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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얻었던 교훈은 '구실(호의)'은 쓰임새가 참 많다란 것

1. 공여 요구

2. 투옥시 +30 의견이고 강한구실도 같았던 걸로 기억 60이었나?. 작위 박탈이나 교황에 대한 작위 명분요청에도 일정 의견 수치 버프 효과있는 걸로 기억. 특히 교황은 강한구실 잡으면 교황과 상호작용에서 예스멘化

3. 방랑인들을 궁정 영입

4. 봉건 계약시 카드패 보합으로 활용

5. 선거 투표시 예스멘이 되도록 거수기 역할 강제

6. 동맹 교섭 (파벌 탈퇴)

7. 상대국 자녀를 나의 피후견인으로 삼기 위해 후견인 제안시 생기는 외세 궁정에 보냄 -200을 상쇄하는 +200의 효과. 이유는 후견인으로 보내온 자녀 신앙을 개조해서 애초에 -1000 의견같은 항목을 제거해 불가능했던 혼인을 하기 위해

뭐 이정도인데.. 1~4번까지는 많이들 아는 쓰임새이고 5~7은 잘 모를 거라 생각됨. 특히 7은 내가 발견한건데 나도 안쓸 정도로 쓰기 어렵고(방법이 어렵진 않은데 게임 중에 굳이 찾으려 들어서 시도하긴 쉽지않은 시도해봄직한 상황이 그렇게 주어져야 한다는 게 쓰기가 더 어렵게 만듬. 쉬운 길 있는데 너무 많이 돌아가는 길이기도 하고) CPU도 안쓰는 사실상 의미없는 사문화된 기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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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 주장으로 얻은 약한 구실 외세에 쓰는 법 - 크루세이더 킹즈 마이너 갤러리

크킹에서는 작위의 명분 소유자의 명분을 대신 주장해서 전쟁 선포해서 요구 압박을 달성할 경우 작위 주장을 해준 양수 의견 및 '약한 구실(호의)'을 얻게 됩니다.저는 이때 얻어 놓은 '약한 구실(호의)'에 대해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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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면 대충 원리는 이거임. 외세 궁정 자녀였나 손주손녀였나 아무튼 3순위 정도 되는 애라 작위 승계 살짝 먼 녀석이라 모계혼 페널티없애고 피후견인 호의 껴넣어서 보내달라 하고(부계혼은 쉬우니까 모계혼 거는거임. 자신이 딸 자원 밖에 없다 가정하고) 피후견인으로 온 놈은 신앙 개조해서 

호의 하나 얻은 걸로 결혼 설계해서 모계혼 페널티 -1000, 다른 신앙 -1000 페널티 없애는 우선 순위 왕위 계승서열자들 도륙해내고 국가 합방 노림수 방식임. 

그런데 쉬운 방법이 많아서 가능은 해도 안함.

이외에도 구실(호의)이 뭘 할 수 있나... 아마 이게 다인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