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엄브렐러 궁극능력 설명 수정

일단 볼 사람들 보라고 지금 당장 공지탭으로 이동시키진 않을거임.

2024.06.15에 다시 공지탭으로 옮길 예정.

1. 일라이자 - 노크리 세팅

일반적으로 나는 공략을 쓸 때 A로 시작하는 애니부터 시작하는 편인데, 얘 만큼은 존나게 중요한 사항이다보니, 이번 공략만큼은 일라이자를 먼저 기술함

일라이자의 궁극능력은 공격에서 활용 가치가 전혀 없는 능력이다.

농담 아니야. 절대 궁극능력 찍지 마라.

일단 아군이 죽어야 사용할 수 있는 궁극능력은 공격 캐릭터가 절대 못쓰는 궁극능력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렇다고 일라이자한테 방어 캐릭터가 있는 것도 아니야.

안 찍는다.

찍지 마라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데 제발 궁능 찍지 마라.

스킬트리에서 빨간 빗금 그어진 부분은 절대 해금해서는 안 된다.

파란 부분은 지금 당장 기술 배치할 때 스킬 포인트가 부족한 게 아닌 이상 굳이 열 필요 없다.

왜 얘는 이런 해괴한 세팅을 하는가?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치명타 캐릭터들한테 페널티를 주고 시작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치명타 피해를 모조리 반사하는 페인휠, 치명타를 입을 때 마다 재생과 신속을 얻는 블랙 달리아

그리고 리프트 물 주간 좌측 1인방 '생체 제어'

이러한 상대에게는 그냥 치명타 캐릭터 자체가 봉인된다.

어차피 궁극능력을 안 찍는 캐릭터라면 괜히 딜량 올리는 것 보다 공격력 8%를 포기하고 해당 캐릭터들 전용 카운터로 굴리는 게 이득이라는 거다.

실제로 일라이자 공격력 8% 올라가 봤자 딱히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다.

근대 일라이자가 공격력 8% 포기하고 노크리 가면 사실상 카운터가 없는 미친년이 된다.

순수 탱커? 어차피 못 깨는 거 아니고, 기절걸고 순수 딜러랑 태그하면 그만.

그러니까 제발 스킬트리 다 열지 마라.

제발 궁능 찍지 마라.

결론만 다시 이야기한다.

궁능 찍지 말고 노크리해라.

2. 애니

이 게임 이틀 정도만 해 보면 감이 잡히겠지만

피해증가 -> 공격 캐릭터

피해감소 -> 방어 캐릭터

정말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준 궁능이니까 딱히 고민할 유저는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톡방에서는 자주 물어보더라.

파도리더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은 적색편이를 찍는다.

궁능 효과가 좀 알아보기 힘들게 적혀있는데,

적색편이는 특수기/블록버스터를 사용하면 해당 콤보 내에서 특수기/블록버스터의 피해량이 증가한다는 의미다.

계수가 공격력의 168%인 파괴의 기둥을 기준으로 한 콤보에 파괴의 기둥만 4번을 친다고 한다면

해당 콤보에서 들어가는 피해량은 168% x 4 = 672% 가 아니라

168% -> 210% -> 252% -> 294% 로 증가하여 총 924%가 된다는 의미다.

참고로 그래비티 슬링샷을 먼저 날린 상태라면, 상대가 이걸 가드하여도 콤보중인거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파괴의 기둥 피해량이 210% -> 252% -> 294% -> 336%로 증가하기 떄문에 슬링샷 - 모으기 - 파괴의 기둥 4회라면 파괴의 기둥 4회 피해량이 1092%로 증가한다.

특이사항으로, 이 효과는 분노/죽음의 표식과는 곱연산으로 적용되며, 할레퀸 고유능력과는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또한 파괴의 기둥의 치명타 체력비례 피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공격 애니를 쓸 때 파괴기둥 체비뎀 비중은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다.

뭐 솔직히 안 높다는 건 아닌데, 그래도 불낙 기준으로 평행 무자비 난이도 3층을 기준으로도 살생부 없이 15레벨 기준 파괴의 기둥 1타부터 체비뎀 비중은 30%정도 수준밖에 안된다. 이거 스타차일드 기준으로도 솔직히 50% 수준이라는 의미.

근대 궁극능력으로 인하여 증가하는 화력이 사실상 50% 이상이라는 의미니까, 어찌보면 애니한테 치명타 체비뎀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바로 적색편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청색편이의 경우 상대방에게 얻어맞을 때 5대까지는 피해를 감소해서 받는다는 의미다.

이 피해감소 효과는 관통을 무시하기 때문에 상당한 피해 감소를 보장해주는 탱킹 능력인 셈.

3. 베오울프 -> 타이틀 방어자

두 궁극능력 전부 공격용 궁극능력이다.

