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유유유이] 꽃매듭의 장 제 5화 (익스퍼트) 번역

스화리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14 00:35:39
조회 241 추천 6 댓글 1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꽃매듭의 장~ (익스퍼트)

제 5화 - 바다가 보고 싶어



[ 5 - 1 ]



~ 용사부 부실 ~


유유 : 오늘의 봉사활동, 평소보다 빨리 끝났네. 


이츠키 : 그렇네요.


후우 : 지금와서는 용사부의 부원도 동일인물을 포함하면, 20명 가까이 있으니까, 어떤 의뢰도 척척이야!


셋카 : 동일인물을 깔끔하게 포함하고 있는 거, 굉장하네.


카린 : 서력 시대에 살았던 네가 그걸 말하니 카오스도가 올라가네...


셋카 : 뭐ㅡ그렇네ㅡ. 나는 지금의 생활도 그럭저럭 마음에 들어, 즐겁고.


후우 : 이유가 어떻든, 이렇게 만났으니 즐겁게 지내는 건 좋은 일이야. 


나츠메 : .........


후우 : 나츠메는, 왜~ 또 생각에 잠겨있는 거야? 석양같은 거 보면서. 고민거리 있어? 


나츠메 : 바다가 보고 싶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후우 : 바다, 좋아했던가?


나츠메 : 아아. 어릴 때부터 언제나 바다 곁에서 살아왔으니까. 바다를 볼 수 없으면... 아무래도 진정이 안 돼.


우타노 : 알아 알아. 나도 밭의 흙 냄새나 감촉이 사랑스러운걸.


이츠키 : 언니, 어떻게 좀 안될까?


후우 : 용사부로서는 동료의 바램을 이루어주고 싶네. 그렇다곤 해도, 이건 제법 난제구나.


유유 : 어째서요? 바다가 보이는 곳에 데려다주면 되는 게...


미모리 : 유우나 쨩... 지금의 시코쿠는 대부분이 적에게 점거당해 있으니까. 


유유 : 앗... 그런가. 하지만, 찾아보면 어딘가에는 있을지도 몰라.


히나타 : 유감이지만, 바다가 보일 것 같은 토지는 지금 시점에선 없네요... 


나츠메 : 그런가... 


중노코 : 바다 근처는 아직 전부 빨간 곳들 밖에 없네~


히나타 : 네... 점거당한 땅을 해방시키면 바다를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후우 : 그런 거니까, 좀 더 기다려줘. 미안해


나츠메 : 아니... 후우가 사과할 일이 아냐. 신경쓰지 말아줘. ...먼저 방에 돌아갈게.



[ 5 - 2 ]



~ 용사부 부실 ~


후우 : 저렇게 말하면, 아무래도 신경쓰인단 말이지. 자신의 넘치는 여자력이 원망스러워.


긴 : 여자라고 할까, 그거... 이젠 엄마에요 후우 언니.


후우 : 뭐라고ㅡ!  이리보고 저리봐도 팔팔한 여자잖아ㅡ!


미모리 : 후우 선배. 긴과 놀고있지 말아주세요. 어떻게든 할 생각이신 거죠?


후우 : 이대로 내버려 둘 수도 없고 말이지.


유유 : 저는, 나츠메 양이 기운나는 일을 해주고 싶어요!


우타노 : 나도 유우키 양의 의견에 찬성이야. 나츠메 양을 기운나게 해 주는 썸싱을 생각해보자. 


카린 : 바다를 볼 수 없어서, 우울해진 상태라고? 구체적으로는 뭘 할 생각인데?


유유 : 맛있는 우동을 먹여주는 건 안될까?


우타노 : 나츠메 양은 시코쿠 출신이 아니고, 우동보다 소바 쪽이 좋지 않아? 


이츠키 : 우울할 때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 좋죠. 근데, 그걸로는 뭔가 하나가 부족한 것 같아요......


중노코 : 바다를 볼 수 없다면, 바다를 만들어버리면 된다구~ 


히나타 : 역시 와카바 양의 자손... 소노코 양은 발상력이 다르네요.


중노코 : 어디까지나 바다 같은 분위기 뿐이지만 말이야ㅡ. 바다의 집이라던가? 


