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 2시즌때 시작해서 첫배치 플래 나온 평범한 재능의

일반인 이었음 보겸덕에 알게된 프로팀

루나틱하이 팬이고apex라는 대회 자주보다보니

실력에 욕심이 생겨서 에임연습 시작함
리듬게임좀 했던 사람이어서 144 유행하기 전부터 그냥

큐닉스 144hz 모니터를 갖고 있었음

글카는 560ti 최하옵으로 프레임

한 80-100 나오는 환경에서 하루에 기본 한시간 에임연습

하기 시작함
사설방으로 루시우 아나만 존나팼었음

손플고 경쟁하는데 에임이 맘에 안들면 다시

사설방가서 한시간 연습하고 병있는 새1끼마냥

에임에 집착하기 시작함 친구들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병싣새1끼마냥 손 안풀렸다고

루시우 아나 두시간 패고 막 그랬음 사설방에서
이때 유행한 에임방법이 발루타야 에임법 다른말로

래피드 트위치였나 그렇게 불렀던걸로 기억하는디


실시간으로 수정하듯 계속 벌벌떠는 에임법이 유행하긴 했는데 그냥 나는 내 좃대로함 솔져로 루시우 아나만 존나팸 체력무한 만들어놓고 한 두달 그냥 노래 들으면서 패고

경쟁하다가 또 병신샷 나오면 또 사설방가서 패고

시간 존나 죽였던걸로 기억함
이 짓을 한 두달하니까

시선 일치화 라는걸

그냥 체득하게됨 이때는 이런 이론도 안나오고

그냥 연습방법이나 그런것만 나왔던 시절이여서
보는대로 에임이 척척 가니까 이때 가장 재밌게했음

에임 외적으로 이제 신경쓰기 시작함

이새기가 여기 쏠거같은데 역무빙 쳐볼까

스킬 남았을텐데 이렇게 해볼까 등등

이때 옵치 멏시즌인지 기억 안나는데 3시즌 3800점

4시즌 4300점 찍었던걸로 기억함

아직도 기억나는 핵 대전 시메 e스킬이 방벽날리는걸로

리메이크 됐을때 시발 라인 시메해서 핵쟁이 바스련 지키는

진짜 겜 좃같이 하는애들 많았었을 시절
중간에 사야플레이어 에임히어로 영상보고 이것도 유행해서

한 500시간정도 박았던걸로 기억함

몇시즌인지 기억 안나는데 4600점 맥트레 도우로 찍고
rpg에 빠져서 안했었는데

고점한번 찍고나니까 언제 복귀하던 그마 랭커는 찍을 수 있게 피지컬이 늘었음 마우스 컨트롤이 늘은건지

다른 게임에서도 잘하게 됐었음

배그는 한창 유행할때 옵치귀신이여서 안했고
에펙도 같이하던 친구셋이랑 프데찍고 접었었고

발로란트는 시간좀 박고 불멸찍음 지금도 불멸

요즘은 카스2 하는데 22k찍고 핵쟁이들 때문에 프리미어

말고 그낭 경쟁하면서 놀고그럼
일단 고점한번 찍으면 어떤 게임이든 고점찍었던 그

비슷한 경지까지 답습이 빠르게 되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