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긴 글 쓸거고 디씨 특성상 닉언급 없으며 음슴체로 감

비록 청하브궁합스사에 몸담고 있었지만 늘 마스테몬이 좋아서

마스테 스트 나오기 전부터 마스테 소스랑

마스테 프반 매트까지 구해둠.

마스테 스트 나오고 덱을 짜서 순수마스테로 서울 평일 이 대회 저 대회 다녔으나

화역삼 2승2패

수신당 3패후 부전승하고 뇌 찢어짐

아무리 생각하고 플레이 해봐도 순수 마스테는 늘 한 틱이 부족했고,

마스테미러에선 나보다 디피트가 많은 상대가 이겼으며

청녹조그전에서도 리커버리가 후달리고 고 코스트를 넘겨주며 후두려 쳐맞다가

황하브에 살짝 마스테를 섞은 입상덱과 마스테에 테이머를 살짝 섞은 입상덱을보며

일하면서도 덱 레시피를 고민하고 황하브마스테로 건대에가서 3승1패를 함.

손에는 잘 맞았고 세부조정하여 금요일 하루 일 있어서 대회 못나가고

오늘 금정에서 우승함.

아래는 매치업

인데 5라 16강 이었고 총 10판을 거의 2-30분 게임을 했기에 스위스 라운드는 대충 적겠음 기억이 잘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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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 청녹조그 승

1라부터 친한 분을 만남. 금정까지와서 얼굴뵙던 분을 만나서 살짝 한숨. 심지어 수신당4승 하고 워낙 청색에 조예가 깊으셔서 속으로 긴장.

황하브 기반으로 플레이하며 메모리 밀고 땡기고 천천히 맞고 테이머깔고 리커버리하면서

가트몬 레이디데블 마스테 올리면서 필드 지우고 베르자츠 섞어주고 승리

고 코스트를 안 주는게 중요했고, 파일드라 조그각을 줘도 최대한 손해 안보는 필드와 시큐를 컨트롤 해놓는게 중요했음.

시큐는 까여도 제트실피드랑 마스테가 회복해준다는 마인드.

2라 아이즈몬 옵컨 베르스타 승

스캐터모드 발사 하시고 재밍

내 테이머 나오면서 이득보고 맞아주며 천천히 테이머 하브 반복하며 리커버리

메모리를 크게주시진 않았으나 덱사 올 때 쯤 어벤지키드몬 2코등장 하시면서 옵션 본인7장 나3장 메모리 0 덱으로 돌리심

중간 중간 패 파기 덱파기 하실때 옵션들이 퍼메부 데스클로 이런거여서

4렙소멸각 안주고 메타성장기 견제에 치중되어있는 덱이구나 싶어 시큐어택 섞어주며 리커버리하고

마지막에 테이머위에 하브어택 승리

3라 황하브 패

음 다 아는사람이구만~

절대 리키나리 각 안주시고 루체폴도 못나오고 조그각도 안나오는 상황에

상대필드에 테이머가 쌓여가는 상황

잘 버티며 무난히 서로 덱0장 가다가

스사 맞고 내 엑턴0123 시작

엑턴2때 때리고 리커버리하고 스사올리고 최대한 할 걸 다 하면되는데 마음이 급해서

턴 넘기면 엑턴이 끝난다는 사실을 망각

패에 있는 수단들도 안보임 장님됨

엑턴 3 받으시고 리커버리 어택어택 하시고 시큐차 패배

4라 청녹조그 승

이분도 잘하시는 분 이 분께 만수kdm 8강에서 패배했던 경험이 있어 긴장

사실 청녹조그전은 운영방식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음.

덱 레시피에서 큰 차이들이 안나기 때문에..

패가 잘 풀린 편이라 큰 메모리 안주고 천천히 필드잡아가면서 몇대맞고 리커버리하고 때리며 운영. 횡전개하면 5렙까지 슈발츠. 조그체까지 치우고

황드 올리신건 조그마스테 루체폴로 지우며 메모리 최대한 안드리고 가지몬 올린후 시큐체크 섞어가며 승.

5라 청녹어그로 조그 승

황드를 안쓰는 청녹어그로 축. 오히려 미드레인지보다 어그로가 더 무서웠음. 까딱 잘못하면 테이머 안깔려있는데

초반에 알라우몬 브이몬 레오르몬 이런거 주르르깔려서 슈발츠로도 못치우는 상황이 오니까.

아니나 다를까 횡전개 당하고 시큐 초속으로 까였으나 제트실피드가 잘 받쳐주어서 리커버리 계속 하며

조그하고 버티고 지우고 버티고 지우고

한 타수씩 시큐체크하여 승리.

16강 청녹어그로 조그 승

아까 5라 그분을 만남. 어느 대회에서든 나는 리벤지 매치에서 늘 패배하는 징크스가 있었음. 그래서 긴장.

