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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직할령에 무슨 건물을 지어야 할까 feat 빠른 WC

위그카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15 22:44:54
조회 7612 추천 8 댓글 32
														

WC 6번 해보니깐 이런 저런 이유로 직할령에 징집병을 위주로 건물을 올리는게 효율이 좋더라고 라는 글을 썻다가 먼지나게 까였어.

데이터가 없는 논지는 신뢰도가 없더라고.


크킹2 시작부터 쭉 했고, 플탐 600시간 WC 7번 해보고 적는 글이야.


사실상 크킹엔 정도가 없어, 니들이 원하는 플레이와 목표가 있을거고 뽕맛위주로 플레이 하겠다면 말리지 않겠어.

이 글은 v.1.1에서 WC 한두번 해봤거나, 완전 초보라서 직할령에 무슨 건물을 지어야 할지 고민하는 이를 위해서 썻어.

올드비가 WC을 겁나 빨리 해보고 싶다거나, 파벌이 무서운 뉴비를 위한 글이야.

그러니까 위 두가지에 해당이 안되면 뒤로가기 눌러줭.


크킹에서 파벌은 무조건 국력약화야, 용병을 안쓰고 가볍게 막아도 그 시간동안 너랑 니 봉신이 정복전쟁을 못하거든.

이 말에 동의가 안되면 뒤로가기 눌러줭.


제국을 이루면, 특히 세계 1강이 된 시점엔, 군사력과 경제력이 남아돌아. 전쟁시에 모든 병력을 뽑는일도 없고 금화는 사실상 남아돌아.

이 말에 동의가 안되면 뒤로가기 눌러줭.


사실상 직할령에 무슨 건물을 짓던간에 그 차이는 그렇게 까지 크진 않아. 하지만 확실히 유의미한 차이가 있지.

지금 사람들이 믿고 있는 효율이 좋은 빌드는 궁병빌드야.

이렇게 3가지로 구분을 해볼게 궁병빌드, 징집병빌드, 개발빌드.

개발빌드는 데이터로 증명하기가 힘들어서 내가 해보니깐 최선이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고, 초보가 따라하기엔 적합하지 않아.

그래서 개발빌드는 글 끝부분에 살짝 언급하고 주로 궁병빌드 vs 징집병빌드로 구분해서 설명해줄게.


직할령을 선택하는데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어.

2개의 공작령의 백작령을 모두 가지고 있는 방법과 특수건물 위주로 맘에 드는 백작령을 선택해서 가지고 있는 방법이 있어.


장단점이 있는데 초보를 위해서 2개의 공작령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게.

대다수의 초보유저들은 기독교 영주로 플레이를 할것이고 프랑스의 발루아 공작령으로 설명을 해볼게.

제국이 되면 보통은 8개 정도의 직할령은 가질 수 있다고 가정하고 발루아공작령엔 백작령이 7개 있고 여기에 오를레앙 백작령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자.

대다수의 인기있는 기독교 영주의 땅은 평야야. 위 조합엔 평야5 농지2 살림1이 포함되어있어.

이제 비교를 해보자.


근데 먼저 직할령에서 징집병을 뽑을때 변수를 알아야 겠지.

전투력이 8일때 0%고 높거나 낮으면 차이가 생기는데 이는 니 전투력이 8에 고정되어 있다고 가정하자.

직할령의 장악력을 100으로 유지하긴 쉬우니까 100이라고 가정하자.

왕권은 나는 높은왕권을 쓰는데 초보에겐 제한왕권을 추천하거든 그래서 제한왕권이라고 가정하자.

개발도는 1이 넘어가면 계속 증가하는데 제국을 이뤘을 때 대략 평균 20이라고 가정하면 10%가 올라가.

무장관의 전투력이 15면 20%가 올라가는데 낮게 잡아서 무장관 15짜리를 고용했다고 가정하자.

왕을여럿배출한가문은 제국규모로 성장했을 때 엄청 달성하기 쉽거든 이게 또 10% 올라가.


궁병빌드를 타면 평야에 군사야영지 전원지대 방벽 농장 이런 느낌으로 건물을 지어.

징집병빌드는 병영 군사야영지 전원지대 사냥터 이렇게 건물을 지어.

이러면 징집병의 기준에서 평야엔 병영과 사냥터가 생기는거지 x5

마찬가지로 농지엔 군사주둔지 병영 사냥터가 생겨 x2

산림엔 병영만 차이가 생겨 x1


그럼 군사주둔지2 병영8 사냥터7만큼의 차이가 생기는거지.

