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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아카미네 유우나의 장 1화 설(楔)

211.46(211.46) 2021.02.09 01:03:28
조회 402 추천 6 댓글 2
														

https://www.youtube.com/watch?v=l3qTi--diL4&list=PLGa_uk3wJRlo_iVdGjqmyUThllbopKpag


[1-1]


---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적, 버택스.

버택스에게서 인류를 수호하는, 용사.


---

신세기 71년. 그 두 존재는 더 이상 없고,

세계는 평온을 되찾고 있었다.


조우즈쵸


아카미네 유우나

여기가 조우즈쵸인가-. 그러니까- 체육관은

저쪽이려나. 나중에 찾아봐야지-.


아카미네 유우나

집합시간까지 앞으로 15분.

......좀 빨리 온 거려나.


아카미네 유우나

모처럼이니까, 조금 운동을 해야지.

뮤직 스타트!!


(음악)


여자아이

아, 왠지 춤추고 있는 사람이 있어-.

멋있어-!


남자아이

누나, 지금 그 움직임, 한 번 더 해줘!


아카미네 유우나

고마웟.

그럼 또 한 번 보여줄, 겟!!


남자아이

오옷-!


키류 시즈카

응? 뭐셔뭐셔. 사람들이 모여있잖여

설마 길거리 만담하는 건가!?


키류 시즈카

아니 스트리트 댄스냐.

이런 한가한 장소에서, 잘도 하는구먼.


키류 시즈카

그것도 하필, 아카미네 양이잖여!

이 짧은 틈에 딴죽을 걸게 하다니.


키류 시즈카

저 댄스..... 분명 브레이크 댄스란 거였나?

날렵하구먼.


미로쿠 렌게

훗. 저 댄서, 좋은 근력을 가지고 있군.

밸런스도 칭찬할 만해.


키류 시즈카

응!? 오옷!

어째 옆에 낯익은 게 있어.


키류 시즈카

어디- 확인확인, 틀림 없구먼.

미로쿠 렌게양이지? 내는 마중 나온 키류 시즈카여.


미로쿠 렌게

공교롭게도, 미로쿠는 미로쿠 렌게.

잘 부탁해. 이건 인사 대신 선물.


키류 시즈카

어, 어어. 자기자신의 사진에 사인까지

들어갔어. 예능인이나 아이돌이라도 했던가?


미로쿠 렌게

아이돌도 예능인도 아니야. 미로쿠는

그저 한 명의 미로쿠야.


키류 시즈카

어, 어어.


미로쿠 렌게

키류 시즈카. 미로쿠 이외의 다른 사람은

어디에 있지?


키류 시즈카

아, 덧붙여 내는 미로쿠보다 한 살 위여.

그러니 잘 부탁혀.


미로쿠 렌게

나이 말이야?

훗, 미로쿠는 신경 안 써.


키류 시즈카

이 녀석 쩌는구먼! 아, 덧붙여 와야할 또 한 명인

아카미네란 게 춤추고 있는 저 사람인데 말이지.


키류 시즈카

집합 시간까지 조금 시간이 있으니까

그때까지 자유롭게 춤추게 내버려둘까.


미로쿠 렌게

그렇군, 그녀는 미로쿠와

마찬가지로 이번 일에 선택된 인간이었던 거네.


미로쿠 렌게

훗. 재미있어. 당장 보여주도록 하지.


키류 시즈카

엣!? 어이어이, 춤추고 있는 사람 곁에

척척 다가가선... 뭘 할 생각이여.


미로쿠 렌게

걱정 안 해도 돼 키류 시즈카.

거기서 기다리고 있어.


키류 시즈카

정신 없구만.... 뭐- 이런 녀석이 아니고서야

감당할 수 없는 역할인가. 「적시」란 건 말이여.



[1-2]


조우즈쵸


키류 시즈카

그럼 아카미네 유우나와 미로쿠 렌게의

퍼스트 컨택트, 인가. 어떻게 되려나.


미로쿠 렌게

아카미네! 난데없이 눈에 띄고 있네.

미로쿠에게 선제 어필이라니, 방심할 수 없겠어.


아카미네 유우나

응? 누구? 같이 춤춰주는 거야?


미로쿠 렌게

훗, 좋아. 미로쿠 정도 되면

춤추는 것도, 쉽지! 훗!


(댄스 타임)


여자아이

어째 또 한 명이 끼어들었어-!


