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업데이트 최소화

모든 망해가는 게임들의 필연적인 수순!

매주업데이트 - 2주업데이트로 인력최소화 진행중

-이로인해 과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내용이 아니라면 빠른 피드백을 해주지않는다.(인력최소화로 인해 못해주는거ㅠㅠ)

2.과금패키지의 가속화

대한민국 법은 좆같아서 게임이 서비스종료를 하면 게임에 몇년간 내가 얼마를 썼든

서버종료전 몇달간의 유료재화만큼의 과금내역만 게임사가 물어주면 된다.

이마저도 "유료재화"에 한해서이며 패키지내역상 보너스 개념으로 들어왔던 재화들은 환불해주지않는다.

슈퍼켓은 이를 활용해 적극적인 과금패키지를 내놓고있다.

최상위라인의 케릭들은 적대에게 지고싶지않아 지속적인 과금을 진행중이며 

최근출시된 불멸무기 . 전설보패 3종셋트 . 귀걸이를 포함하여

매달 6종씩 신규출시되던 환수역시 매달 12종씩 출시중이며 같은도트에 색상만 다르게하여

소비자를 우롱하는 도감들로 매출을 해결중이다.

최근 최상위랭커기준 3전설보패 + 귀걸이강화 + 신규환수 + 불멸무기강화에 쓰인기준

1용케릭당 최소 1억단위 이상은 사용했을것으로 추정되며 

문제를 제기하는것은 이 금액의 결제빈도를 너무 빠르게 과금유도를 진행중이라는것이다.

물론 위의 내용은 최상위 랭커케릭들에 한하는 문제였지만 

소과금러들을 겨냥한 패치들도 진행중이라는게 큰 문제다.

어느정도의 인게임 재화로 해결할수있던 "외형"들도 패키지에 포함해서 완제품을 팔아버리는

매출에 혈안이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인력최소화에 이어 서버비까지 줄이는 모습을 최근 보이는점

사실 3번은 1번과 비슷한 맥락이긴 하다.

이번패치로 인하여 앱플레이어 다중접속을 막고 서버를 통합하는이유가

단순히 작업장을 잡기위해서 달권역 유저들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번 패치와 통합의 가장 큰 목적은 "서버비 줄이기"다

이 증거로 이번 패치가 끝난후 렉이 심해졌다는 유저들이 많아졌으며

나또한 패치전과 비교했을때 스킬사용 이후 렉이 생기는 현상이 자주발생한다.

사실상 인력최소화에 이어 서버비까지 아껴가며 줄였다면

게임의 수명은 다한것이라고 볼수있다.

여기에 서버종료전 최대한 과금빨아먹기까지 삼박자가 고루 알맞게 잘 돌아가는 아주 좋은 운영이다.

개인적으로 불멸무기를 낸 시점에서 신화환수를 출시할수없다고 판단하였는지

같은 환수에 색상만 바꿔 복붙으로 환수를 12종 출시한건 정말 유저를 기만한 최악의 판단이였다고 본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