분노/고유능력의 피해증가 효과와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참고로 체력이 낮아진다 = 절대적인 체력 수치가 아니라 현재 남아있는 체력 비율을 의미한다.

타이틀 방어자가 공/방 양쪽에서 더 좋다.

공격쪽에서는 애초에 상대보다 체력이 낮아지는 상황이 생기면 안 된다.

방어쪽은 솔직히 타이틀 방어자가 더 낫다고 했지만 까놓고 말해서 좀 애매하다.

기본적으로 메이저한 방캐인 다크마이트의 경우 사실 AI 자체는 호구에 가까워서 궁극능력이 의미가 없고, 사실상 궁능을 쓰는 건 저티어구간이나 현상금에 배치되는 베오울프 선두 방어자뿐이라서.

보통 AI 베오의 시작 울프슛을 얻어맞는 과정이 가드 위 평타 2~3타 -> 울프슛인데 이 때 타이틀 방어자가 발동되기 때문에 방어쪽에서도 공격자에게 복구가 안되는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딜이 강해지는 타이틀 방어자쪽이 이득.

결론 : 타이틀 방어자 찍자.

4. 블랙 달리아

솔직하게 이 쪽도 딱히 고민할 여지가 그리 많지는 않은데 이쪽은 현실성 때문에 조금 말이 다르다.

뭐 애초에 방어자로 사용될 여지가 없는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그냥 공격 궁능 찍으면 되는데

달리아의 경우에는 방어자로 사용되는 캐릭터인 부식 전문 요원과 와인 양조업자의 공격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게 문제.

근대 솔직하게, 공방 모두 좋다고 해서 공격에서 필수 캐릭터 수준은 아니다.

양조는 그나마 준필수급 라인이긴 한데, 얘도 자체 성능보다는 스위퍼로써의 성능 보고 쓰는 거니까 논외로 쳐야 한다.

그 캐릭터들을 둘 이상 키울 게 아니라면 그냥 방어 궁능 찍자.

결론적으로

부식 전문요원/와인 양조업자 -> 죽을 때가 아니다

나머지 -> 메탈붕괴

레드 라이더의 경우에는 노크리를 가도 된다만... 얘는 페인휠을 상대할 때 부에르에 걸릴 가능성이 꽤 높아서...

5. 빅 밴드

일반적으로 2인방이나 3인방에 들어간다.

솔직히 어느걸 찍든 강제태그로 쉽게 파훼가 가능하긴 하다.

애니의 청색편이와 마찬가지로 관통옵션을 무시하는데 어차피 무의미한 저항 촉매가 관통을 무효화해서...

6. 세레벨라 -> 선수치기

태그/특수기 봉인보다 블버게이지 감소가 더 유용하다.

솔직히 세레벨라 공캐가 대부분 뒈짖해버려서 지금 시점에서는 큰 의미는 없지만.

7. 더블

혼돈 궁능의 경우 이로운 속성일 때 치명타를 터트릴 때 마다 랜덤 디버프를 거는 우수한 성능.

일단 공캐 기준으로는 어지간해선 고유능력 활용해먹는 것 보다 이 혼돈 능력만 쓰는 게 성능이 더 좋을 정도로 파괴력 하나만큼은 끝장나는 능력.

치확 100%를 맞추면 말 그대로 상대방을 디버프로 절여버리는 게 가능하다. 당연히 디버프에는 죽음의표식/출혈/대량출혈같이 딜 상승에 영향을 크게 주는 디버프도 포함되기 때문에 체감 딜 상승폭은 두 배 가까이 난다.

근대 더블 공캐가 다 뒤졌어. 방어캐릭터는 이걸 사용하기에는 어차피 방캐들 특유의 능력치 보정 받고 공격자를 재대로 툭툭치면 이거 효과 보기 전에 공격자가 먼저 누워버려서 큰 의미가 없다.

변동성의 경우 방캐가 이거 하나 가 주면 변수를 존나 크게 터트린다. 특히 무적/배수진/불굴/가시같은게 터지면 유저를 혈압 재대로 오르게 만든다.

반대로 공캐는 이거 가 봤자 랜덤 버프 1개 유지하는건데, 비슷하게 랜덤 버프 얻는 만색의 공격자 입지 생각해보면 굳이 이걸 올릴 이유가 없다는 게 체감 될 거다.

8. 필리아 -> 거머리

퍼컷 성능이 안 좋은 건 아닌데 거머리 성능이 너무 미쳐돌아가는지라 어쩔 수 없다.

일단 퍼스트 컷의 경우 필리아가 한 콤보에 5출혈을 쉽게 먹이는 점, 가드 위로만 쳐도 영구출혈 변환이 된다는 점에서 확실히 성능 자체는 좋다.