그리고 초보에게 난 왕실무기고를 지으라고 추천할게.

사격장이나 철공소로 무장병을 조금 더 강하게 하는건 파벌을 방지하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어.

올드비 기준으로 이야기해보면 제국을 형성한 뒤 전쟁에서 진적 없을거야.

사실상 제국을 이룬 시점에 무장병이 좀더 쌔지든 말든 대세엔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말이야.


제국을 이루었으면 보통 중세전기일 거야.

이는 5325x무장관1.2x왕을여럿1.1x개발도1.1x왕실무기고1.2 = 5325x1.7424 = 9274 만큼의 차이가 생겨.
중세성기엔 17657 정도, 중세후기엔 29609 정도의 차이가 생겨. 변수를 낮게 측정한 결과야.

중세전기 기준으로 병력이 9천 정도 차이나는데 파벌이 몇만씩 터지는데 이게 무슨의미가 있어?

라는 생각이 들거야. 이 전에 쓴 글에 많은 공격을 받은 부분도 이 부분이고.

근데 파벌이 몇만이 터질때 사실 이 9천 병력의 차이로 인해서 파벌이 억제되는 상황이 대다수야.

봉신들이 파벌이 터질 수 있는 한계점인 군사력 80%를 이 미묘한 차이로 채우지 못하거든.

사실상 제국 3~4개 모인 규모의 대제국을 형성하기전에는 궁병빌드로도 요령있게 파벌을 막을 수 있긴한데.

이 빌드를 탔기 때문에 나는 제국을 형성할 때 까지 무한정복전쟁을 해.

이 빌드를 타면 공격적의견이 125 여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거든.

궁병빌드로 이런 수준의 무한정복전쟁을 하면 첫 제국을 형성할 쯤이면 파벌이 터져.

아니면 파벌이 터지지 않도록 공격적의견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거나 봉신관리를 위해 시간을 써야해.


다시 생각해보자. 혹시 G1 된 이후로 전쟁 저본적 있어 ? 없을거야.

무슨 빌드를 타든 G1이 되면 혹은 제국을 형성하기만 해도 전쟁에서 지지 않을거야.

나는 그냥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전쟁에서 단 한번도 지지 않고 끝나.


그럼 G1이 된 후 니 석궁병이 1:10으로 이기든 1:2를 지든 어차피 전쟁을 지지 않는데 왜 궁병빌드가 좋은걸까 ?

그 시점에 궁병이 강하든 약하든 대세엔 전혀 지장이 없다 이말이야.


그럼 다시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보자.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른 WC가 가능할까 ?

쉬는 틈 없이 계속되는 정복전쟁, 파벌에 방해를 덜 받고 더 많은 시간을 정복전쟁 중인게 가장 빠른 WC를 이룰 수 있어.

이는 빠른 WC를 위해선 징집병빌드가 궁병빌드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의미가 되.

참고로 나는 7번의 WC를 했고, 궁병빌드로 2번 징집병빌드로 3번 WC했어.

정말 파벌이 터지는 것에 대해서 유의미한 차이가 생겨. 확실한 체감이 되.


이제 내가 7번째 WC를 하면서 기록해 둔 것들을 보여줄게.

앙주의 백작 외드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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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동시에 앙주 공작을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외드의 전투력이 앙주의 공작 휴고 보다 3 이상 높다면 라비를 기사로 고용하지 않아도 이기고 그것보다 낮으면 고용해야 이길 수 있다.

라비의 관리력이 준수하고 외드는 봉신이 2명 뿐이기에 어찌됬든 고용해서 집사장에 임명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 부르고뉴의 공작과 울름의 백작에게 동맹을 요청하면 전쟁 준비 완료.


동맹군은 딱히 필요가 없는데 동맹을 맺는 이유는 이 모두가 혈연이기에 앙주의 공작 휴고가 그들에게 동맹군을 요청하면 상황이 안좋아지기 때문이다.

만약 휴고 공작이 동맹군을 요청했다면, 우리도 동맹군을 요청해야하는데

이 때 누나 두명중 벨프가인 누나를 부르봉 백작에게 시집보낸 뒤, 부르봉 백작을 동맹으로 요청하는게 가성비가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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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앙주의 공작이 된 후에는, 서프랑크의 왕이 될 준비를 하자.

먼저 서프랑크 왕작위가 필요한데 이는 교황에게 명분을 요청하거나 관리 인생관 실력주의로 권좌주장을 해도 된다.

