해서 중앙에서 파견되어 온 증원 부대의 대장이며……타이쿤의 총애를 받는 기예의 센시였다. 즉, 수양을 통해 단기간에 카라테를 높여 실제로 카이덴한 리얼닌자다.


이 네더쿄에는 옥석혼효*의 불량배 모탈이 인생의 일발역전을 꿈꾸며 모여든다. 타이쿤은 그런 친피라들에게 코쿠다카를 주어 게닌으로 만든다. 그들의 소망은 모험과 무훈을 거쳐 실제로 강대한 닌자 존재가 되는 것이다. 불싯이다. 약간 기와를 깨고 목인을 때려서 초인으로? 너무 무르다.
*옥과 돌이 뒤섞인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이 마이트이카루스처럼 정말 수행에 의해 닌자가 된 자도 존재한다. 메탈팔코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비행 기술과 악수의 카라테로 분명하다. 소문은 사실이었다. 즉, 극히 드물게, 실제로 닌자가 되는 사람이 있다. 아마도 코쿠다카와…… 새로운 어떠한 비밀.


메탈팔코는 조심스럽게 마이트이카루스의 카라테의정도를 쟀다. 당연히 닌자 소울빙의자로 경험을 쌓은 그만큼은 아니다. 하지만 타이쿤에게 있어서, 수업을 거쳐 게닌으로부터 닌자가 된 사람의 가치는 높다. 성공사례이자 더 많은 지원자를 국내외에서 끌어모으는 광고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메탈팔코 옆에서 사토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저에게도 악수를 . 사토라고 합니다” “하핫! 물론. 요로시쿠! 사토=상” 허무적인 웃는 얼굴로 응해 악수했다. 과시하듯 악력을 주고 삐걱삐걱 소리가 나자 사토는 이를 악물었다. “자네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메탈팔코는 말했다.


“맞기 시길, 그들은 저와 함께 지고쿠헬의 비행 훈련을 살아남은 정예입니다! 토오야마의 날다람쥐 부대는 이것으로 바로 네더쿄 최강” “흥. 그 자신감을 보여줄 기회는 곧 올 거다” 메탈팔코는 발길을 돌렸다. “와라. 막사를 내주겠다” “하이요로콘데-!”


두 사람은 나란히 걸었다. 그 뒤를 날다람쥐 부대가 따라온다. 훈련중의 게닌들은 마이트이카루스의 모습을 보자, 흥분한 모습으로 서로 속삭였다. (어이, 저거) (정말이야. 리얼닌자의……) (역시 그렇지) (완성된 몸을 하고 있어) (부럽구만!)


“네더쿄의 스타!” 뱀부 점프 훈련 중인 게닌 중 누군가가 외쳤다. “핫핫하!” 마이트이카루스는 손을 흔들었다. 메탈팔코는 콧방귀를 꼈다. 이녀석의 웃는 얼굴은 마음에 안들어. 우상역을 자청해 마음에도 없는 미소를 뿌리고 있다. 자신의 가치를 과대평가한 빌어먹을새끼다.


“네가 미야코에서 어떤 대접을 받아왔는지 모르지만 착각하지 마” 메탈팔코가 말했다. “나는 어디까지나 부하로서 너를 다룬다. 특별 취급은 안해” “하핫! 당연하죠!” 마이트이카루스의 웃는 얼굴은 메탈팔코를 향했다. 허무적인 미소 속에 역겨운 도전적 태도를 숨기지 않는다.


“당신이 날다람쥐의 대장을 맡아…… 저는 배우겠습니다! 분명 저는 당신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재능을 타고났고 선택된 존재이지만 감히 당신을 얕보는 짓을 할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쓸데없으니까. 그러므로 질투하시지 말길! 당신은 제대로 직무를 수행하고 저는 그 체험을 가지고 돌아가 중앙에 보고하고 말고요” “과연 타이쿤이 마음에 드신 자군” “하핫, 아시겠죠?”


메탈팔코는 막사에서 이들을 환영했다. 홀에는 「혼노지 젊은 영웅 환영」라는 하이쿠 쇼도의 현수막이 걸려 있고 도미의 활수조가 이타마에 셰프의 손으로 준비돼 있었다. “이제부터는 내가 네놈들의 목숨을 맡는다. 하지만 지금은…칸파이!” “칸파이!” 시끄러운 소리, 담소, 입맛을 다심.