근대 출혈 자체를 씹는 캐릭터/면역이 있는 캐릭터 상대로 봉인되는 것도 너무 크고...

무엇보다 거머리의 상시 흡혈이 리프트에서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애초에 필리아 자체가 그닥 내구도가 높은 캐릭터도 아니라서 가드 위로만 얻어맞아도 상당히 아픈 딜이 들어오는데, 이 거머리 궁능 없으면 자힐 요소도 전무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현 시점 현상금이 아니고서야 헤비메탈 + 무의미한 저항 방덱이 아니면 딱히 이 출혈로 큰 이득 보기 힘든 환경이다보니 거머리쪽이 성능이 앞서는데, 퍼스트컷이 이득을 볼 수 있는 현상금에서는 거머리로도 5스택 상시 유지가 가능하다보니 영구출혈이 전혀 아쉽지 않아서...

9, 푸쿠아

피해증가와 피해감소로 딱 나뉘는 만큼 공캐/방캐 궁능 구분이 매우 쉽다.

관통을 무시하는 방캐용 피감 궁능의 경우에는 나름 존재감이 큰 편이다.

근대 공격 궁능의 경우 단순히 피해증가 옵션이고 솔직하게 체력 1을 기준으로 피해증가 19%는 너무 짜다.

심지어 푸쿠아는 자력 회복기가 두 개나 되는지라 솔직하게 유령의 앙심 궁능은 딱히 효율이 좋은 궁능은 아니다.

까놓고 체력이 떨어진다는 것 부터가 딱히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걸 생각하면 이 궁능도 역시나 꽝 궁능.

그렇다고 노크리를 준다?

일반적으로 페인휠은 부에르 촉매를 사용하는데, 부에르 촉매 때문에 사실상 자힐이 막힌다.

즉 애초부터 페인휠을 푸쿠아로 상대하는 상황 자체가 딱히 권장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는거다.

달리아의 경우 푸쿠아는 특수기 영원히 외로운 클론으로 꽤 길게 유지되는 치유방해를 걸 수 있고, 일류능력도 치유방해라서 크리를 올려도 딱히 손해를 보진 않는다.

사실 뭐

페인휠이 4마리 5마리 배치되던 6.1 패치 이전 리프트에서는 노크리를 바득바득 올려야 하긴 했지만, 현 시점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는 거.

그래도 2인방에는 페인휠이 꽤 자주 배치되는 만큼 1, 2인방에 자주 투입되는 '에이팩스 콤플렉스'의 경우 노크리를 고려해 볼 만 하다.

물론 얘도 재앙을 거는 캐릭터라서 치명타 찍어도 달리아 상대로는 불리해지지 않고, 2인방 페인휠도 얘가 노크리면 투입시켜도 되는 수준까지 올라가기는 하는데 사실 얘 대체할만한 캐릭터가 워낙 많기도 해서 딱히 필수까지는 아니다.

10. 마리

솔직하게, 방캐가 강화부활을 찍는건 상당히 명확한 정답인데

공격쪽에서는 딱히 강화 소각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다.

생각보다 소각을 자주 쓰는 건 사실인데, 사실 저 능력 자체가 굳이 카운터를 늘려가면서 찍을 만한 매력적인 능력이 아니라는 게 문제다.

심지어 발동도 게임에서 많아봤자 2회, 그나마도 상대가 데스위시가 아니면 발동조차 할 이유가 없다.

무엇보다 마리 자체도 사용해봤자 3인방에 쓸 만큼 딜이 괜찮은 다크호스나 속성 보너스 받는 무덤지기 정도인데, 그나마 얘들도 뉴양데 정도만 상대하고 어지간해서는 2인방으로 간다.

그리고 2인방은 페인휠이 자주 배치된다. 사실 소각도 자주 쓴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3인방에서 두 놈 잡으면 세번째 놈에서 간신히 충전이 완료되어서 그런거지 까놓고 2인방에서는 소각 시킬 여유 자체가 없다.

결론적으로 공격자 마리는 굳이 궁능을 안 찍어도 된다.

찍어도 큰 상관은 없는데, 진짜 굳이 돈/스포 들여서 찍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11. 페인휠

뭐 까놓고 말해서 두 궁능 다 방캐 궁능에 가깝다.

공격에서는 진짜 두 궁능 다 쓸모 없다. 공캐도 방어막 5개가 쌓이면 사실상 미니 배수진 느낌이라서 간혹 죽을 공격 맞고 사는 일이 있다...정도인데

필리아보다도 못한 페인휠 내구도로는 원한으로 5 방어막 얻기 전에 보통 뒤진다.

감피나 찍어라

12. 파라소울 -> 크리티컬 매스

어차피 정확성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치명타 터트리는 파라소울 입장에서 치명적 발상은 큰 의미가 없다.

