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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번역] 디지몬 시커즈 Chap.4-3

분노포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31 22:25:03
조회 565 추천 16 댓글 5
														

https://youtu.be/HAE7I6ceYTA

 



CHAPTER4 Sons of Chaos: Seekers
Cha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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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 연소 배기.
 제네레이터의 슬릿에서 마염을 뿜으며, 에이지의 파트너 디지몬은 울부짖었다.  


 「이것이 루가몬의 완전체……!」
 모습뿐만이 아니다.
 가상 모니터에 데이터 제원이 표시됐다.  


 ――솔루가루몬 완전체 마수형 바이러스종


 격이 다른 스펙이다. 처리 속도, 출력, 퍼텐셜…….
 「에이지…… 떠올렸다고, 나는……」
 「솔루가루몬!」
 「그래, 나는 솔루가루몬! 이 〝바나르간드〟로――」
 솔루가루몬은 애용하는 무기―― 공구 스패너와도 닮은 롱 메이스를 쥐었다.
 2체의 하이코만드라몬을 노려본다.  


 「전부 태우고! 전부 해체한다!」


 그들에게 들린 것은 마염의 제네레이터가 날카롭게 으르렁거리는 소리뿐.
 하이코만드라몬의 경관들은 전혀 반응하지 못했다.  


 콰앙!


 충격이, 하이코만드라몬의 실드를 우그러뜨렸다.
 더욱이 끄트머리가 두 갈래로 나뉜 롱 메이스로부터 붉은 불꽃이 뿜어져나왔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늑대가 멀리 울부짖는 것 같은 소리를 남기고서.  


 ――〝이럽션 하울링〟!


 불꽃이 수렴, 가스 버너 모양의 블레이드가 되어 하이코만드라몬의 실드를 용해 절단, 순식간에 해체해버렸다.  


 ――롱 메이스〝바나르간드〟!


 바톤처럼 무기를 회전시켜 다시 쥐고서는, 솔루가루몬은 적과 대치했다.
 2체의 하이코만드라몬은 기가 죽었다.
 마염을 막아낸 실드가 골판지나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그들은 경관―― 훈련받은 프로였다. 곧바로 다시 일어서 포메이션을 바꾸었다.
 리볼버 그레네이드의 집중 포화.
 탄창에 장전된 6발, 각자 전탄을 쏘아넣었다. 사방을 갱지로 만들어 버릴 정도의 집중 화력. 솔루가루몬의 모습은 유탄의 폭발 속으로 사라졌다.  


 키이이이이이이이이잉…………!


 주변을 메우고 있던 그레네이드탄의 포연이, 배기 바람에 날려가버렸다.
 양 어깨의 제네레이터를 전개한 솔루가루몬이 나타났다. 오오라처럼 마염의 실드를 전신에 두르고서.
 「상처 하나 없다」
 히죽 웃으며, 솔루가루몬이 으스댔다.
 하이코만드라몬들은 기가 죽었다.
 「라고 할 정도는 아니잖아, 아무리 그래도…… 대미지 들어갔다고」
 에이지는 툴을 체크하면서 태클을 넣었다.
 「입 다물어……! 괜찮다고, 저런 프로 같은 건 마음을 꺾어놓지 않으면…… 끈질기단 말이다」
 완전체가 됐지만, 솔루가루몬의 목소리와 말투는 그다지 바뀌지 않았다.
 생채기 하나 없다-, 면서 자세를 가다듬고서는 솔루가루몬은 〝바나르간드〟를 쥐었다.
 제네레이터에서, 소용돌이치는 마염이 울부짖었다.
 하이코만드라몬들은 전자경봉으로 맞받아쳤다.
 「전개해서, 태워버리겠다……!」
 「저 쪽도 마인드 링커야. 디지코어는 부수지 마, 솔루가루몬!」
 만약 경찰관을 DMIA시켰다간, 에이지의 리얼에서의 인생은 끝장이다.
 「저 녀석들이라면 아슬아슬하게 죽지는 않겠지, 터프해 보이니까」


 폭발 연소 배기.
 솔루가루몬은 예비 동작도 없이 지면을 미끄러지며 돌진, 그 기세 그대로 〝바나르간드〟로 때려박았다.  
 ――〝스콜 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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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게이트 상공.
 가열찬 전투 한가운데, 수룡의 궁극체를 다루는 두 사람은, 눈 아래에서 보인 눈부신 진화의 빛에 목소리가 새어나갔다.  
 지금, 그야말로 디지대의 2체의 하이코만드라몬이 롱 메이스의 일격에 무릎을 꿇고, 전투능력을 상실했다.
 유린의 부하다. 직접 훈련시켰던 마인드 링커가 크래커에게 쓰러졌다.
 경찰에게 있어서 엄청난 굴욕이자 실태.
 하이코만드라몬 2체를 무찌른 것은 늑대인간과 같은 낯선 완전체 디지몬이다. 하지만, 그 이마에는 구식 인터페이스가 있다.
 「저건…… 나가스미 에이지야?!」
 유린은 눈을 의심했다.
 「완전체 솔루가루몬! 드디어…… 에이지! 훌륭하다……!」
 코우스케는 한순간, 확실하게 유린과의 싸움을 잊었다.  