“좋은 연어초밥이지. 이곳의 사케와 어울린다” 연회 중간, 기분좋게 오르되브르 스시를 집어먹던 마이트이카루스에게 다시 메탈팔코는 다가갔다. “하하, 고맙습니다. 혼노지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미야코. 토오야마는 도대체 어떤가 하고 생각했지만, 상당히 오히려” “그렇겠지”


마이트이카루스는 글래스의 사케를 쭉 들이키며 웃었다. “오늘은 부레이코 같은 것인가요. 잠시 동안의 평화를 즐기고, 영기를……” “음. 네놈, 꽤 배짱이 두둑한 녀석이군” 메탈팔코는 칭찬했다. “잔을 주고받지” 위로가는 계단을 엄지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마이트이카루스는 고개를 끄덕인다. “좋지요”


메탈팔코는 마이트이카루스를 자신의 방으로 안내했다. 벽에는 「불여귀」의 쇼도 액자와, 타이쿤의 바스트업 초상화가 있고, 감실에는 후쿠스케가 걸려 있다. 메탈폴코는 안쪽의 유리선반으로 향했다. “비장의 사케가 있어서” “그건 대단해! 하핫!”


도자기로 만든 고블릿을 건네고 투명한 사케를 따른다. “나는 말이야…… 처음으로 카이트를 짊어진 것은 동유럽의 공중전이었다. 그 무렵은 스다치카와프와 타르카 타탄이 심하게 분쟁이 있어서……나는 타르카…… 패배한 이쿠사배틀의 편이었다” “흥미롭군요” “무시무시했다. 나 혼자에게 전투기 7대. 개처럼 쫓기고 말이야”


“그 와중에 살아남으셨습니까? 어허 참!” “동료는 이미 전멸. 놈들은 즐기고 있었다. 난 살 생각만 했다. 저기, 도그파이트가 극에 달하면, 알겠나, 어느 쪽이 하늘인지 알 수 없게 돼. 즉, 우주와 대지가, 위인가 아래인가. 오른쪽이냐 왼쪽이냐” “알고말고요. 그건 무섭다”


“알고 있다고? 틀려. 넌…… 넌 지고쿠헬을 몰라” 메탈팔코는 마이트이카루스를 노려보았다. “몇백장의 기와를 공중 발꿈치 떨구기로 깨더라도……센세이에게 얼마나 몽둥이로 맞아도……알리가 없어. 진짜 지고쿠헬은” “하하하, 그런 건 경험 유무일 뿐이다. 저도 금방 알 겁니다”


“그래, 정말 대단해” “저는 리얼 닌자니까” “그런가, 마셔” “……” 마이트이카루스는 고블릿을 입가에 가져간다. 하지만 기울일 수 없다. 마이트이카루스는 의아했다. “왜 그런가 안 마시나” 라고 메탈팔코 “내 술을 안마시는건가?” “아니요. ……?” “묘하군. 그럼 왜 안 마시지”


다시 한번 마이트이카루스는 시도한다. 술잔을 기울일 수 없다. 메탈팔코는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그의 팔꿈치에 손을 대며 그 동작을 방해하고 있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만 단호하게. “내 술을, 안마시는건가?” “어처구니없는 짓을” “뭐라고?” “어린아이 같다……” “카라테하나다, 마이트이카루스 군”


마이트이카루스는 세 번째로 시도하려 했다. 메탈팔코는 허락하지 않았다. “이놈!” 마이트이카루스는 뿌리치려 했다. 메탈팔코는 그 손을 붙잡고 반대 팔에 포개어 술잔을 빼앗았다. 그리고 박치기를 먹였다. “이얏-!” “끄악-!” 비틀거린다! “이얏-!” “끄악-!” 배에 발차기!


KRAAASH! 의자를 넘어뜨리고 마이트이카루스는 쓰러졌다. “고보봇-!” “어이어이…… 아부나이하다고, 사케가 넘쳐버리잖아. 모처럼의 내 술잔을 마구 뿌릴 작정인가. 기특하지 못하군” 메탈팔코는 고블릿을 책상에 놓고 마이트이카루스의 뒤통수를 짓밟아 토사물에 짓이겼다. “질투가 뭐라고?”


“이, 이런 짓을 해서……” “타이쿤이 가만 있지 않을거라고?” 메탈팔코는 짓밟기의 힘을 강하게 한다. “폐하께서는 소변을 지리며 고자질을 하는 나약한 닌자에게 좋은 얼굴은 하시지 않겠지” “빌어먹을-!” 마이트이카루스는 메탈팔코의 다리를 차올리며 몸을 굴려 일으켜 세워 카라테의 자세를 취했다.


