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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엥이가 누마즈 가자고 새벽 5시에 깨워서 부랴부랴 신칸센 첫차 타러 튀어나옴

와 신규 랩핑버스 라라포트 !

첫차타고 달려와도 9시네 무조건 11시반에 누마즈에서 출발해야 샤론 시작 전에 갈 수 있음 

그 전에 미션이 있는데 11시반 기차 출발 전에 새로 설치된 스탬프 세개를 찍어야됨

우치우라 가는 정류장 마침 우치우라 가는 버스 들어와 있네 타고 싶지만 오늘은 이쪽이 아니다

익숙한 풍경

에에에 분교 !!!!

세리자와 고지로 기념관 스탬프 설치 전에 와본적 있음

입장료는 100엔 전시물은 소박함

치엥아 친구 즈엥이야 그러고보니 곧 하나마루 생일이었지 작년에도 하나마루 생일 때 세리자와고지로 기념관 왔었는데

2층에 올라가면 이 곳이 갑자기 핫 플레이스가 된 이유가 있다 

미호라의 그 자리 !

옥상에서는 바다가 보인다

스탬프는 안에 들어가면 바로 있다 2층에 성지도 있으니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거 추천

이제 열심히 걸어가봅시다

날씨 좋네 가노강에서 카누타는 사람도 있고 평화롭다

두번째 목적지는 누마즈항 쪽에 있는 카페 우미이로 무려 102번 스탬프

시간 조금 남길래 우미이로에서 점심으로 피자토스트 시켰음

이거 진짜 맛있더라 두꺼운 식빵에 양파랑 햄이랑 한가득 진짜 맛있음

누마즈역행 버스 5분 남았길래 빠르게 안쨩 사인 깃발 보러 잠깐 JA난슨으로

누마즈역 왔는데 미호라 버스 !

마지막 남은 스탬프 누마즈역 남쪽 출구에 있는 에키벤가게 토츄켄 !

진짜 기차 출발 시간 한 20분 남았길래 빠르게 뛰어서 모스버거 후지큐누마즈 부활점으로 감

후지노쿠니 축제 때문에 이틀 한정 부활이었음 스탬프도 찍고 캔뱃지도 사고

플라자 베르데 와서 1학년 맨홀도 한번 봐주고 

바로 옆엔 해파트도 있다!

이즈하코네버스가 북역에 오던가 오늘 랩핑버스 한가득 보네

이제 샤론보러 고쿠라로 ~ 

11시반에 출발해도 5시 시작 전 아슬아슬하게 도착한다 멀긴 머네

아까 누마즈역의 에키벤 가게 토츄켄서 산 아시타카소 도시락

불고기 덮밥이네 그냥 무난하게 맛있음 가열식이면 더 좋을거 같은데 조금 아쉽

5시간 걸려서 고쿠라역 도착 .. 고쿠라역 앞에 철이와 메텔이 있네

은하철도999 원작자 마츠모토 레이지가 기타큐슈 출신이었다고 하네

회장 가니까 4시 50분쯤 되어서 바로 뛰어들어갔다

드디어 자리에 왔는데 자리는 Y4블럭 19열 ... 거의 C열에 가깝다

화면도 잘 안보이는 자리지만 치엥이는 그래도 기쁜듯

그리고 데이데이데이 ! 공연 시작 ! 돈나 히다 ~

ホップ・ステップ・ワーイ！

세트리는 많이 올라왔지만 념글보고 가져와봄 막간 애니 미깡이로 ~

토도호시랑 스텝 제로투원 홉스와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 진짜 즐거웠음

그리고 태양을 쫓아가자 라이브에서 본건 처음인데 이렇게 신나는 노래일줄은 몰랐네 

레드젬 후리링 귀엽더라 타모리 후리링, 브레이브 하트코스터도 그렇고 후리링에 치인 라이브

치엥아 오늘 재밌었지 앞에 발전기만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제 가자

치에에엥 (네)

피곤해도 호텔엔 들어가야 되니까 오사카행 신칸센 막차 타고 도착...

치엥아 쉬고 내일 준비하자

치에에엥(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