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글화, 방송인들의 방송 덕분에 새로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늘었을텐데, 이 게임은 딱히 목적이 있는 게임이 아니라 자신들이 목적을 정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한국인 종특 일단 스토리 싹 밀고 컨텐츠 즐기기가 안되는 게임이다.

산지 한달밖에 안되는 나도 뉴비지만 아예 감도 안오는 뉴비를 위해서 메인퀘스트, 스토리퀘스트 비슷한 톨테일(한글명 허풍선이 이야기) 퀘스트를 설명해주려 한다.

그리고 사진만 내가 찍었지 내용은 대부분 영문위키 참고했다

영어가 된다면 직접 읽자.

https://rarethief.com/sea-of-thieves-the-shores-of-gold-tall-tale-guide/

그리고 당연히 공략을 보면 스포를 당할 수 있으니 스스로의 힘으로 해보고 싶다면 보지말고 도저히 감이 안오고 막힐때만 보길 바란다.

글이 끊길 수 있어서 여러 부로 나뉘어 쓴다.

1부 https://gall.dcinside.com/m/seaofthieves/4763

3.나침반 금고 열기 (이어서)

남쪽 금고

남쪽 바위 근처에 상어 문양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어디서 많이 본 제단이 있다.

랜턴을 들고 각 귀퉁이에 불을 붙여주면

슈라우드 브레이커나 도둑의 별 처럼 문양 맞추기 퍼즐이 시작된다.

문양의 힌트는 책의 10페이지에 나와있다.

이 문양대로 맞추면 되는데

기둥 중 3개가 고장나있다.

그 기둥은 맞추지 않고 나머지 3개만 맞추면 된다.

4개중 3개 경우의 수를 잘 찾아서 열자 당황하지 않으면 쉬운 퍼즐이다.

3번 다 잘 맞추면

이렇게 상어 메달리온을 준다. 나침반 금고에 가져가자.

동쪽금고

동쪽 바위에는 전사 그림이 그려져있다.

똑같이 제단이 있는데 이곳에 불을 붙이면 다시 기둥 퍼즐이다.

그런데 이전과 다른 모양의 그림에 당황할 수 있는데 힌트는 책의 14페이지에 있다.

제단 위에도 있고 섬 곳곳에 있는 이 열쇠 문양이 바로 퍼즐 정답이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길래 그림판으로 그렸다. 저런 모양으로 4개의 기둥을 맞추면

전사 메달리온을 얻는다. 나침반 금고에 가져가자

북쪽 금고

북쪽 금고에는 크라켄 문양이 그려져있다.

이번 금고 퍼즐은 너무 쉽다. 그냥 4개가 똑같은 모양이 보이도록 놓으면 된다.

가시만 조심하자.

체감상 가시 없어지자마자 달려가서 F 연타해서 3~4번 돌아갔을때 제단 위로 도망가면 타이밍이 맞다.

어쨌든 반복하면 크라켄 메달리온을 준다. 나침반 금고로 가져가자.

서쪽금고

서쪽 금고는 배 문양이 그려져있다.

이번 제단은 불을 붙여도 딱히 문도 닫히지 않고 물도 안나오는데 제단을 보면

이렇게 섬의 지도가 그려져있다.

기억력이 좋다면 책의 7~8 페이지에 ?로 표시되어있었다는걸 기억할거고

눈치가 빠르다면 점이 곧 순서를 의미하는걸 알 것 이다.

[서쪽금고 1번(동쪽)]

표시된곳에 가면 이렇게 발판이 있다. 밟고 있으면

남쪽에서 이렇게 크라켄 문양이 그려진 바위가 올라오는것을 볼 수 있다.

[서쪽 금고 2번(중앙 난파된 슬루프 북서쪽)]

슬루프의 잔해의 근처에 석상이 있는데 석상 양 옆의 스위치를 내리면

석상이 입을 빼꼼 열고 그 안의 상어 문양을 보여준다.

[서쪽금고 3번(중앙 바위 오르막길)]

나침반 금고 가기위해서 중앙 바위 올라가는 길에 보면 이런 발판이 있다.

밟고 있으면 남쪽 큰 바위 기둥 근처에서 돌이 올라오는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문양이 반대편에 그려져있다.

만약 친구와 같이 하고 있다면 한명이 밟고 한명이 가서 볼 수 있지만 만약 솔플로 하고 있다면 타임어택이 된다.

밟고 있다 질풍참 점프(칼 들고 가드 상태에서 모으기 공격 하다 앞으로 슉 할때 점프해서 멀리 날아가는 기술)를 잘 써야한다.

버튼에서 바로 하면 떨어져서 다리 다치고 쩔둑 거리니 왼쪽 바위 층층히 밟고 내려간 다음 가자.

친구의 도움을 받으면 이렇게 잘 보이지만, 솔플로 하면 아마 거북이 문양의 머리나 어깨까지만 보일것이다.

[서쪽금고 4번 (나침반 금고의 서쪽 튀어나온 반도)]

북서쪽의 반도쪽으로 가보면 이렇게 유적같이 생긴 문을 지나면

이렇게 유적이 있다. 이 유적의 왼쪽에 스위치를 당기면 문이 반쯤 열리고

이런 문양이 나온다. 이 문양은 여러 퍼즐 문양중 어느게 맞는것인지 알려주는 역할이다.

들어온 문을 남쪽으로 해서 북서쪽의 기둥에 있는 발판을 밟으면

이렇게 불 문양을 보여준다.

그래서 서쪽 금고의 정답은 크라켄, 상어, 거북이, 불이다.

이제 배 메달리온을 챙겨 나침반 금고로 가자.

양이 워낙 방대해서 짧게 끊어 쓴다.

3부에 계속 https://gall.dcinside.com/m/seaofthieves/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