“불타올랐군. 와라” 메탈팔코는 손짓했다. “이얏-!” 마이트이카루스가 덤빈다! “이얏-!” “끄악-!” 마이트이카루스의 안면에 하이킥이 히트했다! “이얏-!” “끄악-!” 추격타의 케리! 마이트이카루스는 낙법을 하고 다시 향한다! “이얏-!”


“이얏-!” “끄악-!” 장타가 마이트이카루스의 안면을 포착한다! “이얏-!” “끄악-!” 배에 쇼트 훅! ㄱ자로 몸을 굽힌것을 목을 안아 조른다! “알겠나, 네놈은 거치적거리는 샛파란 애송이다. 다시는 상관인 나에게 얕보는 말투를 하지 마” “끄악-!” “와캇타카*!” “끄악-!”
*알았냐 라는 뜻이다


죄이면서 마이트이카루스는 과감하게 메탈팔코의 옆구리를 후려갈겼다. 메탈팔코는 핏발 선 눈을 웃는 얼굴로 찡그렸다. “이얏-!” “끄악-!” 조인 채, 무릎을 굽히고 발을 튕겨 발바닥으로 마이트이카루스의 얼굴을 타척! “이얏-!” “끄악-!” “이얏-!” “끄악-!”

“다시 한 번 말해 봐! ‘나는 리얼 닌자라구!’ 그렇게 호소해 봐!” ‘타이쿤에게 고자질 할 테야!’ 라도 상관없어!” “빌어먹을……빌어먹을-!” 마이트이카루스는 악문 이에서 피를 흘리며 순간적인 힘을 폭발시켜 억지로 메탈팔코를 던졌다! “이얏-!” “이얏-!”


메탈팔코는 던져지며 마이트이카루스의 뒷덜미를 잡고 거꾸로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있었다! KRAAASH! “끄악-!” 큰 대자가 되어 마이트이카루스는 일순간 졸도했다. 금세 각성했다. 메탈팔코는 손을 내밀었다. “서라” 손은 뿌리쳐졌다. 메탈팔코는 반대의 손을 내밀었다.

“……!” 마이트이카루스는 떨리는 손으로 메탈팔코의 손을 잡았다. “놀이는 끝이다” 메탈팔코는 책상으로 걸어가서 고블릿을 집어들었다. “좋은 운동이 되었지. 마셔” “……” 마이트이카루스는 피를 닦고 술잔을 받아 마셨다. 메탈팔코는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부터 잘 부탁하네, 너”


◆◆◆


『좌표말야』 타키는 얼굴을 찌푸렸다. 『거기까지 가서 아무것도 없으면 어떡할거야』 “있어” 마스라다는 즉답했다. UNIX 덱에는 코토부키가 LAN직결 하여, IRC 세션을 개설하고 있다. 마스라다는 코토부키와 함께, UNIX 모니터를 응시한다. 타타미 3장 넓이의 시간대여 작은 룸. UNIX 덱을 사용하거나 영상 콘텐츠를 감상가능이다.


네더쿄에서는 인터넷이 금지였으므로 코토부키는 아직 어딘지 어수선한 기분이었다. 『네가 말하는 것은 말이야, 요점은 맛간나라로 다시한번 돌아간다는 이야기라구』 “그렇다. 다시 한번 돌아가겠다. 하지만, 야마자키에 되돌아가면, 귀찮은 일이 일어난다. 이대로 우회하는 루트를 확인하고 싶다” 『……산넘기는 그만둬. 남하다』


“멀어지는데요?” 코토부키가 지적했지만, 타키는 지도에 마커를 그어 나갔다. 『저기 말이야, 우선 목표는 밴쿠버다. 사실은 그대로 포털 써서 돌아가면 좋을텐데……』 “밴쿠버 포털은 부셔졌다고 합니다” 『뭐 지금은 그얘기는 됐어. 내가 제안하는 것은 신칸센 여행이다』


“신칸센?” 『밴쿠버에서, 요로시상의 신칸센……요로신칸센이 나왔다. 대륙을 횡단하는 휙 나는 레일웨이야. 그거 쓰면 눈 깜짝할 사이. 제일 가까운 정차 포인트에서 내려서 나머지는 약간 북상하면, 그래서 라이딩 마운틴에 도착 이란 계획』 “스고이! 간단합니다”