남자아이

이, 이상한 움직임이지만, 다이나믹!


아카미네 유우나

아하하, 독특한 움직임이 재미있네.

미로쿠 양이라고 해? 나는, 아카미네 유우나.


미로쿠 렌게

! 유우나, 로구나--.

대사에게서 부여받는다는 이름.


키류 시즈카

통하는 게 있나보구먼.

슬슬 멈추게 하고 기숙사에 데려갈까.


---

아카미네와 미로쿠 렌게는 중학교 1학년

도중에, 조우즈 중학교로 편입시켰다.


기숙사


키류 시즈카

여기가 기숙사 중에서 두 사람이 쓰는 방이여.

둘이 같은 방이니, 사이 좋게 지내라고-.


아카미네 유우나

와아, 넓어.

고마워요, 키류 양.


키류 시즈카

바로 위가 내 방이지만, 복도를 안 거쳐도

이 벽장에서 위층으로 갈 수 있제 보렴.


미로쿠 렌게

훗, 재미있는 취향이네. 은밀한 것 같아.


아카미네 유우나

그런데 키류 양, 그 말투는, 그러니까.


키류 시즈카

아아 이거? 이전 오사카벤이란 것에

동경했던 이상한 무언가여. 신경 쓰지 마.


키류 시즈카

내는 개그가 좋아서 말이여. 여러 영상이나 라이브를

보는 틈에 말투가 이렇게 되었단 거여.


아카미네 유우나

그렇구나-.


키류 시즈카

조용하지 않은(*조용하다 = 시즈카) 시즈카여.


아카미네 유우나

이름 이미지는 중요하네요.

그럼 전, 이름으로 불러도 될까요.


키류 시즈카

좋구먼. 내도 아카나라고 부를게.


아카미네 유우나

오- 독특.


키류 시즈카

왠지 호칭을 고집하는 개성을 살리고 싶어서 말이여.

개그란 그런 임팩트도 중요하제.


아카미네 유우나

아하하, 전 딱히 개그 쪽은 아니지만요.


미로쿠 렌게

좋아, 이 방은 여기까지를

미로쿠의 영토로 쓰겠어.


아카미네 유우나

어라-앗, 난 영토가 침대밖에 없어?


미로쿠 렌게

안심해도 돼, 미로쿠의 영토에서

좋을 대로 지내면 돼. 단!


미로쿠 렌게

물건을 두는 방식 하나로 알겠어. 유우나,

넌 비교적 대충대충하는 성격이네.


아카미네 유우나

윽! 그, 그건 확실히.

반면 미로쿠 양의 물건은 각이 잡혀있구나아.


미로쿠 렌게

이 방의 관리는 미로쿠에게 맡기면

쾌적하게 보낼 수 있을 거야. 맡겨주라고.


아카미네 유우나

아, 그럼 맡길게.


키류 시즈카

태도 전환 빨라! 방심할 수 없구만 아카나.


키류 시즈카

좋아 이야기가 정리되었다면 얼른 교복으로 갈아입으라고.

얼른 휘익- 하고 말이지.


(교복으로 갈아입음)


아카미네 유우나

오오, 왠지 어른스러워.


미로쿠 렌게

훗. 마음에 들었어.

미로쿠답게 풍격이 있어.


키류 시즈카

어둠에 묻힐 것 같제?

그게 특성으로 작업복도 된다지.


아카미네 유우나

이 복장으로 일을 하는 건가요?


키류 시즈카

그려. 곧 단련이 시작될 거여.

내는 무녀로서, 두 사람은 적시(카부라야)로서.


아카미네 유우나

적시......


미로쿠 렌게

어느 정도는 설명을 들었지만.

아직 수수께끼가 많아.


키류 시즈카

환영회가 있으니, 오늘 밤 거기서

자세히 이야기를 해볼까.


아카미네 유우나

오오- 좋네요, 환영회!


키류 시즈카

물론 일발 개그도 할 거라고.

혹은 퀴즈 대회라도 있을 거여.


아카미네 유우나

우, 우와아 힘들 것 같아.


미로쿠 렌게

유우나, 약한 소리는 하지 마(유우나)


키류 시즈카

크하앗! 하-앗하하하하재미있구먼--!!!


미로쿠 렌게

훗, 별 것도 아니지.


아카미네 유우나

그걸로 된다면 몹시 쉽겠어...



