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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씹스압)4주년.jpg

ㅇㅇ(121.125) 2024.03.21 05:50:46
조회 882 추천 1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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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the light fade from the sky

나는 하늘에서 바래는 빛을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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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wind I heard a sigh

나는 바람에서 한숨을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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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snowflakes cover my fallen brothers

내 형제들 위로 눈이 쌓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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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say this last goodbye

마지막 작별인사를 건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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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is now falling

밤이 이제 저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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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ends this day

하루가 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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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ad is now calling

길이 나를 부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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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must away

이젠 가야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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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hill and under tree

언덕 너머 나무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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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 lands where never light has shone

어둠뿐인 땅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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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lver streams that run down to the sea

바다로 통하는 은빛 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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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cloud, beneath the stars

구름 따라, 별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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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snow one winter's morn

겨울 아침의 눈밭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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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urn at last to paths that lead home

나는 드디어 집으로 향하는 길로 돌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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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ough where the road then takes me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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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not tell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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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me all this way

우린 여기까지 함께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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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now comes the day to bid you farewell

이제 작별을 고할 날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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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places I have been

이곳 저곳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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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sorrows I have seen

많은 슬픔도 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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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don't regret

후회는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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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 will I forget

잊지도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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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who took the road with me

함께 길을 걸었던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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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is now falling

밤이 이제 저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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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ends this day

하루가 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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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ad is now calling

길이 나를 부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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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must away

이젠 가야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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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hill and under tree

언덕 너머 나무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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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 lands where never light has shone

어둠뿐인 땅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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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lver streams that run down to the sea

바다로 통하는 은빛 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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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se memories I will hold

나는 이 기억들을 간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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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your blessing I will go

당신의 축복을 받으며 떠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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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urn at last to paths that lead home

마침내 집으로 향하는 길로 돌아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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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ough where the road then takes me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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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not tell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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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me all this way

우린 여기까지 함께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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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now comes the day to bid you farewell

이제 작별을 고할 날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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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id you all

나는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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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ery fond farewell

따뜻한 작별을 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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