『뭐, 티켓을 끊고 갈 건지, 뭔가 다른 방법 생각할 건지, 그 부분은 너희들 맘대로 해』 “웅-” 하고 코토부키는 약간 생각했지만, 그 세부 사항은 일단 제쳐놓았다. “밴쿠버는 어떤 상태인가요?” 『상태라니?』 “아까 포털 이야기입니다. 타이쿤이 거리를 파괴했다고 들었습니다”


『아아. 뭐, 그런 이야기는 있어』”역시 정말이었습니까” 『휙 날았지』 타키가 단시간 영상을 붙여 갔다. 하늘을 비상하는 사악한 검은 용, 그 등에 걸터 앉은 네 팔의 모습. 이상했다. 영상의 좌측상단에는 「초자연 공포: 열람자기책임」이라는 문자가 점멸하고 있다.


날아오른 용은 가공할 브레스를 불어 근대 무기를 씻어내듯 없앴다. 그리고 중요 거점을 핀포인트로 파괴하고 유연하게 날아간다. 『……포털이 당한 것은 이때겠지』”무시무시한게 있습니다” “나에게는 관계없다. 볼일이 있는 것은 긴카쿠다” 『저기 말야, 이 녀석이 지배하는 나라로 돌아온다는 거야』


“필기아=상은” 코토부키는 마수라다를 보았다. “괜찮은 걸까요. 그 후로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만” “……그렇군” 마스라다는 낮게 말했다. 『도대체 어떤 놈이야? 그 필기아라는 건』”이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도 친절했어요. 많이 도와줘서 ……걱정입니다”


『남의 걱정할 처지가 아닌 것은 확실해』 타키는 무뚝뚝하게 말했다. 『선은 서둘러서, 라고 빨리 밴쿠버에 가서, 팍하고 요로신칸센의 승차 수단을 겟하고, 확 하고 가서, 긴카쿠이라든가 뭔가 쓱싹 얻어서, 그리고, 적당히 도망가』 “그럴 거다” 『그래』


마스라다 옆에서 코토부키는 여전히 개운치 않은 얼굴이였다. “그 밖에 무엇인가 있는가” “아니……벤쿠버의 피해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피해?』 “타이쿤이 습격하고, 중요 거점을 파괴하고, 떠나갔다고……무엇 때문일까요” 『 아? 우쭐한 똥 새끼이지. 소원대로 똥 영상이 많이 올라왔을 텐데. 틀림없이 만족하겠네』


“단순한 시위 행동으로……?” 『망할 놈이니까. 맛이 간거겠지』 “포털이 없어지면 다른 곳에서 들어오는 놈은 없게 된다” 마스라다가 말했다. 코토부키는 짐작이 갔다. “암흑 메가 코퍼의 증원 수단이 단절된 것은 아닐까요. 병참의 문제가 발생하고……순간 이동이 없으면 대륙외에서의 더 이상의 증원도 어렵게 되겠지요” 『맛이 갔을뿐이야』


“확실히” 마스라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치? 타이쿤인지 뭔지 몰라, 요점은 맛간 놈이 눈에 띄는……』 마스라다는 코토부키를 보았다. “곧 밴쿠버에서 성가신 일이 벌어진다. 아마” “……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



타키와의 IRC 세션을 마치고 두 사람은 개실 카페에서 물러났다. 엘리베이터에서 상가 건물을 나오자 프린스 죠지의 회색 거리가 펼쳐져 있다. [싸다. 싸다. 실제 싸다] [UCA는 당신의 협력을 구하고 있습니다] ……다소 이머전트감 있는 광고 음성의 소용돌이가 맞이한다.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혀 다른 광경이다.


걷기 시작한 두 사람이 지나간 「CAFE 강력」의 전자간판 그늘에서 추레한 아이가 빼꼼히 얼굴을 내밀었다. T셔츠 프린트는 아베잇큐. 잭은 그들을 다시 발견하게 된 기쁨에 표정이 빛나고 그 뒤를 차분히 추적하기 시작했다.


✦✦✦✦✦✦✦✦✦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 역전의 빙의 닌자와 벼락출세한 뉴비 리얼 닌자 간의 알력
빙의닌자라도 경험과 수행을 통해 리얼닌자보다 강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그나저나 할망구나 레드드래곤이나 할망구가 못이룬 리얼닌자 육성에 벌써 성공한 타이쿤...과연 어떠한 이유일까...소니아나 타이센의 노력부족은 아닐것이다.
요로시신칸센이라는 무시무시한 단어가 나왔다
오무라도 아닌 요로시상에서 만든 고속열차는 어떤 것일까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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