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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유유유이] 꽃 매듭의 장 19화 번역

스화리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6.14 17:05:16
조회 424 추천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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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꽃 매듭의 장 ~

제 19화 - 정화



[ 19 - 1 ]



~ 용사부 부실 ~


유유 - 있지있지, 도쿠시마에도, 우동의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나봐.


치카게 - 헤에, 그건 잘 몰랐네. 라멘만 취급한다고 오해하고 있었어.


토고 - 후륵후륵 소리를 내며 먹는다. 친숙함이 있는 우동인가... 기대되네.


미토 - 계곡의 소바도 명물이라는 것 같아. 기대되는 걸.


카린 - 오옷, 힘이 넘치네, 소바파의 미토. 하지만 우동파의 아성은 단단할 거야.


미토 - 굵직한 면을 담백한 맛의 국물에 넣고 후루룩하고... 잘게 썬 파와 치쿠와도 입 안에 퍼져서...


카린 - 꿀꺽...


미토 - 역시 흥미 있지?


카린 - 큭, 꽤 하잖아. 완성형 용사의 목을 울리게 만들다니.


스미 - 다들 도쿠시마 얘기로 뜨거워지셨네요. 우타노 언니.


우타노 - 왠지 미식투어가 되버렸지만, 나도 기대중이야.


타마코 - 타마는 닭고기에도 흥미가 있다고. 얼마나 대단한 건가 지금부터 기대된타마다.


후우 - 아 이것도 저것도 다 맛있을 것 같네. 에에이, 실제로 안 먹어보면 모르겠지.


이츠키 - 나츠메 언니는 어떤 게 기대되시나요?


안즈 - 저, 신경쓰여요. 알려주세요 나츠메 언니.


나츠메 - 우즈시오다. 분명, 엄청 빙글빙글 돌고있겠지. 거기는 바다의 힘이 풍부하게 차있으니까.


이츠키 - 기, 깊은 의견이네요오. 바다에 대해서만.


안즈 - 왠지 신비적이네요 나츠메 언니.


히나타 - 저기, 여러분 머릿속이 도쿠시마 모드일 때에 죄송합니다. 다음 현에 가기 전에 해야될 게 있어서요. 이름하여 '정화의 의식'이랍니다.


중노코 - 정화―노기? (の儀 와 乃木 의 발음이 같음)


히나타 - 비장의 수 와카바 쨩! 멋지네요. 상상한 것만으로도 오곡미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토고 - 정화의 의식이야, 소놋치. 히나타 양이 탈선해버렸잖니.


유유 - 정화노기? 종말 정화노기...


긴 -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 19 - 2 ]



히나타 -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께선 에히메 각 토지에서, 정화의 의식을 해주셔야겠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호위입니다만.


초노코 - 정화의 의식이란 건, 위험한 의식인가요~?


히나타 - 아뇨아뇨. 간단히 말하자면 에히메에 적이 침입해오기 힘들도록, 주문을 거는 거에요.


후우 - 그건 고마운 걸. 영토가 넓어졌다는 건 지켜야할 곳이 많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히나타 - 신수님의 힘이 크게 돌아올 수 있었기에 가능하게 된거랍니다.


안즈 - 수비를 굳히고 나서부터, 마음 놓고 도쿠시마로, 라는 거네요. 대찬성이에요.


와카바 -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었으니까. 철통같이 해두고 싶은 걸.


히나타 - 저희 무녀들이 에히메에서 의식을 행할테니 여러분께는 호위를 부탁드릴게요.


긴 - 그런 거라면 맡겨만주세요! 어려운 조건을 소화해야하는 임무라고 생각했어요,


유유 - 그치만 무녀님은 힘들겠네,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미토 - 아니야, 해야 할 일이 많아서 기뻐.


히나타 - 그럼 바로 가도록 하죠, 여러분. 쇠뿔은 단김에 빼라고 하니까요.


~ 에히메 ~


미토 - 그럼 이 지점에 적이 들어오지 못 하도록 경비를 부탁할게.


우타노 - 오케이 오케이. 꽤나 방위범위가 넓은 걸. 크게 흩어져서 준비하자.


후우 - 그리고, 적이 오면 막고 있는 사이에 모두가 빠르게 모여서 치는 걸로. 단독행동은 하지않고 페어로 움직이도록.


중노코 - 도쿠시마에 가기 전 연습을 하는 김에, 최대한 평소에 같이 잘 안 해본 사람이랑 페어를 짜자. 연계를 더욱 강화시키는 거야.


토고 - 또 소놋치가 묘한 말을... 일리는 있지만, 전에도 비슷한 말을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와카바 - 한 층 더 일치단결하기 위해, 좋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긴, 나와 함께 가자.