 나가스미 에이지는, 이 때 완전체와 마인드 링크를 이루어낸 S큽 크래커가 되었다.
 그야말로, 그것이야 말로――


 도루고라몬으로부터 느껴지는 의식이 명백하게 자신에게서 벗어났다는 것을 느끼고, 유린은 큰 목소리를 냈다.
 「너와 싸우고 있는 건, 나야……!」
 「물론이지 〝삼거리의 마녀〟」
 도루고라몬은 유연하게 다시 마주보았다.  


 유린이 느낀 것은…… 꺼림칙할 정도의 여유.  


 「――너를 소홀하게 대할 생각은 없었어, 유린. 아니, 이걸로…… 너와 네 파트너가 더욱 더 필요 불가결하게 되었지. 결국…… 너도 또한 그런 존재야」
 「…………? 무슨……」
 「이것으로」
 크래커 타르타로스―― 그 화신인 도루고라몬은 양 팔을 펼치고 네트워크의 바다를 올려다보았다.  


 ――데이터, 백신, 그리고 바이러스.  


 「완전체의 스펙을 가지는 프로토타입 다지몬이 3체, 3속성 모였다」
 코우스케의 목소리는 황홀에 차 있었다.
 유린은 당황했다.
 그녀가 알고 있는 키사카타 코우스케라는 남자는, 생활이 대충이기는 했으나 금욕적이기도 하며, 자만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우위를 잡으려고 하는 태도하고는 인연이 없는 인간이었으니까.  


 데이터, 백신, 그리고 바이러스.
 나가스미 에이지는, 바이러스종의 프로토타입 다지몬을 류센지 교수에게서 맡았다.  


 「……무슨 꿍꿍이속이야, 크래커 타르타로스!」
 「꿍꿍이라니 무슨. 〝계속〟을 이야기할 뿐이야, 우리들 이야기의」
 「?!」
 「이것은 오퍼레이션 타르타로스. 우리의 〝이야기〟의 계속이다」
 대학성 시절. 그 〝타르타로스 계획〟에서의 실패로부터…… 사야와 검은 아구몬의 상실로부터, 키사카타 코우스케와 슈 유린, 그리고 류센지 사야의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었다.  


〝시간〟은 이어진 채로.  


 영원히 계속되는 어제와 오늘을 반복하면서.
 머리카락에는 흰색이 섞이기 시작하고, 얼굴에는 얼룩과 주름이 늘어났더라도.
 나이를 먹고, 시간을 낭비하고, 마음은 한 곳에 멈춰 서 시간의 루프에 빠진 채, 두 사람의 인생은, 언제나 사야가 있던 〝그 때〟로 되돌려 보내졌다.  


 아무리 크래커로서 명성을 높이더라도.
 전설이라고 떠받들어지더라도.  


 채워지는 일 없었던 키사카타 코우스케라는 남자의 바짝 메마른 그릇에, 지금 똑, 똑 하고 떨어지는 것이 있다.
 희망이라는 물방울.
 그것이 찾아 헤매던 성배의 한 방울이라도, 산 제물의 피 한 방울이라 하더라도.  


 키사카타 코우스케는 타르타로스의 이름에 있어서, 어떤 이야기의 결말도 받아들이겠다고 결정했다.
 각오다.  


 「사야에게서 눈을 돌린 너와는 달라, 유린」
 코우스케는, 일부러 그런다는 느낌으로 유린의 과거와 마음을 도려냈다.
 「…………!」
 「책망하는 건 아냐. 네가 괴로워했다는 건 알고 있어. 그렇기에야말로 사야에게서 눈을 돌리지 않았더라면 넌 살아갈 수 없었다는 것도. 크래커가 아닌 경찰관으로서, 사야 같은 DMIA를 일으키지 않게 나날이, 네 능력에 걸맞지 않은 공무원의 급료로 일하고 있는 걸로…… 대상 행위인가」
 「다 안다는 듯이 말하지 마……!」
 「네 최대의 이해자는 신뢰하는 부하도 류센지 교수님도 아닌, 나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뭐 됐어…… 오늘 〝삼거리의 마녀〟의 이야기에도 하나의 엔드 마크가 떨어질 것이야」


〝이야기〟란…….  


 그가 입에 담은 등장인물은, 자신인 크래커 타르타로스, 유린, 사야, 류센지 교수, 그리고 나가스미 에이지.
 나가스미 에이지만은 류센지 전자공업과 타르타로스 계획의 관계자가 아니다. 그 무렵 그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
 그럼, 어째서 나가스미 에이지가 여기에 있는 것인가. 코우스케는……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프로토타입 다지몬이 3종 3체…….
 「나…… 아니, 오류우몬이 필요……?」
 유린은 안 좋은 예감이 들었다.  


