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됩니다 ^^

원칙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원금의 지출내역은 지원금의 취지상 모두 구직활동과 직접 관련있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모두 확인하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일시불 30만원 이상은 구직활동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때문에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가 아니라 그냥 닌텐도 스위치를 사서 능지부-실마냥 소명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닌텐도를 사서 부-실이 떴다는 능지부-실인 친구가 실제로 있었지만 이 친구는 라이트를 산게 아니라

30만 이상의 닌텐도를 구매 후 스트레스 해소용이라고 소명하여 부-실을 받은겁니다.

따라서 당신이 30만원 미만으로 금액을 사용한다면 게임캐쉬를 지르든, 닌텐도를 사든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미리 고지한 사용불가한 곳에 사용한다면 그건 문제가 되겠죠? ex) 노래방, 술 등등

실제로 구활금은 여론에서 지원자들이 허투루 돈을 쓴다고 했지만 고용센터측은 본래 구활금의 취지상 모든 사용차가 구직과 관련될 필요성은 없으며, 유흥을 비롯한 사용처를 제한함으로써 오히려 여타 지원금들보다 훨씬 빡세게 관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답변했음

즉 애초에 쓰면 안되는곳은 사용제한을 걸어뒀다는 뜻이고 그 외에는 어지간하면 터치안한다는것이 방침.

다만, 니가 진짜 병신이라서 제한걸어둔 술을 인터넷으로 결제했다? 이럼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음

그러나 게임기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물품들은 제한영역 자체에 들어가있질 않음.

30만원 이상을 쓰더라도 소명이 어려운 물품이 아니라면 구매 가능 ex) 인강용 아이패드, 면접용 정장구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