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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그냥 심심해서 스토리 정렬해봄 -빛-

퍄퍄퍄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26 21:50:16
조회 488 추천 10 댓글 2
														

나무위키에서 읽는거 약간 불편해서

궁금한 사람들도 있을까봐 여기에다가 정렬해서 써봄


프래그 마티즘

첫인상은 바로 그녀가 유리 나비의 무리속에서 깨어났다는 것이었다.
“아름답네,” 그녀는 생각했다, “이 형체들이 움직일수 있다는 것도. 줄은 어딨지?”

그녀는 무릎을 꿇어 앉아, 그녀의 드레스를 고치고, 줄이 없었단 것과, 이것들이 나비가 아니란 것을 눈치챘다.
스스로 날아다니는 유리조각들이었다. "경이롭네!" 그녀는 그렇게 느꼈고, 그렇게 말했다.

그 유리는 그녀를 둘러싼 순백의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를 비추었다. 그것 안에서 그녀는 바다와, 도시와, 불과, 빛을 보았다. 그녀는 손을 들어 그것들을 흐트렸고, 즐겁게 웃었다.

그녀는 이 유리 조각들이 이름이 있는 줄 몰랐다. 바로 "아케아"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유리조각들은 너무 아름다워서 이름따위는 상관이 없었다.
그녀는 그것들을 만지고, 돌리고, 관찰하면서 즐겼다. 그것 자체로만으로 충분하다. 아닌가?

물어야 할 6가지 질문이 있었다.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언제, 왜, 그리고 어떻게.
이 질문들 중에서 그녀는 그 어느것도 묻지 않았으며 대답도 원하지 않았다. 그녀는 대신 아케아의 빛 속에서 가만히 편안하게 만족감을 느꼈다.
이것이 바로, 그녀의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이었다.

하지만 궁금증은 당연히 찾아왔다.

그녀는 유리의 회오리 속에 서서 생각했다. "아니, 그런데 정말 이것들은 뭐지?"
포탈? 창문? 기억?

이 마지막 정답인 "기억들"이 그녀의 마음에 들었다. "이것들은 기억이구나," 그녀는 나지막히 말했다. 그렇게, 그녀의 궁금증은 멈추었다.

어째선지, 여기는 기억들로 가득찬 장소이다. 누구의, 혹은 뭣에 대한 기억인지는, 그녀는 확실시 할수 없었지만, 이미 그녀의 궁금증은 해소된지 오래였다.

어째선지 이 유리는 그녀를 따라왔다. 아무것도 잡지는 못했지만, 어찌되었든 그녀를 따라왔다. 변덕스럽게, 그녀는 그것들을 모으리라고 결정했다.

한 조각, 한 조각.
아무런 이유 없이.

시계 없이는, 그녀가 얼마나 걸었는지 전혀 감이 잡히지는 않지만, 확실히 그녀의 머리속에는 새로운 확신이 섰다...

그녀는 기억 속에 아름다움이 있다고 믿었다. 생각해보면, 기억은 절대로 확실하지 않고, 시간에 따라 바뀔수도 있지만, 여전히 과거에 대한 견고한 조각에 가장 가까운 것이다. 그것은 달콤할수도, 씁쓸할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그녀는 그것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지금으로썬 그녀는 이 다른 장소와 사람들에 대한 어떠한 기억들의 아름다움을 기념할지 볼것이다. 애초에, 이 아케아들은 깜빡히며 이 이상하고 망가진 세계에서 빛난다.
애초에 돋보이게 하기도 쉬운데다가, 그것들이 기억을 보여준다는 사실은 오히려 더 돋보이게 하였다. -

흥얼거리고, 손을 흔들거리고, 부서진 길을 걸어가며, 그녀는 그녀의 뒤를 빛의 흐름으로 따라오는 한 세계 전체에 꽉 찰 기억을 모아왔다. 추하면서도, 아름다운 세계의 기억들을...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녀는 한숨을 쉬며, 웃었다. 평온해졌다. 뭔가, 너무 상황이 잘 흘러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걱정할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렇게 산뜻하고, 단순한 세계는 그저 산뜻하면 된다. 그 어떠한 다른것도 필요 없다.


