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정에 성격 요약으로 '적대자'(주로 가학적인, 기만적인, 앙싱깊은, 노기등등한 트레잇에 따라붙음)가 붙은 '이교도'들을 초대해놓는다. 

이 적대자의 계책 수치는 높으면 높을 수록 좋다. 

봉신의 어린 후계자를 저 적대자를 후견인으로 하여 내 궁정에 불러들인다. 

이 상태에서 봉신의 후계자한테 살해 음모를 돌리면 

적대자들은 기본적으로 궁정내의 적대음모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으며 

종교가 다른 상태로 궁정에 맞 초대된 어린이들하고는 의견이 나빠 더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거기에 후견인은 적대모략에 +50이 붙고 나의 계책력과 적대자의 계책력 보너스 그리고 첩보관의 계책력  보너스가 더해지면 

어린아이에게서 케이크를 뺏어먹는 거 보다 더 쉽게 어린아이를 살해할 수 있다.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재밌으니까가 아니라 

후계구도를 살펴보고 작위를 박탈할 수 있는 범죄자 혹은 니가 구실을 가져서 구슬릴 수 있는 인물들한테 작위를 넘길 수 있을 때 

봉신 후계구도를 망쳐놔서 세력구도를 이상하게 해놓고 싶을 때 

스트레스가 쌓여서 자식하나 죽이면 골로갈 것 같은 애한테 스트레스 막타를 날리고 싶을 때 등 

봉역을 폭정없이 공정하게 다스리고 싶을 때 이런 짓을 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