긴 : 그거, 진짜 재밌을 것 같아!


중노코 : 그치~? 미노 양이라면 알아줄 거라 생각했어.


카린 : 제정신이야... 너희들!? 바다라고 바다...! 바다의 집이라고 해도 이상하다고!?


중노코 :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니봇시는, 건멸치 먹고 진정하자? 


우타노 : 먼저 바다라고 하면, 스위밍. 이건 머스트야! 가까이에 헤엄칠 수 있는 장소는 있어?


후우 : 응, 나한테 짚이는 곳이 있어. 주말쯤에 나츠메를 격려하는 모임을 성대하게 해 볼까! 토고, 히니타. 작전 내용을 전달할테니 준비를 부탁해. 이러쿵 저러쿵ㅡㅡㅡ.


미모리 : 알겠습니다.


히나타 : 그럼, 저는 와카바 쨩과 다른 분들께도 그 취지를 전해둘게요.


후우 : 부탁할게. 나는 잠시 교섭하고 올 테니까. 다른 모두는 협력해서, 준비를 진행해줘. 



[ 5 - 3 ]



~ 용사부 부실 ~


나츠메 : ......아무도 없어? 오늘은 오후 1시에 부실 집합이었을텐데. 


후우 : 왔구나, 나츠메. 모두가 기다리고 있어.


나츠메 : ......모두가?


후우 : 오늘은 작은 이벤트를 할까 생각해서 말이야. 자자, 이쪽 이쪽. 


나츠메 : 아, 알겠으니까 밀지 말아줘.


~ 산슈중학교 수영장 ~


이츠키 : 아, 나츠메 언니랑 언니가 왔어요! 


나츠메 : 이건......


유유 : 요 근래, 바다가 보고 싶다 했었으니까, 수영장을 바다처럼 해봤어!


긴 : 비치 파라솔이나 벤치를 설치하면, 꽤 그럴듯하다고요. 


유유 : 히비스커스를 장식한다면, 좀 더 오키나와 바다 같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스미 : 꽃집에 별로 없었죠.


나츠메 : .......... 


카린 : 기가 막히지? 이런 짓 까지 하는 녀석들이거든?


초노코 : 그렇게 말하면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해주신 카린 선배였습니다~. 


나츠메 : 고마워, 카린


카린 : 나, 나한테만... 말해도 소용없잖아. 나는 어디까지나 도와준 것뿐이고.


나츠메 : 모두, 고마워. ...기뻐.


유유 : 다행이다ㅡ! 기뻐해줘서. 


나츠메 : 학교가 잘도 수영장을 빌려줬구나.


후우 : 그거야 우리 용사부가 쌓아온 지금까지의 신뢰와 실적 덕분이라는 거지. 


이츠키 : 바다의 집 같은 요리도 내올 수 있다구요. 토고 선배와 히나타 언니가 만들어주고 있어요.


후우 : 이츠키ㅡ. 조리 허가까지 받아온 위대한 언니를 자랑스럽게 여겨도 좋다고ㅡ?


이츠키 : 스스로 말하지 않으면, 멋있는데... ㅡㅡ나츠메 언니 두 분이 기다리고 있어요. 가볼까요.


히나타 : 나츠메 양이 드셨던 맛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오키나와 소바도 준비해 보았답니다.


미모리 : 확실히 정보 수집을 하고, 조리법을 파악해서 재현했으니까 맛은 보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히나타 : 부디. 드셔 보세요.


나츠메 : ...잘먹겠습니다. 맛있어..... 우물우물. 돼지고기의 이 양념...


우타노 : 앞으로는 나츠메 양도 같이 소바파로써 힘내보자고!


미모리 : 시라토리 양에게는 아쉬운 소식이지만, 오키나와 소바는, 메밀가루를 전혀 쓰지 않아요.


우타노 : 어? 전혀?


미모리 : 네. 밀가루로 만들어졌으니까, 소바라기보단, 우동이네요.


우타노 : 소바인데... 우동!? 쇼크...


나츠메 : 미안하다...... 


타마코 : 보기에는 고기 우동 같고 말이야. 히나타, 타마도 줘! 


