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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 요약
스칸다나비아 제국을 세우는 데 성공한 울핑 가문
이제는 교황청 같은 다른 왕국급 세력들을 상대로
포로 사냥을 갈기며 헬레니즘 개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포로 사냥 명분이 신앙심 100이 드는데 왕국은 요구압박시 250, 제국은 500을 준다
백작 공작들은 100도 안 줘서 인건비도 안 나옴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3화에서 썻듯이
몇개의 왕국을 규범권역 조건때문에 터쳐버리고 말았다. 슬픈 일 ㅠ
이는 신앙 수급에 엄청난 디메리트다
게다가 발도르는 학문 특성도 아니고, 건강 유전 트레잇도 없다.
그래서 팔키보다 아들 발드르로 게임을 이어가는 게 좋아보임
아들놈은 232로 진한 피 조건도 만족시키고, 학자 특성으로 3성
팔팔한도 가지고 있어 더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천재가 아닌 점, 4성이 아닌 점, 대장부가 아닌 점 등 만족스럽지 못한 점은 많지만
아니 노르드로 결혼할 천재가 왤케 안나오냐ㅋㅋ;
이게 다 뒤레가 딸 농사 안 짓고 요절해서 그럼
일단 아들도 학문 높은 유전트레잇 가진 애랑 결혼시켜줌
퇴위하러 간다 ㅋㅋ
왕 퇴위띠~~
17세부터 한 1년에 600씩만 모으면 50년만 지나면 신앙 개종할 수 있을 것이다.
애비보단 할애비를 닮은 발도르 2세, 이름도 발도르네
스칸다나비아 제국의 1대 황제 발도르 1세의 후예를 이은
필키 울핑은 가문의 목표에는 자신보다 자신의 아들 발도르 2세가
더 적합한 자임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폭군이라는 오명을 쓰며 아들 발도르 2세에게 황제의 자리를 물려주었습니다.
17세의 어린 나이에 황제 자리에 오른 발도르 2세는 그 나이가 무색하도록, 가문의 목표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ㅅ
바로 신학 초점을 달리자.
신학자 트리를 일단 다 타고, 가운데 트리에 헌신적 집단(헌신단계당 학문 +2) 찍고
건강 대충 찍고 배교자 찍고, 암튼 학문 거의 다 찍으면 좋다
애비가 잡아온거 처형 한번 시키고 ㅋㅋ
다시 갑니다 교황님 ㅋㅋ
와인 판매점 비테르보 지점의 본격적인 영업개시다 ㅋㅋ
성지순례에서 얻게되는 매달 신앙도 10%, 이렇게 신앙 보너스 챙기다보면
월달 20가까이 먹을 수 있다. 1년 목표가 500임을 생각하면 꽤 쏠쏠한 수치
성지순례도 쿨마다 가도록 하자
아 바쁘니까 걍 돌격해
가끔씩 옆에 있는 남작령이나 주교구령도 먹어야 전쟁점수를 얻을 때가 있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어쩔 땐 안그래도 되서 감을 못 잡음 아직도.. 직할령일땐 먹어야하나?
아 그리고 크로아티아 왕국을 나만의 작은 왕국으로 만들려 왔는데
프랑크 제국의 지원군이 왔다. 역시 딸팔아서 나라 유지하는 프랑크 제국놈들
방금 전에 요새 돌격으로 다 갈아버린지라 힘싸움이 안 된다.
로마 직할령을 들었더니 농노봉기가 자주 일어난다.
얼른 개종시키고 문화도 바꿀 필요가 있는 부분
백루테니아 왕에게 복속전쟁을 걸도록 하자.
이유는 이걸 먹어야 땅 한 칸짜리 왕국에 다가갈 수 있으니까
앙 포로 잡아버리기!
아 근데 왕국 봉신은 안 만들고 있었는데, 지가 왕이라고 빨간 주먹띄우고 난리났다.
만약 봉건제면 강제 분할 걸고, 힘 약해지도록 유도할 수 있는데 부족정이니까 걍 죽여버리자.
ㅋㅋ 땅 한칸 짜리 왕국이 있다?
여기도 단골집 예약합니다 사장님
교황청과 다르게 수비 수준도 낮아 후딱 먹고 갈 수 있다. 너무 좋고요
문화를 변경해주도록 하자
문화발전 측면에서 보면, 로마나 티볼리를 노르드로 바꿔준게 매우 좋다.