일단 명분을 얻었으면 주장자 파벌을 만들어서 왕위를 찬탈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인데

다른 봉신들이 파벌에 가입을 안한다면 서프랑크가 전쟁을 일으켰을 때 뒷치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사이에는 다른 백작령들을 점령하고 있는게 좋은데 직할령이 될 발루아와 오를레앙 공작령에 속해있는 백작령들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프랑스 문화는 영민총회가 혁신되지 않아서 원하는 직할령을 후에 얻으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

보유중인 다른 공작령에 있는 많은 백작위 명분들은 아무런 자원을 소모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면 크게 집착하지 말자.

어차피 곧 서프랑크의 왕이 될 것이도고, 봉신의 영지가 될 것이다. 소탐대실 하지말자.

샤르트르 혹은 미래의 직할령이 될 백작령을 얻은 시점에도 건물을 지으려 하지말고 차분히 돈을 모아두자.


서프랑크의 왕작위 명분이 생기면 바로 전쟁에서 이길 수 있어야 하고, 용병을 써야되는 상황이 생기면 자금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해야한다.

건물들은 그 이후에 지어도 늦지 않다. 성인이 되면 쿨마다 예루살렘을 보내주자, 신앙도가 항상 모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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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의 파벌의 힘을 견디지 못한 서프랑크왕이 그냥 항복했다. 이렇게 플레이 6년만에 서프랑키아의 왕이 되었다.

사실상 그 전에는 아이여서 왕이 되지 못한것이고 성인식과 동시에 왕이된 것이다.


이제 목표는 프랑크제국이다.

아키텐과 로타르의 공작령 명분이 생기면 좋은 시점인데, 또 교황에게 명분을 요청하면 되고, 이를 위해서 우리가 신앙심을 관리한 것이다.

굵직한 공작위를 얻게 되면 명분을 가지고 있는 봉신 혹은 포로가 생기며, 내부 분열이 일어나기도 하니

최대한 집중해서 프랑크제국을 형성하기까지 로타르와 아키텐을 집중공격하자.


전쟁을 할때는 명분을 가진 포로를 잡기 위해서 수도와 공작위를 가지고 있는 봉신들의 수도를 점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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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이 바로 봉신이 짓고 있는 건물을 취소하는 것이다.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한 금색점들이 봉신들이 건물을 짓고 있다는 뜻인데 이를 취소시키면 금화가 봉신이 아닌 본인에게 들어온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제국 규모로 성장하면 경제적인 압박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직할령에 세금을 목적으로 하는 건물을 짓는건은 전혀 의미가 없다.

사실상 이 방법을 활용하지 않아도 제국 규모가 되면 경제적인 압박은 느끼지 못한다.

전투중이라면 전투상황을 보거나, 제국작위로 보거나 전투상황으로 보면 가문문양 뒤에 숨어 있는 건설중인 봉신령이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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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랑크왕이 된 이후 이미 모든 직할령은 풀업했고, 모든 무장병을 뽑았으며 경제적인 상황이 남아돌아서 모든 직할령의 남작령도 풀업중이다.

언덕성채와 도시계획의 혁신 직후 건물을 바로 올릴려고 금화를 모아두는 것이지 대부분의 프랑스 문화 봉신들의 영지도 개발할 만큼의 실제적인 경제력이 있다.

모든 직할령은 징집병을 우선하여 건물을 지었고 장원과 농장도 짓지 않았다.


6년만에 서프랑크왕이 되었고 그 뒤 하루도 쉬지않고 명분이 허락하는 주변 모든 영주들을 상대로 정복전쟁을 하는 중이다.

왜 우리는 무장병 선택시 가성비를 고려하여 궁병을 뽑을 이유가 없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모습이다.


이 상황에 무장보병 대신 궁병을 뽑으면 그냥 바보다. 사실상 궁병테크를 타면 이 시정도 규모로 성장한 시점부터 파벌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위의 사진을 보면 직할령의 징집병이 6100이고 봉신으로 얻는 징집병이 36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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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랑크왕이 된 후 하루도 쉬지않고 주변영주들을 정복했기에 공격적의견이 105인데도 파벌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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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52년만에 프랑크황제가 되었다. 운도 좋았고 외드가 쉬운편이라 빠르게 프랑크 황제가 되었지만

어떤 기독교 영주를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플레이 200년 정도면 제국을 형성 할 있다.


징집병테크는 오히려 어려운 영주로 시작할수록 더 효과적이다.