[1-3]


기숙사


키류 시즈카

환영회라고 하면, 잘 먹는 거제.

돈은 받았어. 장이라도 보러 갈까.


미로쿠 렌게

그것에 대해 제안하겠어.

요리는, 미로쿠에게 맡겨줘.


아카미네 유우나

라고 말한 미로쿠 양이 요리를 시작했는데

이게 또, 손놀림이 굉장해서 깜짝--.


미로쿠 렌게

훗. 미로쿠 밥은 맛과 영양 밸런스

양쪽을 바로 잡고 있지. 기다리라고.


키류 시즈카

사람은 겉모습으로는 모르는 거구먼. 허나 잠깐,

실은 맛 쪽이 위험하단 결말인 거 아녀?


아카미네 유우나

하, 하지만 굉장한 손놀림이라고.

왠지 좋은 냄새도 나고요.


키류 시즈카

으음, 이건 어디로 봐도

어떤 의미로 맛있겠는데. 그럼 어떻게 될 것인가.


미로쿠 렌게

됐어. 미로쿠 밥. 수치로 따지면

56억 7천만의 맛이야. 먹어 봐.


아카미네 유우나

우와-앗, 나물이 이렇게

맛있게 느껴진 건 처음일지도.


키류 시즈카

많은 내용물이 있는 호소마키(*김밥 같은 거)도

귀엽고, 질리지 않고, 제법이구먼.


미로쿠 렌게

키류. 이 기숙사에선 어느 정도,

자취할 필요가 있는 거지?


키류 시즈카

그려. 아침은 식당에서 밥이 나오지만.


미로쿠 렌게

실력은 증명해보였어. 이후, 이 방의 식사는

전부 미로쿠가 만들겠어. 아카미네 유우나. 뭔가 불만이라도 있어?


아카미네 유우나

에-잇. 그래도 돼? 왜, 왠지

전부 해준다는 분위기인데.


키류 시즈카

분위기가 아니라, 사실 그 자체구먼.


아카미네 유우나

역시 전부 맡기는 건

좋지 않아. 나도 도울 수 있는 건 도울 테니까.


미로쿠 렌게

훗. 좋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

유우나. 넌 이야기가 잘 통해서 좋아.


아카미네 유우나

(왠지, 빤히 보고 있자니 두근거려)


키류 시즈카

식후에 조금 친목을 다질

게임이라고 할텨? 미로쿠는 게임도 강한감?


미로쿠 렌게

물론 미로쿠는 강해. 56억 7천만개나

특기인 게 있다고.


키류 시즈카

미로쿠라서 그 숫자에 고집 부리는 거냐.

제법 재미있구먼....


키류 시즈카

그럼 이긴다면 내가 하는 말은 뭐든지 들을겨?


미로쿠 렌게

훗, 좋아. 그 대신 미로쿠가

이긴다면, 미로쿠가 하는 말을 들어줘야겠어.


키류 시즈카

그게 도리구먼. 그래서, 뭘로 할 텨?

개그 백연발 어뗘? 말 안 해도 해야겠제.


미로쿠 렌게

모처럼 미로쿠가 전입해온 거라고.

사인회를 생각하고 있어.


미로쿠 렌게

그 절차를 밟아줘야겠어.


키류 시즈카

이, 이건 절대 져선 안 되겠구먼.


(게임 끝)


키류 시즈카

자, 풀 하우스! 내 승리구먼!

이런 건 자신 있제. 갬블도 강하구먼.


미로쿠 렌게

므읏, 이 미로쿠가 계속해서 지다니.


아카미네 유우나

그래도 플래쉬 만든 건 굉장하지만.


키류 시즈카

앞으로 내가 하는 말은, 확실히

들어야겠제.


키류 시즈카

물론 존댓말을 쓰란 거제 알겠남 록쿠!


아카미네 유우나

오오, 존댓말 기회를 얻은 시즈 선배 굉장해.


미로쿠 렌게

약속이라면 어쩔 수 없이.... 없네요, 시즈 양.

그보다, 미로쿠는 록쿠인 거네요. 괜찮지만.


아카미네 유우나

나는, 동갑이니 미로쿠 양이 아니라, 별명으로

불러도 돼? 렌게니까 렌치라던가.


미로쿠 렌게

렌치? 어째 공구 같네.


아카미네 유우나

싫어?


미로쿠 렌게

......좋아.


키류 시즈카

좋은 거냐!



