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메이저 정유회사 다니는 파붕이인데 얼마전 있었던 일임

우리회사 말단직원중 한명이 우리회사 임원급 실세 한명이랑 절친이라

자기도 곧 실세라인중 한명될거라고 깝치고 다니던 새끼있었는데

현실은 이새기 맨날 진급누락당하고 회사에서도 일못한다고 평가받던 개폐급이었음

과거에 우리회사 실세 몇명이 대형비리 저질러서

고인물 청소하고 신규채용도 할겸 실세들 거의 전원 해고된 사건이있었는데

이때 그 깝치던 새끼 절친이라던 실세도 해고되서 그런가

이새끼도 조용히 회사 그만뒀는지 사라짐

근데 이새끼가 5년뒤에 무슨 스타트업 취업하더니

우리회사 비리 전부 다 공개하겠다고 떠벌리고 다녀서

우리회사 법무팀이랑 보안과 총무시켜서 입막음하려고 했는데

이새끼가 어디서 5년간 싸움만 배워왔는지 보안과 직원들 다패버리고

요즘시대는 법보다는 주먹이라면서

얼마전엔 주먹잘쓰는 동료들 몇명데리고 회사까지 쳐들어왔음

근데 이새끼가 비겁한게 직원들 대부분 퇴근하고 없는 밤에 회사로 쳐들어와서

손쉽게 사장실까지 쳐들어왔는데

그날 하필 사장 비서실에서 야근하던 나랑 마주쳐서 내가 싸우게됨

이새끼는 동료여러명끌고 왔는데 나는 혼자라서 쫄려서 1:1로 싸우자고 제안함

이새끼 싸움은 자신있는지 바로 콜하더라

그러면서 계속 자기가 한때는 우리회사 실세였는데 니까짓게 날 이기겠냐면서 도발함

그래서 맞짱뜨는데 이새끼 진짜 싸움만 배워왔는지 싸움 겁나잘함

난 곱게자라서 싸움은 별로 해본적 없어서 엄청 얻어맞고 있는데

우리회사에서 키우던 개 흑돌이가 나 도와주러옴 진짜 개감동이었음

흑돌이 합세해서 2:1로 싸웠는데 이새끼가 결국 흑돌이까지 죽이고 나까지 죽이려고해서

나는 사장실 옥상 헬리포트에 있던 헬기타고 간신히 도망쳐서 이 글 쓰는중임

이새끼가 진짜 완전 미친새끼인게 우리회사 말단직원이었으면서

자기가 우리회사 임원이었다고 주장하고 우리회사 모든 비리를 알고있다고 떠벌리고 다님

우리아빠가 우리회사 사장이라 내가 과거 직원들 직급이랑 연봉까지 다 조회할수있는데

최저임금 받고 일하던 폐급새끼가 우리회사 임원행세하고 다녀서 더 좆같다

이새끼 실명이랑 면상까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모자이크 사진만 올린다

다들 이새끼 만나면 조심해라 최근에는 어떤여자 죽도록 팼다는 소문까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