루미너스 스카이- 이더 스트라이크

아주 즐거운 풍경이다. 너무나도 긴 시간동안, 그녀는 이 무너졌지만 아름다운 세계를, 물건들을 찾고 그것들을 존경하면서 걷고 있었다.

너무나도 긴 시간동안 그녀는 이 마치 돔 처럼 형성된, 그녀가 볼수 있는 만큼이나 멀리 빛을 반사시키고 있는 유리가 만든 하늘을 이끌며 여행하였다. 환상적이면서도 빛나는 지붕은 그녀를 절대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가 이러한 아름다움으로만 둘러싸인 상태에서, 세계는 끝없는 행복만이 있었다.

그녀는 한때 저택으로 들어가던 현재는 벽이 무너지고 기억들만이 그것들을 대체한 원형 계단을 터벅터벅 걸어 내려갔다. 이제 좋을대로 되었다; 그녀는 앞으로 뛰어가 기억들을 흩뿌리며, 그녀가 찾으면 떠올라서 다른 것들과 같이 그녀만의 인공적인 하늘에 같이 있으려고 하는 빛나는 아케아 속에서 빛을 쪼았다. 너무나도 매료된 그녀는, 환호하며 웃었다.

꽃, 키스, 사랑, 탄생 : 생명을 따르는 생명을 담은 유리의 강이 그녀의 눈 앞을 지나 나머지들에 섞인다. 그녀는 이러한 것들을 수만번 봤지만, 아직도 여전히 그녀를 기쁘게 한다.

그녀는 그녀 위의 벽을 바라보았다. 그것들이 같이 모이면 모일수록, 더욱더 생기가 생기는 듯 하였다.
그녀는 만족스럽게 웃으며, 다시 떠돌아다니기 시작하였다. 언제나처럼, 그 어떠한 결과도 생각하지 않으면서.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그녀는 이것을 알지 못했거나, 신경쓰지도 않았다.

소녀는 이제 예전에 콘서트 홀이였는 듯한 곳을 지나가고 있다. 마치 좀 더 힘을 가진 사람이 의지를 가지고 한 듯이 두 개로 나뉘어져 엄중함은 묻혔다. 소리의 무덤에서 기억은 다시 살아났다: 춤들과, 공연들과, 희망과, 승리의 기억들이.


그녀의 입이 떨렸다. 그저 질린것인가,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인가? 그녀는 손을 살포시 들었고, 아케아가 슬쩍 그녀에게 와서 그녀의 손 근처와 손가락 사이로 사알짝 날아다녔다. 멍하니 그녀는 그것들을 살짝 참고해보았다. 그녀가 은퇴하는 밴드의 마지막 만세를 본적이 몇번이나 있는가? 그녀가 두 형제가 만다는 순간을 몇번이나 봤는가? 그녀가 사랑을 본 것도 너무 많았고, 너무 자주였는지라 이미 잊혀지고 늙은 세계에선 아마 이것이 정상이였을것이다.

그녀는 기억들을 가만히 냅두었고, 진심으로 그것들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하지 말아보았다.

떠올랐다. 떠올라 그녀가 여전히 모으고 있는 기억들에 함께 섞였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그것들의 목적지를 바라보았다.

그녀가 그것들을 모으기 시작했을때보다 밝아진듯 하다, 매일, 매일 밝아지는 듯 하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그녀는 움찔하며, 얼굴을 찡그렸다. 하지만 바로 떨쳐내었다.

그저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지금 여기에 없는 무엇가를 찾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녀는 자기 자신을 진정시키며, 그녀를 따라오는 아케아를 절대 떨쳐낼수 없다는 생각이 전혀 신경 쓰이지 않게. 다시 길을 걸어갔다."천국"은 곧 지옥의 종류다.


진실은, 아무런 일 없이 얻는 평화와 생각 없는 기쁨은 열정을 배척한다. 행복한 것들의 끝없는 섭취는 결국엔 감각을 끝없이 무뎌지게 하며 "행복"을 흐릿하게 하고 결국 목적이 없게 만든다.
이제 목적이란 없다. 그녀는 목적이 있던 적 조차도 없었다.