[1-4]


조우즈쵸 사야바시


키류 시즈카

이번, 우리가 선별된 건 특별한

임무를 위해서지. 내는 무녀, 두 사람은 적시.


미로쿠 렌게

미로쿠들이 가는 곳은 신사라고 들었어,

....들었어요.


키류 시즈카

그려. 우리가 가는 곳은 요마를 퇴치하고,

오곡풍양이나 무병식재를 기원하는 신사여.


아카미네 유우나

대사에서 종종하는 거죠?


키류 시즈카

그건 보통 신사여. 이렇게, 활의 현을

튕겨 더러움을 액땜하는 그런 거제.


키류 시즈카

우린 틀려. 물리적으로 활을 쏴.

그리고 요마를 퇴치하지.


키류 시즈카

그렇게 쏴진 활은 적시라 불리지.

즉 너희를 말하는 겨.


아카미네 유우나

에? 저희는 요마랑 싸우는 건가요?

전설의 용사처럼?


키류 시즈카

아녀, 그런 적은 이제 없어.

우리의 적은, 평화를 위협하는 인간이여.


아카미네 유우나

!


키류 시즈카

그러니 용사님처럼 차림새를 갖출 것도 아니여.

그저 엄숙히, 목표를 꿰뚫는 거여.


미로쿠 렌게

더러움을 없애는 큰 일이란 건

들었지만, 역시나.


아카미네 유우나

그, 그걸 중학생인 우리가?


키류 시즈카

신수님에게 선택받은 무구한 소녀는,

그 몸에 커다란 힘을 품고 있지.


키류 시즈카

축사로, 그 힘을 두 사람에게 부여하는 게

우리의 역할.


키류 시즈카

그 초상적인 힘으로, 액을 없애는 게 두 사람이여.

결코 겉으로 드러내선 안 될 임무.


미로쿠 렌게

액을 없앤다, 그건 즉--.


키류 시즈카

신의 힘을 받은 인간은

혼수상태에 빠진다는 것 같여.


키류 시즈카

그 인간이 최종적으로 구해지는 걸까

천벌을 받는 걸까, 그건 신수님이 정하는 것.


키류 시즈카

두 사람은 신경 쓰지 말고 화살로서

임무를 완수하길 바라. 그렇게 생각혀.


미로쿠 렌게

.......


아카미네 유우나

.......


키류 시즈카

갑자기 그런 말을 들으니 말이 안 나오겠제.

자세한 건 대사의 사람이 설명해줄겨.


키류 시즈카

말해줄 수 있는 건 하나. 앞으로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신수님이 우리를 선택했단 것이여.


미로쿠 렌게

......그건, 명예란 거죠.


아카미네 유우나

신수님의, 의지--.


키류 시즈카

덧붙여 두 사람의 훈련은, 『그 분』도

봐주실 것 같여.


아카미네 유우나

에, 에에? 그, 그 분이라면, 설마.

그렇게 불리는 분은 1명밖에 없잖아?


미로쿠 렌게

어. 종말 전쟁에서 끝까지 싸운 전설의 용사......


아카미네 유우나

노기 와카바 님....


키류 시즈카

그만큼 중요하단 거제. 적시의 존재는.


키류 시즈카

평화로워졌다고 해도, 또 다시 종말 전쟁의 시대로

되돌리려는 사건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어.


키류 시즈카

그걸 막기 위한 수단이 적시.

내는 그렇게 들었구먼.


아카미네 유우나

만약 그렇다면.


미로쿠 렌게

어, 그냥 둘 수는 없지.


---

아카미네 유우나도 미로쿠 렌게도, 격한

훈련 속에서, 그 실력을 갈고 닦았다.


---

그리고 1년 후. 신세기 72년.


키류 시즈카

드디어 오늘 밤부터 『신사(神事)』가 시작된다.


미로쿠 렌게

모든 것은 만민의 삶을 위해.


아카미네 유우나

불빛이 흩날려.


---

이 시대에 「꽃」은 없다.

있는 건 액을 없애는 「적시」뿐이다--.



-----------------------------------------------------------


시즈카 사투리는 그냥 난장판이지만 대충 양해 바람


핑곗김에 아유유 다시 보니 왜 이렇게 새롭냐. 내가 기억하는 내용과 아예 달라... 난 뭘 봤던 거지...



그보다 남자아이 목소리 은근 파루냐스 같다고 생각한 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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