후우 : 그럼, 수영장에서 놀기 전에 다 같이 배나 채워볼까!



[ 5 - 4 ]



~ 산슈중학교 수영장 ~


카린 : 갈아입고 준비운동을 확실히 하고 나서 들어가라고ㅡ.


유유, 타카유 :  히얏호ㅡ이!


카린 : 야, 거기 더블 유우나ㅡ! 뛰어들면 위험하잖아!


유유, 타카유 : 미ㅡ안, 신나서 그만...



viewimage.php?id=34a8c933fcc7&no=24b0d769e1d32ca73dec81fa11d028314d3faebecfec25ed6aa779bc795bf303524c4f9589a264b12407fed24ed3cb61d3ab9faced22524183d61ba3b5f9d0afa053



나츠메 : ...... ( 기분 좋아...... 물에 잠겨있으면... 진정돼. )


유유 : 둥둥 떠 있어서, 해달 같네요, 지금 나츠메 양.


나츠메 : 해달인가... 귀여워서 좋네. 아니... 아무것도 아냐.


유유 : 아까는 피융ㅡ 하고 순식간에 수영장 끝에서 끝까지 헤엄치고 있었는데. 


긴 : 그거 보고 완전 멋져ㅡ! 라고 생각했어요. 나츠메 언니, 헤엄치는 거 진짜 빨라서!!


나츠메 : 오랜만에 헤엄쳐서... 기뻤던 거야.


유유 : 뭔가 빨리 헤엄치는 요령 같은 거 있어요?


나츠메 : ...요령인가. 오키나와에 있었을 때는, 매일 헤엄치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으면 두 사람도 그 정도로 빨라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긴 : 으ㅡ응, 역시 바다인가요. 버텍스, 진짜 방해되네ㅡ. 


유유 : 그럼, 빨리 바다 근처의 마을을 돌려받지 않으면 안 되겠네! 


나츠메 : 아아, 힘내자. 


긴 : 저기, 바다에 갈 수 있게 되면 수영 알려주시지 않을래요? 


나츠메 : 알겠어...... 약속하지. 


긴 : 아싸! 후후, 벌써부터 기대된다ㅡ.


유유 : 나도 나도! 부탁드려요!


나츠메 :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알겠으니까. 

( 지금까지, 바다에서 헤엄칠 때는 혼자일 때가 많았다...... 하지만. )

후후. ( 이렇게 떠들썩한것도, 나쁘지 않구나. )

오늘은 고마워...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하고 싶어. 오키나와 소바도, 맛있었어. 


유유 : 모두에게 말해주세요. 용사부 전원이 협력해서 할 수 있었던 거니까. 그치, 긴 쨩?


긴 : 그런 거죠!


나츠메 : 모두의 덕분인가... 그렇네.