북쪽의 똥땅에선 개발도가 나오질 않아요
지금 이미 허송세월을 많이 보내서
노르드 문화를 다른 우수한 문화를 따라잡을정도로 발전시키려면 할게 너무 많다.
헬레니즘의 성지 역시 미리 먹어줄 필요가 있다.
바로 개혁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아사트루 봉신들이 따라 개종하면, 공격전 의견으로 -100은 달고 올텐데
그러면 부좆정 특성 상 맨파워도 약해지니까 후딱 그 과정을 건너뛰는게 좋다
그리고 미개혁 종교상태서 오래있어봤자 그거 퍼져서 별로임.
비잔티움 제국이 약해져서 너무 편하게 정복할 수 있어 다행이다
만약 승천한 비잔티움 제국이면 5만명정도 데리고 다녀서
지금 군사력으로는 뺏기 힘들 수 있었을건데 ㅋㅋ
??? 님 뭐하셈
종교 활동에 너무 심취했나, 아내가 내 권세봉신과 외도를 벌였다.
이벤트 체인에서 바로 투옥할 수 있었다. 이건 실패도 안하니까 넘 사기네
원래는 실패 확률 감안하고 투옥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ㅋㅋ
내친김에 땅도 뺏어주자
애미가 죄수라고 딸도 죄수라니.. 슬픈 일이다
피같은 신앙심을 100이나 써야하지만 이혼을 하도록하자.
천재 여성이 있길래 결혼하자. 매강이 그렇게 좋냐 하는 얘기도 하던데
천재가 넘 사기다. 근데 노르드는 초반에 결혼할 천재가 없는게 문제.
문화빨로 상비군 수준 차이가 나더라도
우리는 투사가 20명이여 ㅋ
성지 하나 가져오도록 하자.
다시 왔습니다 교황님..
교황 어서오고 ㅋ
천주교 교황놈들이 한 140번 정도만 죽어주면 나도 다른 사람을 죽이지 않을텐데,
알아서 목 바쳐주시면 안되나 ㅎㅎ;
포로 사냥으로 얻은게 아니라 공성 중에 얻었다.
아니 땅 한칸짜리 왕이었던 데가 갑자기 땅을 키웠다.
영문을 모르겠음
내 봉신이 복속전쟁 벌여도 이젠 나도 황제라 독립되진 않을거고
제가 내 봉신 땅 뺏은거면 나한테도 전쟁 있었을 거고..
상속 받은거면 경고가 떴을텐데..
아무튼 13살 아청왕치곤 대단하다 근데 이래선 교황청말고는 먹을데가없는데;;
드디어 천재 하나 낳았다. 아니 근데 천재 하나 가지고 태어날려고
애비,할애비,증조할애비,고조할배 모두 달고 있던 아름다움은 갔다 판 모습이다.
뻐꾸기 아니냐
애비가 죽어 내가 가주가 되었다.
혈통강화 기모리
진한 피가 아주 조금 건강을 올려줘서 꽤 좋다
넌 나만의 작은 왕국이어야해....
갈라치아 왕국을 다시 땅 한칸이 되도록 전쟁을 벌이자.
아니 시발 진한 피 찍고 애기 낳았잖아요 이게 뭔데
박탈빔 ㄲㅈ
착실히 진행 중인 크로아티아 왕국 나만의 왕국 만들기 프로젝트
갈리치아 볼히나아 왕국이 내 노림수를 피해 땅을 늘린 모습이다
아니 시발 이 새끼 땅은 왤케 잘 확장하냐
그리고 저번엔 프랑크 제국 귀퉁이에서 판도를 어지럽히던 웅바르가 여기 있는 모습이다.
크로아티아 왕국 옆에 맛있어 보이는 대공국이 발견되었다.
ㅋㅋ 내가 간다 기다려라
나의 락스고디가 신앙심 250씩 상납해주고 있다. 아주 좋아요
헝가리.. 좀만 기다려... 내가 갈게
뭐야? 너도 왕이야? 애도 작업해주자
이렇게 작업해주면서도 교황과의 휴전 기간이 끝나면 바로 가서
와인 구매를 해주자
와 ㅁ1친 드디어 제대로 된 아들이 나왔다.