하지만 경기내용은 5라랑 비슷하게 흘러감.  어그로덱의 문제는 드로가 원활하지 않다는 것. 소모된 어그로위니들이 소멸하면

뒤를 받혀줄 힘이 부족함.

서로의 덱을 아니까 횡전개하면 슈발츠로 치우고 시큐가 까이면 리커버리를 함.

어짜피 내 타점은 저 어그로덱 시큐보다 높기때문에 긴장덜하며 레이디데블몬 시큐치고 홀엔 시큐치고 조그레스하고 상대필드 지우고

덱을 알기에 훨씬 편안하게 승리.

8강 베르스타 승

베르스타의 문제는 충분한 파기가 이루어질때까지 중간지점이 너무 텅 빈다는것임.

내가 먼저 달리거나, 나한테 고코스트를 주거나임. 임프몬 횡전개는 잘 이루어지지 않음.

선턴 가져가시고 첫턴 임프몬 육성진화 드로보시더니 네오데블몬이 7코깡등장

선턴 리키 내리려던 손에 마비오고 뇌정지

8강 진행하던 턴중 후공첫턴에 제일 오래 생각했던 턴이었던것 같음.

7코로 죽어도 리키를 내리기 싫어서 레이디데블몬 8코 깡등장 함.

1코 넘겨드리면 옵션을 써도 고코스트가 나한테 다시 올것이고 어짜피 삼총사 없어서 다른 옵션은 못씀.

올라온 임프몬이 시큐때려서 레데비 트래쉬가고

네오데블몬이 때린 두번째 시큐에서 데드 오어 얼라이브 나와서 내 필드에 레이디 데블몬 2체

여기서부터는 생각이 잘 안남. 이미 레이디데블 2체 서있는 순간부터 내 마음은 편안해짐.

레이디데블몬을 못지우셔서 코스트 받고 육성올리고 네오데블 잡고 시큐체크 섞고 때렸는데 플라이불릿 나와서 하나 터지고..

가트몬 던지고 서치하고 턴드리고 턴 받고 무난히 진행되고 테이머깔고 리커버리하며 시큐체크하여 승리

4강 황하브 승

게임 초중반까지 잘 풀려감. 무난한 조그레스 루체폴 디피트진화까지 해서 필드털고 테이머 지우는데에 집중.

중반부터 내 시큐 11장일때 상대분 시큐 2-3장이었음.

코스트 안주는 걸 상정하고 플레이하며 어짜피 고은비 리키로 빼온 시큐, 남아있는건 맛없는 애들이다 라는 마인드로 때리면서

시큐까둠. 브오와도 맞고 카오스디그레이드도 맞았지만 시큐가 11장이니 다음턴을 보면 그만.

엑턴 넘어가고 선스사 띄우셔서 역스사띄워서 스사지움.

플레이미스하여 자색나리 3장인줄 알았다가 4장이어서 턴 넘겨드렸으나 제트실피드 깡등장 및

덱사 하지 않기 위해 진화안올리는 플레이를 보고 아 스사를 한장쓰시는구나 판단.

상데분 덱사로 타 플랜이 없으며 시큐개수 내가 더 많아

안심하며 승리.

결승 에테컨 승

이긴 한데 결승하신 분이 글 올려주신다고 하셔서 기억 확실해지면 올리던가 아님 말던가 하겠음...

대충 말린 패로 시작해서 초궁극체한테 신나게 얻어맞다가 필드 잡아갈때쯤 올딜리트 맞고

시큐0장 7코에서 리키나리 2장깔고 1코넘김.

상대분 시큐 3장

상대분 5레벨 깡등장 턴종. 배드퍼펫몬으로 기억.

4코받고 리키나리로 8코 시작. 타마 까고 궁극체발사대 슈발츠로 제거하면서 리키나리 한 장 더 깔고 2코로 넘김.

저 덱에는 속공이 없다 염불 외면서 마인드 컨트롤함.

에테몬이 12코로 깡등장. 10코로 턴 받음.

내 필드 리키나리3장 시큐0장

트래쉬에 하브체랑 테이머 9장이랑 패의 고은비 덱으로 돌리고

리키나리위에 스사노오 7코진화 에테몬 지우면서 15000 3체크

다 통과되고 메모리3에 상대분 시큐 없으셔서

리키나리위에 하브체 하나 올리고 어택땅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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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탄이 나오면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2월1일 금제 환경에서 본 덱은 저점 고점 최고점까지 다잡고 34567렙 까지 다 잡을 수 있게끔 이루어져 있음.

만약의 만약의 만약의 만약의 만약의 만약의 만약까지 생각하다보니

타마도 2뿌치메라 2샤오몬이 되었음.

실제로 아주 달달했음.

8강 매트만 받자 라는 마인드로 시작해서 우승했는데 이게 또 사람이 올라가다보니 욕심이 생김..

새절dgcs 매장 3등해서 매트 못받고 kdm 결승에서 미끄러지고 시드못따고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이다가

드디어 성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