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먹고 떨어져 그지야

가장 중요한 선거철이다. 목표는 산업주의, 환경주의를 모두 띄우는 것이다.

리프트본이니까 산업주의는 왠만하면 올라가는데 환경주의는 복불복이다.

더스트 미리 좀 챙겨놔서 환경주의에 선거활동해야됐는데 연합이 뜯어가는 바람에 못했다. 솔직히 여기서 좀 불안해서 떨렸다 ㅋㅋㅋ

다행히 환경주의 띄웠음 ㅇㅇ. 스샷보면 평화주의가 환경주의보다 더 높은데 다른 요인들에 의해 미세하게 앞서서 환경주의가 제 2 여당 되었다.

선거 관련해선 갤에 좋은 글 있으니 참고하고. 근데 난 그런것까진 신경쓰진 못하고 그냥 기도한다 ㅋㅋㅋㅋ

산업주의의 존재의미인 광물 구두쇠 법안 눌러준다. 전략자원에 비례해서 산업력 보너스+ 전략자원 추가 인데 개갓갓이다 무조건 찍어라.

해적들 참교육 시작하자. 질량 방어가 없으니 무난하게 이길듯.

영혼까지 개 씹 털어준다. 애초에 해적함선이 2대밖에 없기도 하고

2대씩 총 3함대 있어서 일일히 털어줬다. 영웅 함선이 체력이 바닥인데, 이 때 티타늄 달지말고 그냥 수리모듈 달아줄걸 할까 후회좀 했다.

근데 어쩌나 이미 엎질려진 물인데, 해적들 다 조졌으니 해적기지 털러가면된다.

일단 여까지 연재할게. 이게 1일차 플레이임 ㅋㅋㅋ

플레이시간은 1시간 반밖에 안됐는데, 연재하는데는 2시간 넘게 썻다.

아무래도 초반에는 설명할게 많아서 그런듯. 점차 속도 붙을 것 같네

내가 유부라서 막 달리지는 못하고 천천히 꾸준히 플레이하면서 연재할듯!!

그럼 엔붕이들 수고!!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