하늘은 마치 실명할만큼이나 밝다.

그녀는 하염없이 돌아다니고 있을지도, 가만히 있을지도 모른다. 확실하지도 않고 문제가 되지도 않는다. 그녀가 만든 하늘은 그녀의 관심을 끓었지만, 안의 기억들은 전혀 정리될수 없었다. 모두 불투명하고 공허를 불러오는 압도되는 안개가 되어버렸다. 그녀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자기 자신을 잃으며, 그녀는 침식되는 소멸에 무감각했다. 그녀가 기억하지 못했음에도, 그녀는 이 기쁘고 질식할것만 같은 우리를 초대했고, 그녀 자기 자신을 가두었다. 이제 그녀는 걱정할 의지 조차도 잃어버렸다.


하늘은 더더욱 밝아지고 그녀는 더더욱 자기 자신을 잃는다. 시간이 얼마 없는 채로,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위를 쳐다보았다. 밝고, 밝은, 행복과 아름다움만이 가득하였다. 찬란한 기억이 그녀를 압도하였다. 그녀의 마음은 새하얗게 물들여졌다.

그리고, 아무런 의미도 없이, 빛은 사라진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시간이 흐른다.

그리고 한 소녀는 공허한 하늘을 바라보며, 그녀의 마음이 끝이 났고, 동시에 그녀의 이야기도 끝이 났다.


루미너스 스카이-프렉쳐 레이

소녀는 무릎을 꿇어 앉고,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시야의 한정을 채워가고 날카롭게 빛나는 구조물은, 그 빛마저 망각 속으로 자신의 조물주를 삼킬 것이다. 빛나고, 명멸하고 있다. 자신의 의사도 포기하고, 이미 그녀는 받아들이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그 큰 허무의 속에, 뭔가 그녀의 어둠을 발견했다.
다만 그것의 이질이, 침묵하고, 멈춰있는 그대로의 그녀를 움직였다.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것에 머무르는 것 같았다. 그것은 작고 이질적인 유리 조각. 희미하지만, 확실히 붉은 것.
아마 현실, 아니면 그녀의 마음의 장난인가. 그것은 하늘을 가린 덮개를 두고, 주위의 어두움을 더 강화시키는 듯 했다. 확실히 볼 수 있는 모양이다, 라고 생각한 때에, 자신이 긴 시간동안, 계속 생각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낙원은 출렁이고, 왜곡되고, 갈라지는 것처럼 그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기억의 파편이 생기는 것도, 전부가 뒤틀리고 있었다. 전부 무너져내리고 있는 그것이, 하늘을 무너뜨렸다.
조용하면서 거친, 그녀가 만든 덮개는 떨어진다. 멀리 퍼지는 빛이 하늘을 가득 채웠다. 그 꼴은 그녀에게도 아주 충격적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시선은, 희락의 기억들의 혼돈의 참상 속에서 그녀를 향해 떠오르는 파편에만 그대로 머물렀다.
그것은 역시, 좋은 기억의 파편이였다.
그녀 자신이 잊고 있던 좋은 기억.
"언제부터- 내가-?"
그녀는 쉰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오래 사용하지 않은 성대로.
그리고 그녀의 손은, 처음부터 있었던 기묘한 조각이 있었다. 거기에는 그녀가 깨어났을 때의 기억과, 유리의 곁을 다니며 거울의 세계를 여행 할 때의 행복한 기억이 보였다.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그녀는 오래 전 잊었던 행복을 떠올렸다.