반대로 크리티컬 매스의 경우 정확성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치명타를 먹일 수 있는 파라소울 입장에서는 필요한 타이밍에 극딜을 박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상당히 뛰어난 궁능이다.

사실 파라소울 자체가 딱히 콤보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특수기/블버의 계수가 높지도 않아서 사실상 어떻게든 컨트롤로 선타잡고 어퍼 - 대쉬 2타 - 네이팜 샷 - 하단 같은 짧은 콤보를 반복해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성 도발 + 블록버스터로 마무리하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DPS가 그닥 높지는 않다. 덕분에 확실한 마무리를 위해서는 이 궁극능력의 활용이 필수적이다.

덕분에 어지간해서는 궁극 능력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거 같았는데

그래도 궁능 없이도 컨트롤이 받쳐줘서 빠르게 선타를 잡을 수 있다면 전반적으로 세레벨라/일라이자/마리같은 완전 유틸 몰빵형 무콤딜러들보다는 화력이 훨씬 좋은 건 사실.

덕분에 옥상황제같이 1인방에 자주 투입되는 캐릭터 2인방에 자주 투입되는 폭탄선언 같은 캐릭터는 치명타를 카운터치는 방캐나 치명타 반사딜을 주는 대전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만큼, 노크리를 고려해볼 만 하다.

나는 일라이자/마리만으로 이러한 환경을 타파할 수 있다 싶으면 걍 궁능 찍는거고, 아니면 뭐 노크리 가는 거지

13. 피콕

메타에서 사용되는 피콕은 전부 서포터 피콕이다.

피콕 자체의 성능이 공캐로 워낙 파멸적이라서 굳이 쓸 이유 자체도 없고.

그나마 4월 현상금에 나오는 딜 브레이커는 쓸만한 공캐긴 해서 얘를 현상금에 쓸거라면 특수 기능을 줘도 되긴 하는데, 현상금따리 태다, 그것도 피콕을 굳이 강화할 유저는 없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피콕치고는 매우 좋은 캐릭터가 맞긴 한데 그래봤자 현상금따리고 그래봤자 피콕임.

14. 로보 포춘

메타 자체를 생각해보면 사실상 공격 -> 핑체크, 방어 -> 디도스라고 보면 된다.

일단 터지기만 한다면 핑체크의 딜 증가 효과는 애니의 적색편이 상위호환급이다.

15. 미스 포춘

어차피 미포가 공방양쪽으로 다 뒈져가지고 의미는 없는데

난 체력관리 자신 있다 -> 뿅

체력관리 자신 없다 -> 낼름

취향껏 쓰자

어차피 성능 존나 구리다 저거.

16. 스퀴글리

방캐는 무조건 데드 얼라이브.

공캐는 두 궁능 모두 폐기물이기 때문에 노크리로 운영한다.

어차피 스퀴글리 공캐중에서 키울만한 캐릭터는 태생 브론즈의 무대공포증 하나 뿐이다.

어차피 이 공략 읽고 있을 인간이 무대공포증을 다이아 찍었을 가능성도 없으니까...

17. 엄브렐러 -> 씁쓸한 결말

딱 보면 알겠지만 방어자는 씁쓸한 결말을 채용한다.

사실 이쪽은 참 애매한 상황인데

메이저하게 사용되는 공격 캐릭터가 데스위시와 꼬마 초능력자 둘 뿐인 상황.

솔직히 공격 캐릭터를 기준으로도 달콤한 승리는 폐기물급 성능을 자랑하는 지라 그냥 굳이 하나를 찍어야 한다면 씁쓸한 결말이 맞다.

꼬마 초능력자의 경우 플레이 핵심이 씁쓸한 결말의 배수진을 끊임없이 연장시켜서 각종 반사피해, 자폭피해를 버티는 것이라서 씁쓸한 결말을 반드시 찍어주어야 하며, 데스위시의 경우 방어자로도 메이저하기 때문에 하나만 보유하고 있다면 씁쓸한 결말을 찍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노크리를 활용할 거라면 데스위시 2호기 혹은 꼬마 초능력자/데스위시를 제외한 공격자를 키우는 케이스인데... 두 케이스 자체가 그리 흔치는 않다.

나중에 Palace Plunderer가 메이저 공캐가 된다면 Palace Plunderer 만 노크리로 키우면 된다.

18. 밸런타인

필드에 한 번이라도 나와야 하는 캐릭터는 중환자실을 올린다.

새벽근무/사일런트 킬/마지막 송곳니/위장 같은 딜러들은 물론이고 어새신 그리드같은 방캐들도 마찬가지.

특히 어새신 그리드의 경우 어차피 1인방에 배치되어 가지고 외상 치료 센터 터트릴 수가 없다.

필드 나올 일 없는 의무감/천사군인은 외상 치료 센터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