 지금, 자신들이 이 월 게이트에 있는 것이 최대의 리스크……?


 「〝삼거리의 마녀〟는 감이 너무 좋아. 그러니 예언하지…… 너는 나를 쓰러뜨리지 못해. 절대로」
 오류우몬은 도루고라몬에게는 이길 수 없다, 고.
 「뭣……?」
 머리에 피가 쏠린 것인가. 오류우몬과 도루고라몬의 전투는, 지금가지 완전히 호각이다.
 「납득이 안 가는 모양이지. 그렇군, 너는 누구보다도 우수하고, 게다가 수많은 현장을 밟아 왔어. 파트너와의 DS치, 마인드 링크 지속 시간은 나조차 능가할지도 몰라. 하지만…… 그런 말이 아니거든」
 「네 말에는 어울려 주지 못하겠어!」
 적의를 드러내며, 오류우몬이 울부짖었다.
 「〝삼거리의 마녀〟에게 저주의 말을 걸도록 하겠다. 유린, 나는…… 〝사야를 구한다〟」


 도루고라몬이 포효했다.
 은회색의 수룡은 전신에 파워를 흘러넘치게 했다.  


 「사야를 구해……? 대체, 어떻게」
 그것을 모르니까 유린도 코우스케도, 류센지 교수도…… 모두 괴로워한다. 괴로워해 왔다.
 「찾을 거야, 디지털 월드의 나락에서. 그렇기에 이것은 오퍼레이션 타르타로스」
 「…………!」
 주도권은 지금은 완전히 코우스케에게 있었다.
 「도루몬이…… 내 파트너 디지몬이 가르쳐 줬다. 〝심층〟―― 더욱 오래된 데이터 영역에는 〝성배〟가 있다고」
 「〝성배〟……?!」
 「디지털 월드의 〝성유물〟…… 옛날 이야기야. 찾아내 보이겠어…… 오오오오오오오옷! 와라, 도루고라몬!」


 파직파직파직파직파직――


 패기.
 도루고라몬은 날카로운 은색의 오오라를 둘렀다.
 궁극체, 대, 궁극체.
 서로가 갈고 닦인 존재인 이상, 승부는 쓸데없이 길게 끌 일은 없다.  


 「오류우몬!」
〝개룡좌대인〟
〝개룡우대인〟
 양 손의 두 칼을 쥐고서, 오류우몬은 날카로운 금색의 오오라를 둘렀다.
 「어이어이…… 경찰이 죽일 기세여도 되는 거냐」
 「직무상, 어쩔 수 없을 때는 제압한다. 너는 주말의 쇼핑몰에서 권총을 난사하는 이상자야」
 「내가……? 대체 뭘 했다고. 은행의 금고를 연 적도 없고 비행기를 떨어뜨린 적도 없어」
 「그래도 너는 범죄자―― 크래커의 상징이야!」
 오류우몬이 좌우의 칼날을 교차시켰다.  


 ――〝영세용왕인(永世竜王刃)〟!


 반상을 종횡무진으로 유린하는 쇼기의 〝용왕〟처럼. 오류우몬은 돌진, 이도류의 참격이 도루고라몬을 노렸다.  


 콰악, 하고.  


 오류우몬의 양 칼이 송곳니가 되어 도루고라몬의 목에 박혀들었다.
 절규.
 은의 수룡은 비명을 질렀다.  


 ――나는 〝사야를 구한다〟


 「…………?!」
 저주의 말.
 도루고라몬의 디지코어에서 울려퍼진 목소리에, 승리를 확신했던 유린은 허를 찔렸다.
 「말했을 터야 유린…… 절대로, 너는 나를 쓰러뜨리지 못한다. 오류우몬이 도루고라몬을 쓰러뜨렸다고 해도 말이야」
 죽일 수 없다.
 경찰관이라서? 아니, 그게 아니라――
 「큭……!」
 「내가 죽으면 사야를 구할 수 없으니까다. 내가 죽으면 사야는 슬퍼하니까다. 내가 없으면, 사야를 구할 방법은 없으니까다」
 도루고라몬의 눈동자에, 또다시 강한 정기가 깃들었다.
 목에 박힌 것처럼 보인 〝영세용왕인〟의 칼날이 벗겨졌다.
 도루고라몬은 양손으로 오류우몬의 양 팔을 붙잡고, 압도적인 파워로 반대로 억눌러 갔다.  


 상처는 얕다.
 치명적인 일격에는 이르지 않았다.  


 「――어디까지라도 사야를 생각하고 있는 상냥한 유린에게 이길 방법은 없어. 너는 사야를 위해 여기에 왔다. 사야를 구하기 위해…… 설령 모르고 있었더라도 말야!」
 「코우스케…… 큭」
 「네 최대의 이해자는 나라고 말했었지」


 퍼어억!


 강렬한 앞차기가 오류우몬을 밀어냈다.
 오류우몬은 한순간 졸도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루고라몬은 하늘을 걷어차고, 파괴의 에네르기로 화하여 돌진했다.  


 ――〝브레이브 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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