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카마쓰 특가가 나왔다고 친구가 같이가자고 하길래
가볼만한데는 뭐가있나 찾아보다 쇼도시마가 있어서 바로 가게되었습니다.

2023/04.03 ~ 2023/04.06 (다카마쓰 ~ 쇼도시마)

4월 3일 입국, 돈키호테

4월 3일날 비행기 거의 도착했을때 사진

큼직 큼지막한 건물들이 없고 소도시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카마쓰에 돈키호테가 하나 있는데

이런 판이 있어서 사진찍었어요 (돈키호테 파우 타카마츠점) 2023.04.03일에 찍은거라 타갤럼들 갔을때는 있을지 몰루..

비매품이라 파는건 아니라그랬고 돈키호테에 타카기 관련 굿즈는 없었음 전에 오사카 갔을때는 뱃지는 있었는데

4월 4일 애니메이트, 책방

여기는 다카마쓰 애니메이트

타카기양 극장판 키 비주얼들이 이렇게 있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준데는 여기밖에 없을듯

타카기 cd하고 닌카기 cd도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타카기 굿즈는 안팔았네요 책도 못봤어요 없는듯..

다카마쓰 미와야키서점 신관에 타카기 포스터하고 책이 있었습니다.(검색할때는 미와야키서점 본점 이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닌카기도 있고 타카기, 전카기도 있었습니다.

해당 포스터는 신관 2~3층가는 계단에 있어요

4월 5일 쇼도시마

여기는 다카마쓰 페리 선착장 매표소에 들어가면 해당 포스터들이 와바박 있고

쇼도시마 안에 어떤 성지순례길이 있고 어떤 굿즈들을 파는지 설명이 나와있었음

타카기양 페리는 운영중이며 시간에따라 타카기양 페리가 아닐수도 있음

표 살때 직원분한테 배 시간표 달라고 하면 설명이 나와있음 (2023/04.05 기준으로 기본페리, 야돈, 타카기가 있었음)

갈때는 야돈으로 되어있는 페리를 탔는데 되게 많이 해놨더라 ㅋㅋ

여기가 야돈 갤러리는 아니니 야돈관련된건 이것만 올리겠음

페리에서 파는 키츠네 우동(유부 우동) 타카기양이랑 사진찍음

450엔인데 650엔에 키츠네에 야돈 그림있는걸 팔고 있었음

내가 먹은건 450엔짜리

타카기양 페리는 아니지만 사진..

쇼도시마 도착해서 월계관 에서 한장 찍음

내리는곳에서 바로 왼쪽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관광 안내소에서 파는 타카기양 굿즈

770엔에 타카기양 사진 붙여져있는 올리브 오일은 품절이어서 저날 못샀음...

아쉬운대로 500엔짜리 클리어 파일만 샀음 오른쪽 아래에 성지순례길 안내 종이가 있음

관광안내소 바로 옆에 있는 타카기양 포스터

올리브공원에 그리스 풍차

여기는 3기 오프닝에 나오는 문

요즘 스즈메 재밌게봐서 찍은 문인데 오프닝에도 나오는줄 그 후에 알음..

이거는 올리브공원 굿즈샵에서 파는 타카기양 간장 무슨 소스

오른쪽꺼는 우니도 들어가있다고 하더라

곳곳에 이렇게 성지순례길이 붙여져있음 이거는 식당에 붙어있었음

여담이지만 올리브오일 맛있더라...

타카기양 중학교, 학생들은 없었음

이런거보면 되게 현실에 맞게 잘 그렸음..

여기는 니시카타가 큥코를 사고 나왔던 그 서점

타카기 부스를 굉장히 잘 꾸며놓음

사랑을 사랑하는 유카리쨩도 있었음

쿄코, 유카리, 닌카기, 장카기 등등 다 있었음

쿄코 (손 ㅈㅅ)

내가 가져온거랑 사진찍음

여기는 신사

한가지 여담이지만 책방에서 신사 갈때 버스 기다리고있는데

어떤 일본 아저씨가 차 태워줘서 굉장히 편히 왔음

차 깜빡이키고 세우더니 어디까지가냐고 물어봐서 여기 신사 간다니까 타라그랬음

자기도 한국 좋아한다, 한일관계가 좋아졌으면 좋겠다, 등등..

타카기양 자기도 알고있다, 타카기양때문에 가는거냐 등등 이런 얘기도 나눔 ㅋㅋ

타카기양 컬러로 되어있는거는 옛날에 했었던거같음 지금은 못봄

이건 좀 재밌게 그린거같아서 가져옴 ㅋㅋ

무료로 가져가라고 사탕도 있었음

달고 감자칩 맛이 났음

타붕이 인증.. 밑줄 친 부분은 내 이름 써놔서..

타카하시 리에가 왔다갔을때는 No.10이었는데 지금은 No.12

밑에는 일본어 잘하는 친구가 대신 써줌

기타 설명들, 리에 사진 설명등이 있었음

타카기하고 니시카타하고 선물 주고받던 그 장소

하나 주운 장소 + 타카기 가족여행 고민 관련해서 얘기했던 그 장소인듯

신사에서 바라본 밖 풍경

신사 바로 아래에 놀이터

공익듀오 ㅋㅋㅋ

여기는 엔젤로드 앞 판매 가게

400엔에 조그만 캔 뱃지 가챠 뽑은 결과는 아래에 보여줄게

엔젤로드 이쁘덩

여기는 엔젤로드 굿즈 판매소에만 있는 클리어 파일

이렇게 각 장소마다 다른듯(나는 월계관하고 이거밖에 못봄)

한가지 팁이 있다면 엔젤로드 근처에 미로길? 거기도 있으니 시간있는 타붕이들은 가보셍

타카기양 페리 타고 다카마쓰로 돌아왔음

되게 섬 전체가 타카기양 굿즈가 많고 즐거운 경험이었음

여기 온천하고 중학교 근처 식당이 있는데 거기도 되게 맛있음

전체 여행기는 여기가 여행 갤러리가 아니어서 패스..

미로길하고 다른곳들은 못봐서 아쉽긴한데

그래도 친구 덕분에 좋은 경험 했음

+ a

도노쇼항 굿즈샵에서 산 타카기양 클리어 파일

서점에서는 닌카기 1권만 샀음..

유카리쨩 파는걸 책 사고 알아서.. 알았으면 유카리쨩 샀을텐데

이거는 엔젤로드 가챠에서 뽑은건데

한번 뽑았는데 시크릿 나옴

잘 안보이지만 신사에서 갤주님이랑

이건 돌아오는 타카기양 페리에서

사진 50장이어서 더 못올림.,..

긴 글 봐줘서 고마워

여담이지만  쇼도시마 성지순례길 코스 짤때 버스 시간표 잘 보고 짜야됨

버스 배차간격이 엄청 길어서 30분씩 버스 기다려야 될수도 있음

어떤 버스는 2시간마다 다니고 이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