긴 - 풍운아님의 지명이 와버렸다! 이거 참 열심히 해야겠네!


타마코 - 와카바. 긴은 타마의 귀여운 사제니까, 정중하게 다루도록 하라고.


치카게 - ...이 ...페어를 짜는 느낌... 그다지 좋아지진 않을 것 같네.



[ 19 - 3 ]



~ 에히메 ~


치카게 - 둘이서 함께 페어를 짠다... 인가. 위험한 오더야... 정말이지. 하지만 여기서 헤매느라, 타카시마 양에게 걱정을 끼치는 건 안 돼...


나츠메 - 소노코 쨩. ...나랑 짤래?


초노코 - 물론이죠 나츠메 선배~. 지금부터 코하구라 소노코에요~.


나츠메 - 호적을 넣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치카게 - 우, 그렇지. 상급생으로서, 나도 직접 가지 않으면... 저기... 와, 와시오 양. 나랑... 짜는 건 어떨까.


스미 - ! 네, 네! 잘 부탁드릴게요! 죄송해요, 예기치 못한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 되버리면 ...왠지 조금 긴장해버려서요.


치카게 - ...그래. 괜찮아. 그런 것쯤이야. 같이 해보자.


스미 - 네, 치카게 언니.


긴 - 오, 소노코는 나츠메 언니에 스미는 치카게 언니인가.


와카바 - 역시 친구가 신경쓰이나.


긴 - 아,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한눈을 팔고.


와카바 - 지금은 괜찮아. 그나저나 아직도 긴은 나를 풍운아라고 불러주는구나.


긴 - 에?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와카바 언니는.


와카바 - 히나타가 늘어놓은 이야기도 이제 겉치레를 드러낼 때가 됐지. 나는 그렇게까지 대단한 인물이 아니다.


긴 - 아뇨아뇨아뇨, 겉치레고 뭐고 와카가 언니는 진정한 용사라구요. 풍운아에요. 용사이면서 리더의 일각이에요. 받은 싸인은 장식해뒀어요.


와카바 - 그, 그런가. ...부끄러운 걸.


긴 - 적이 왔다! 미노와 긴 갑니다!!


와카바 - ...후우 양이나 우타노에 비교하면, 스스로가 리더적으로 어떤가, 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만...

그 올곧은 긴이 그렇게까지 말해준다면 자신감이 솟아오르는 걸. 좋아, 간다!!



[ 19 - 4 ]



~ 에히메 신사 ~


히나타 - 이번엔 여기를 정화하도록 하죠. 여러분, 재차 말씀드리는 거지만, 호위 부탁드릴게요.


중노코 - 그럼 다시 아까 페어대로 임무를 맡자~? 타카시, 가자.


타카유 - 응. 잘 부탁해 소노 쨩.


후우 - 어째서 이럴 때만 지휘를 하는 걸까. 뭐 됐어. 가자, 안즈.


안즈 - 네엣... ...대체 뭘까, 이 자연스러움.


스미 - ......


치카게 - 무슨 일 있어? 와시오 양.


스미 - 죄송해요. 치카게 언니의 머리카락, 바슬바슬하니 엄청 예뻐서... 무심코, 보게 되버려서.


치카게 - 그, 그러니? 뭐랄까 부끄러워지는 얘기를 하는 걸.


스미 - 긴 흑발은 요조숙녀의 소양. 멋지다고 생각해요.


치카게 - 와시오 양이 성장하면, 더욱 아름다워질 거야. 좋은 견본이 있잖니.


스미 - ...그러네요. 자기자신... 인 거겠죠. 뭔가 복잡한 기분이 들어서.


치카게 - 사람은 대부분 자신을 직시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그 감정은 자연스러운 거야.


스미 - 그치만 소놋치는 엄청 즐거워하고 있어서...


치카게 - 소노코 쨩, 소노코 양과 비교하면 안 돼.


스미 - 네, 네. 알고는 있지만, 저도 모르게. 비교한다고 해야하나 제 역량이 부족한 건 아닐까하고.


치카게 - ......너는, 성실한 만큼, 생각보다 잔걱정이 많아. ...으음.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진 모르겠지만.

도이 양과 미노와 양 같은 관계라고 하면 오버일지 몰라도. 뭔가 걱정이나 곤란한 일이 있다면, 들어주는 것 정도는 해줄 수 있어.


스미 - 아, 감사합니다. 기뻐요, 치카게 언니.


스미 - 적이 왔어요! 치카게 언니!!


치카게 - 가자. 국방개시, 맞지. 와시오 양.



[ 19 - 5 ]



~ 에히메 해안가 ~


히나타 - 마지막으로, 여기를 정화하면 모든 의식이 완료됩니다.