넌 꺼져~
하악하악 이거만 먹으면 땅 한칸이야 하악하악
참고로 옆 봉신들이 땅을 뺏지 못하도록 모두 땅 한 칸자리 백작으로 만들어 놓았다.
알고보니까 우리 락스고디가 궁정의사였었음
현명한 자에 의사 특성 3 아주 좋은 궁정의사다 ㅎㅎ
근데 님 왜 간통
앗 천연두다.... 이걸로 주인공이 죽어버리면 말짱 도루묵이다...
제발 무빙으로 천연두 피하게 해달라고 빌자.
ㅅㅂ
후계자는 바로 나아버렸다. 아니 시발
2살에 걸려서 2살에 나으면 그냥 감기만도 못한거아니냐
나도 극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스샷이 군대랑 내 작위가 찍혔는데
일단 징집병은 아까 5만따리였는데 어느새 2만이 되었다.
근데 부족정 징집병은 정말 고무줄인게 이러다가 왕 교체되면 바로 2만따리 되고 그러는거같음
봉건제 바꾸면 1만따리 될 것이다
큭큭크그그긐ㄱ.. 드디어 너도 나만의 왕국이야..
크로아티아하하하하하하
순결의 서약을 해서 신앙심도 쥐꼬리만큼 챙기고
아들도 그만 낳자
앙 기모띠!!!!
대모라비아 왕국도 땅 한칸짜리로 만들도록 공격하자
공작령 2개 사이즈인 왕국이라 작업이 편하다 편해
이 와중에도 와인판매점 교황청 지부가 열리면 바로 가서 싱싱한거 사오고 있다.
아니 시발 누가 크로아티아 왕국 먹어버렸다 내 봉신새끼
이런 거 원래 봉신 전쟁 중지로 보호해줘야하는데 내 불찰이다 크로아티아아아아아
헝가리 대공국도 사라졌다....규범권역에 땅없어서... 사실 이거 모르고 있었음
아아아아까 작업하던 왕국도 보헤미아가 흡수한건가 안 보인다
이번 지구 와인 판매점이 너무 없다 없어.
이탈리아 제국에서 이탈리아 왕국이 독립하였다.
애도 와인판매점으로 만들고 싶은데 땅이 너무 제각각이라 귀찮음;;
근데 강성했던 이탈리아 제국이 순식간에 찢기고 약해지는 게 신기하다
이상하게 이탈리아 제국이 승천하면 다른 제국과는 다르게 잘 찢기는 듯한 느낌
다음은 웅바르 왕국이다. 이거 먹으면 아래 땅 한칸짜리 왕국이지? 제발
은 물론 규범권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이거 연재기쓰면서 파괴된 이유를 깨달아서 아쉬울 따름
와인판매점 대 모라비아 지점 오픈 예정
스톤헨지도 먹어주면 좋다. 개종비용도 낮춰주고
학습인생관 경험치도 매우 쏠쏠하다. 원래 이것도 들고 작업했어야했는데
이번 지구에선 너무 바빴음
아 웅바르 왕국 터졌다. 게임 규칙좀 생각하고 설정할걸 ㅠㅠ
어쩔 수 없다. 늘 가던 그 곳으로
늘 먹던 메뉴로 간다
???? 갈리치아 볼히니아 왕국이 존나 확장했다.
가문도 류리크 가문으로 바뀐걸 보면 뭔가 있던게 확실하긴한데
이 왕국 대체 뭐지
나이는? 54세..
푸흡, 그렇다면 연애경험은? 와이프 간통자임
ㅋㅋㅋ 그렇다면 모은 신앙심은? 24,000...
위대한 조상을 둔 발도르 2세는
가문의 목표를 이뤄낼 사람으로 선택받았습니다.
발도르 2세는 판도가 개씹창나는 한이 있더라도, 와인을 얻기 위한 정복전쟁을 마다하고 있지 않습니다.
즉위한지 37년만에 24,000의 신앙심을 모았습니다
5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직도 건강하며 앞으로 살 날이 많이 남았습니다.
"혈족의 아버지", 발도르 2세는 과연 "헬레니즘교의 아버지", 더 나아가 "로마 제국의 아버지" 가 될 수 있을까요?
이제 7천만 더 모으면 헬레니즘 개종을 할 수 있다.
아니 근데 이번 화에서 헬레니즘 개종할줄 알앗는데
그게 안 되서 재미도 없네 ㅋㅋ; 분량 조절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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