문화가 혁신될수록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더 쉬운 영주를 플레이하면 징집병효과로 인한 중앙집권이 더 약하다.


아래 사진을 보면 제국을 이룬 시점 공격적의견이 125이며 궁병테크를 탓으면 이 상황에 무조건 파벌이 터진다.

하지만 징집병테크를 타준 덕분에 편안하게 왕작위 성전을 치르면서 무한확장을 계속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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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로베르트가 프랑크황제가 되었는데 파벌은 터지지 않는다. 이 시점에 궁병테크였으면 바로 파벌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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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로베르트가 프랑크황제가 됬다.

외드가 너무 장수해서 로베르트의 직계존속들이 전혀 관리가 되어있지 않았고, 프랑켄 문화임에도 불구하고 파벌은 터질수가 없다.

이 시점에 궁병테크였으면 바로 파벌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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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작위를 물려받았다. 이 정도 규모로 제국을 확장했는데도 파벌은 터질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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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파벌이 터진 시점이다.

천재인 아들들이 있었는데 흑사병이 돌면서 죽고, 플레이하던 여제가 바로 죽어버리면서 후계가 꼬이게 되었다.

그런 이유로 낭초라는 개혁불교신앙을 믿고 있던 딸래미가 후계를 받게 된다. 사실상 이 딸래미가 천주교였으면 이 시점에도 파벌은 터지지 않는다.


두번째 사진과 세번째 사진을 보면 직할령에 속한 남작령에 사원을 짓는것이 왜 파벌이 터질때 쓸모가 없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후계가 아이이거나 후계를 물려받고 바로터지는 파벌의 경우 사원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어떤 상황에 어떤 파벌이 터진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크킹3를 이해한 유저들에겐 국가를 위협하는 수준은 아니다. 파벌은 쉽게 다 막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벌이 터지는 동안 플레이중인 영주와 봉신 모두 정복전쟁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빠른 WC를 방해하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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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파벌은 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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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은 중세성기에 진입한 직후이니 사실상 중세전기이고 외드가 상당히 쉽기 때문에 이 시점에 상당히 넓은 영토를 차지했다.

직할령의 남작령엔 사원 대신 성채를 지었고 이는 남작 하나가 이 시점에 평균 550 규모의 징집병을 확정적으로 제공한다.

남작이 9명이었으니 대략 5000의 징집병을 확정적으로 제공하는데 사원의 경우 보편적으로는 더 많은 징집병과 세금을 주지만

후계가 아이인 경우 높은 확률로 배신때리고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초보에겐 사원보다는 성채를 짓는 것을 추천한다.


초보를 위한 빌드추천

직할령엔 무조건 징집병이 높은 순서대로 짓는다. 공작령건물엔 왕실무기고를 짓고, 직할령의 남작령은 성채를 짓는다.


이런식으로 v.1.1에서 WC를 한 번 해봤으면 개발빌드를 추천한다.

개발도는 세금과 징집병을 미미하게 올리기 위해서 높이는 것이 아니다.

오직 문화혁신을 위해서 높이는 것이다.

개발도는 해당문화의 모든 땅의 평균 개발도가 문화혁신에 기여한다.

즉, 문화의 영향력이 작을수록 개발로 인한 혁신의 속도는 빠르다.

또한 혁신은 또 다른 혁신을 불러서 초반에 투자를 해두면 혁신속도는 엄청난 속도로 가속을 일으킨다.


오직 빠른WC를 목표로 한다면 이탈리아로 이주해서 문화를 바꾸고 시작하면 매우 강력하다.

그리스가 기독교중엔 가장 발달된 문화이지만 비잔티움 제국의 영주로 시작하지 않는다면 비잔티움 제국을 빠르게 얻기가 힘들어서 크게 메리트가 없다.


올드비를 위한 빌드추천

직할령엔 무역항과 최종 개발도5%를 주는 건물을 먼저 챙기고 그 후 징집병이 높은 순서대로 짓는다.

예를들어 해안가 평야라면 무역항 -> 농장 -> 병영 -> 군사야영지, 그냥 평야라면 농장 -> 병영 -> 군사야영지 -> 전원지대

공작령 건물엔 왕실보호구역, 직할령의 남작령엔 도시를 짓는다.


이 빌드로 봉신의 영지까지 관리해주면 그리스가 중세성기에서 빌빌거리고 있을때 프랑스로 모든 혁실을 완료할 수 있다.

혁신의 차이는 엄청난 국력의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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