번역은 다른 분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의외로 후우나츠를 예전부터 밀고 있었구나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3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53896 공지 용사사외전 소설, 비주얼 드라마 번역 링크 모음 [13] 스화리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5 3198 13
43310 공지 유유유이 메인 스토리 및 이벤트 번역 모음 [5] 스화리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25 14222 10
17053 공지 유유유이 이벤트 시나리오 번역 모음 [14] mil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30 7919 30
15545 공지 스마트폰 게임 유유유이 공지글입니다. [5] 프리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8 7408 14
9186 공지 유유유 갤러리 공지글입니다. [17] 프리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1.21 10234 17
55940 우에사토 히나타는 용사다 [6] ㅇㅇ(223.39) 06.17 78 0
55939 이번에 나온 용사부 비요리에서 [2] ㅇㅇ(180.66) 06.16 78 0
55938 치카게의 죽음에 오열하는 와카바 [1] ㅇㅇ(223.39) 06.16 55 0
55937 일반 용사부 파티가 오랜만에 갱신돼서 11화 나왔다는듯 [3] 스화리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75 0
55936 일반 해피슈가라이프 반전성우 [3] ㅇㅇ(223.39) 06.15 77 0
55935 군와카 [3] ㅇㅇ(223.39) 06.15 65 1
55934 일반 유유유이 pv 매드 [2] ㅇㅇ(223.39) 06.13 69 0
55932 일반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2] 홀로서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8 0
55931 일반 와스유 홈페이지 닫혔네 [7] kirins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7 0
55930 일반 오랜만에 모인 용사부(현실) [5] 노기가문만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1 0
55929 일반 수해화경보 또 입갤 [1] 노기가문만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80 0
55928 일반 오늘의 생일 [10] 노기가문만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3 0
55927 산쵸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 [5] 노기가문만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29 0
55925 살아남은 긴 [2] ㅇㅇ(180.66) 06.08 85 0
55924 스쿨미즈 유즈키 짤이 요즘 좀 보이네 [12] 파운드케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4 1
55923 일반 유유유와 나루토 [3] anme991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82 0
55922 일반 지듣노 [3] 홀로서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54 0
55921 식고문 당하는 우타농 [5] ㅇㅇ(180.66) 06.07 97 0
55920 일반 지인에게 선물받은 유유유이 특전 굿즈 자랑하러 왔습니다.. [7] 국방가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86 3
55919 일반 유튜브에서 찾은거 [1] ㅇㅇ(112.173) 06.06 75 0
55918 일반 하나유이 Memorial Book 단편 소설 여기에 올라와있나요? [4] ㅇㅇ(112.173) 06.05 88 0
55917 일반 가뭄에 콩 난듯 나오는 미사키 짤 [3] 뀰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91 0
55916 일반 마기레코도 곧 끝나네 [1] ㅇㅇ(49.246) 05.31 89 0
55915 일반 후우 용사로 변신한 짤 없나요? JakeSp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4 0
55914 유유유이 팬만화 [3] ㅇㅇ(223.39) 05.30 118 0
55913 일반 실시간 수해화경보 입갤ㅋㅋㅋㅋㅋㅋㅋ [3] 노기가문만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29 0
55912 윾쾌한 와스유조 [4] 노기가문만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07 3
55911 일반 으윽 토고상 몸 너무 야해.... [6] 뀰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50 1
55910 일반 비요리 또 연기됐네;; [4] 노기가문만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19 0
55909 일반 무녀가 된 if의 마츠리 [2] 뀰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00 0
55908 일반 저금통 ㅁㅌㅊ? [3] 홀로서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24 1
55907 양손이 붙잡힌 타마 [3] ㅇㅇ(180.66) 05.24 111 1
55906 만개 시즈쿠 [2] ㅇㅇ(223.62) 05.23 84 0
55905 중노코와 긴 [2] ㅇㅇ(223.62) 05.22 86 1
55904 한입 먹을래? [6] ㅇㅇ(211.235) 05.21 107 0
55903 다이텐구로 만개하는 와카바 ㅇㅇ(211.235) 05.18 96 0
55902 타카시마와 치카게 [2] ㅇㅇ(211.235) 05.18 104 0
55901 일반 그러고 보니 노기 소노코 채널 터졌네 [11] 211.46(211.46) 05.18 169 0
55900 최종보스 아카미네 [3] ㅇㅇ(211.235) 05.17 114 0
55899 후우에게 참교육당한 타마 [4] ㅇㅇ(211.235) 05.17 90 1
55898 짹짹이와 아가씨 키스 [2] ㅇㅇ(211.235) 05.17 86 0
55897 일반 유우나 무릎베개 받는 토고 [7] 뀰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58 3
55896 일반 용사들의 침대에서 같이자면 생기는 일... [10] anme991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75 1
55895 일반 내 여자 카가와 갔더라 [4] 프리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60 0
55894 일반 얘 귀엽죠ㅠㅠㅠㅠ [4] 홀로서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57 3
55893 창작 성지순례(타카야 신사, 골드 타워) [7] ㅇㅇ(49.105) 05.11 199 6
55892 일반 안녕하세요 옆갤 핫산입니다 [9] 마이레오팬클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25 8
55891 열차를 탄 용사부 [1] ㅇㅇ(223.39) 05.09 103 0
55890 메부 만개 [2] ㅇㅇ(180.66) 05.09 103 0
55889 일반 오늘의 생일 [5] 노기가문만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00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