타마코 - 좋아. 타마가 생채기 하나 없이 지켜줄게. 이츠키, 타마를 따라와!


이츠키 - 네! 타마코 언니. ...뭘까, 이 자연스럽게 따라가지는 느낌.


유유 - 자, 셋 쨩. 조금만 더 힘내자.


셋카 - 오케이. 좀만 더 힘내기 오케이.


유유 - 도쿠시마에 가면 라멘도 먹으러 가자!


셋카 - 도쿠시마, 벌써부터 기대되네. 여기서 용사로서의 임무도 끝이 가까워지는 걸까나.

그러면 또 다시 그 추운 땅으로 가는 건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얼어버릴 것 같다냐...


유유 - 적도 그냥 가만히 있지는 않을테고. 아직 임무는 끝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셋카 - 응, 그러네. 힘내지 않으면 안 되겠네.


유유 - ......


셋카 - 왜 그래 유우낫치. 내 손 같은 걸 잡고.


유유 - 가끔씩, 앞으로 이렇게 잡을게. 셋 쨩의 손을.


셋카 - 그, 그건 또 왜?


유유 - ! 적이 왔다! 좋아 가자!!


셋카 - ...대체 왜 저러는 걸까. 그렇게 강하게 잡히면 손이 뜨거워져서... ......아. 그런 건가. 내가 춥지 않도록... 인가.

자꾸 이러면 반해버리니까, 그만해줬으면 좋겠는 걸. ...그리고 다들 상냥하게 대해줄 수록... 이곳을 떠나고싶지 않게 된단 말이지.

뭐, 어쨌든 지금은 엄호해줘야겠지!! 투창 갑니다!!


아카유 - ...좋은 걸 들어버렸을지도. 최대의 약점을, 알아냈어. 정신공격의 방향성이 틀렸었던 거네. ...이것도 이쪽의 임무니까...



[ 19 - 6 ]



~ 기숙사 방 ~


와카바 - 정화의 의식도 무사히 끝났고 드디어 다음 스텝이구나, 히나타.


히나타 - ...


와카바 - 왜 그래, 히나타. 걱정거리라도 있어? 아니면 오늘은 역시 지친 거야?


히나타 - 지쳤으니까, 와카바 쨩과 있는 거에요. 기억하고 있나요 와카바 쨩? 마루가메 성 탈환에 한창일 때, 저는 끈질길 정도로 여러분께 말씀드렸어요.

반복하자면 신수님께서 지정하신 타이밍 외에 적지로 향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위험하니까요.


와카바 - 아아. 그래서 그 때는, 적지에 정찰을 하러 가는 게 중심이 되었지.


히나타 - 그렇지만 이번에는, 희생을 내지 않기 위해 신탁이 내려오지 않은 위험한 적지에 굳이 가셨죠. 그리고 강대한 적에게 이겼다. 대단한 일이에요.


와카바 - 그만큼 모두가 강해졌다는 뜻이겠지. 이제 신님에게 보호를 받기만 하는 우리가 아니야. ...건방지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말이야.

그런 점을 보여주는 기개도 필요하겠지.


히나타 - 그렇죠. 제 자신도, 꽤나 헉 할만한 일이었어요. 신님을 존경하는 마음은 바뀌지 않지만요.


와카바 - ...우리의 목적은 일상을 되찾는 거다. 신님의 손을 번거롭게 할 거 없이, 다시 평소처럼 지낼 수 있는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게 최고지.


히나타 - 네.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도, 신수님에게는 가끔씩 저희의 기개도 보여드리도록 하죠. 사람은 힘내서 걸어갈 수 있다고.


와카바 - 그걸 신의 몸 안에서 말하고 있는 거니까 정말 뻔뻔한 거지만... 이거, 혼나지 않을까?


히나타 - 이 정도라면 괜찮아요. ...신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사람이 사람으로서 걸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신에게의 경의를 잊지 않는다면, 신이 그 선택을 혼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히나타 - ...혼낸다.


와카바 - 왜 그래 히나타?


히나타 - 혼낸다...!? 설마 의외로 그게 하늘의 신이... 노하게 된 원인일지도. 사람이 사람으로서의 힘을 손에 넣으려 했기 때문에... 역린을 건드린 게 아닐까요?


와카바 - 그래서 공격을 해왔다는 건가.


히나타 - 생각이 지나친 걸까요. 하지만 그것도, 조반신을 잠재운다면 답은 보이게 될 거에요.


와카바 - 아아. 아카미네 유우나에게도 여러가지를 들을 수 있겠지.


히나타 - 앞으로도 긴장을 풀지 말고, 열심히 해나가죠...





보면 볼 수록 유유x셋카도 좋은 조합이다...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는 꽃 매듭의 장(10화 이상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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