죽은 세계를 변함없이 비추는 채,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조각이 비처럼 떨어진다. 그 와중에서도, 소녀는 정말 새로운 뭔가를 비추는 파편과, 그리고 아직 존재하는 이 세계에 관심을 돌리고 있었다.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지만, 이유는 아직 자신도 모른다. 마음이 아직 살아나지 않은 그녀는, 한때 가졌던 것에 대한 상실감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동시에 자신의 열의를 상실한 것에도 불안해 했다. 자신이 만들어 낸 함정에 빠졌을 때, 주변의 기억은 알 수 없고 기쁨이 넘치는 날들을 비췄다. 혹시 이 어리석고 나태한 여행의 끝에 이런 결과가 있다는 걸 알고도, 그녀는 행복해지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한 번 해본걸까?
유리의 붉은색은 그녀의 옷의 붉은색, 그리고 그녀는 그리고 그녀는 그 손의 빨간 색도 더하면서 조각을 불끈 쥐었다.
과거와 현재의 경계가 흐려지다 빛의 흔들거리는 표면에 열이 커진다.
그녀는 느낀다, 다시 한 번.
다만 전이 더 강했다.
그녀는 느낀다, 강한 후회를.
지금까지는 거의 고집 같은 것으로 생각 없이 움직이고 온 듯했다. 아케아를 모은 것은 즐거움을 위해서, 왜 모을지 등 조금도 생각하지 못 했다. 그녀는 그녀 자신을 끝없이 질색할 만한 쾌락주의에 몰아 버렸고, 그것이 눈이 엄청나게 빛나는 저 감옥을 만들어 낸 것이다.
모든 것은 무의미했으며, 그리고 그녀는 자신도 떨어뜨린 것이다.
"왜?" 라고 물어도, 답은 없다. 행복을 위해서인가 라고 해도, 그건 아니다.
무릎을 꿇고 맥없이 쓰러지다 가슴 속에 있는 추억에 흐느끼면서 그녀는 실수의 무거움을 알았다.
자신을 많은 사랑과 목숨으로 감싸면서도 싫증을 느끼게 됐다는 그 사실에 그녀는 한탄했다.
소녀는 비탄 속에서 일어난 것과 그것의 의미만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다.

침묵만이 있었다.

몇몇 떨어지는 오래된 시간의 조각들이 간간히 이것을 깨지만, 소녀의 괴로움은 가라앉았다.
이제 그녀는, 약하게 빛나는 유리와, 뺨의 말라버린 눈물과, 손의 말라버린 피들의 사이에서 앉아 대놓고 울지는 않는다.
공포와, 걱정과, 후회는 끝이 났고, 이제 그녀는 앞을 봐야 한다.

그녀가 했던 것은 잘못 이끌어진 것이었다. 사실은, 전혀 이끌어지지 않았다. 신비로운 조각들을 한 곳에 모았을때의 위험을 전혀 생각해보지 않으며 그녀는 "더 많은 행복한 생각이 더 낫게만 만들것이다,"라는 생각으로 하늘을 좋은 기억으로만 채웠다. 이제 그녀는 그것들이 그녀를 삼킬려고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계속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제 그녀는 그녀가 잊어버렸던 오래된 질문들을 답해야 했다. 이 세계는 무엇을 의미하며, 왜 그녀는 여기에 있는가?
왜 그녀는 몇몇 고난이 담긴 조각들을 살짝 보았음에도 그것들은 그녀를 거절하고, 좋은 기억들만 그녀에게 매료되어 따라다녔는가? 그녀 자신은 누구인가?

빛은 다시 그녀의 눈에 돌아오고 떨리는 다리로 일어섰다. 그럼에 따라, 그녀 주변을 둘러싼 아케아들이 움직였다.
그녀는 호기심을 가지고 그것들을 보다가, 손을 살짝 들었다. 그것들도 살짝 떠올랐고, 그녀는 생각했다. 이것이 뭔가 다르다고 눈치챘지만, 동시에 그녀 자신에게 뭔가 달라진 게 있었단 것을 깨달았다.

아케아들은 이제 그녀에게 무심코 오지 않을것이고, 이제 그녀는 자기 자신을 가두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피로 물든 손등으로 눈물을 닦으며, 그녀를 새로운 길로 이끈 조각이 다시 그녀 뒤를 따라오도록 하였다. 그녀는 그것을 기억이 되게 나둘것이고, 다시 새롭게 이 이상한 세계를 대면하여, 이 세계의 이유를 모두 찾아낼것이다, 그것이 좋든지 나쁘든지.

이것만은, 그녀가 장담하고, 확신할 수 있는 것이였다.


일단 그저 빛을 올리고 다음엔 대립 올려야지 근데 이거 복붙하니까 글씨배경 있었다 없었다 하네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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