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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인터뷰 gpt 번역) 하나다 쥬키가 '밴드물'에서 그리고 싶었던 것 ①

ㅇㅇ(121.140) 2024.08.26 16:33:07
조회 794 추천 1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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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밴드크라이』 시리즈 구성 · 하나다 쥬키가

'밴드물'에서 그리고 싶었던 것①




분노도 기쁨도 슬픔도 모두 담아낸 밴드물로, 2024년 봄 시즌에 돌풍을 일으킨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 『걸즈 밴드 크라이』.

그 창작의 비밀을 파헤치는 인터뷰 기획의 첫 번째 주인공은 시리즈 구성을 맡은 하나다 쥬키.

그가 '밴드물'에 담고자 한 뜨거운 열정은 무엇일까?


취재·글 / 마에다 히사시


원문 /

https://febri.jp/topics/girls-band-cry_int_01_01/

 






「『토게토게』에는 기획이 시작되었을 당시의 제 모습이 반영되어 있을지도 몰라요」



―― 먼저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알려주세요.


하나다: 원래는 히라야마 씨(히라야마 사토시 프로듀서)가 선라이즈에 있을 때, 시리즈 디렉터인 사카이(카즈오) 씨와 셋이서 풀 3DCG 작품의 기획을 제로에서부터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히라야마 씨가 토에이 애니메이션으로 옮기게 되면서, 그 기획은 한 번 백지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나서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새로운 기획을 다시 만들게 되었는데, 히라야마 씨가 "무대에서 전개할 수 있는, 심야용 애니메이션 기획으로 만들어 달라"라는 이야기를 꺼냈죠. 그래서 '이게 무슨 소리인가' 했어요(웃음). 이전에 비슷한 느낌의 작품을 해왔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면 이 기획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저는 계속 불만이었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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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웃음).


하나다: 그런 과정이 있어서 "음악물을 하고 싶다면, '밴드물'이라면 해도 좋습니다"라는 제안을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 이야기가 통과되긴 했지만, 히라야마 씨가 "악기를 들고 있지 않은 밴드라는 그룹도 있는데, 이런 건 어떨까요?"라거나 "밴드 멤버들에게 메이드 복장을 입히는 건 어떨까요?"라는 이야기를 꺼내셨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저는 꽤나 짜증이 났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사카이 씨가 '토게토게'라는 단어를 떠올린 건, 이 시기의 저를 보고 생각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매번 회의를 할 때마다, 제 가시가 드러나는 이야기들을 듣고 있었거든요 (웃음).



―― 아하하. '밴드물'을 제안한 데에는 어떤 생각이 있었나요?


하나다: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당시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밴드물'의 내용이, 다소 '아이돌물'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본래의 '밴드물'을 목표로 한다면 새로운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감각이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처음에는 제가 주도적으로 밀고 나가며 글을 썼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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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에서 조금 벗어난 질문인데, 하나다 씨는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밴드와 어떤 관계를 맺어왔나요?


하나다: 원래 일본 록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라이브 하우스에도 자주 다녔어요. 그리고 그런 종류의 영화나 소설도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구미 초콜릿 파인』이나 『청춘 덴데케데케데케』 같은 작품들이요. 그런 것들에 영향을 받아서 "밴드물이라면 이래야지!"라는 생각이 강했고, 언젠가 저도 그런 걸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초기에는, 히라야마 씨와 사카이 씨에게 '아이돌물'과 '밴드물'은 근본적으로 다루는 테마나 이야기의 방향성이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고민한 적이 많았어요. 그런 조율에는 시간이 좀 걸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제5화의 논의에서 비로소 방향성이 확립됐다



―― 그렇게 시작된 밴드물 기획이 현재의 스토리로 정리되기 시작한 건 언제쯤인가요? 히라야마 프로듀서는 "제1화 대본의 초고를 보고 놀랐다"라는 이야기를 인터뷰에서 자주 하시던데요.


하나다: 초기에는 제가 구상했던 '밴드물'이라는 뉘앙스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논란이 많았어요. 아마 몇 번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이제 구체적으로 써 내려가는 게 더 빠르겠다"라고 생각해서, 다음 회의에서 갑자기 제1화의 대본을 작성해 갔던 것 같아요. 히라야마 씨가 "놀랐다"고 하신 건, 아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대본을 읽으셨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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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요, 내용에도 꽤 놀라셨던 것 같은데요 (웃음). 어쨌든, 그 이후로는 초고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작품의 형태가 잡히기 시작했나요?


하나다: 계속해서 글을 써 내려갔지만, “이제 결정을 내렸다”라고 느낀 건 제5화에서였어요. 의상을 어떻게 할지 논의할 때, 또다시 메이드복이나 아이돌물 같은 컨셉으로 끌어가려는 의견이 나왔죠. 그때 제가 “아니, 걸즈 밴드는 아마추어니까, 챗몬치나 시샤모처럼 티셔츠에 청바지면 충분하지 않아?”라고 말했더니, “아니야, 그러면 애니메이션에 안 어울려……”라는 반응이 돌아왔어요. 그래서 다시 의견이 대립했지만, 저는 대본에서 가슴 부분에 글자가 쓰인 티셔츠를 입히고 “이게 아니면 안 돼!”라고 밀어붙였어요(웃음). 이 작품은 아이돌물이 아니라고 제가 마지막으로 통보한 셈이죠.



―― 화제가 된 “학교를 안 가”, “탈퇴”, “거짓말쟁이” 티셔츠 말이군요.


하나다: 그 티셔츠를 “알겠다, 그걸로 가자”라고 모두가 받아들였을 때, 드디어 “이제 정리됐구나”라는 감각이 들었어요. 그때까지는, 비록 밴드물이라고 해도 조금 더 밝고, 소녀들이 떠들썩하게 지내는 이미지가 어딘가에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5화의 논의 이후에 “이제 이 방향으로 가는 거다”라고 제 마음속에서도 결정을 내렸고, 현장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았어요. 그전까지는 꽤나 손에 잡히지 않는 상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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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야기하신 것처럼, 처음부터 시리즈 구성을 어느 정도 확립한 후에 각본 작성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나요?


하나다: 그렇습니다. 오리지널 작품의 경우, 초고를 계속해서 써 나가다가 막히면 다시 돌아가서 고민하는 방식이 많을 수 있습니다. 『우주보다 먼 곳』도 그랬어요. 최근에 아는 작가분과 그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저만의 방식은 아닐 수도 있겠더군요. 기본적으로는 대략적인 전개를 결정해 두지만, 그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시험과 오류를 거치면서 글을 써가며 얼마나 깊이 파고 들어갈 수 있을지 탐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니나는 원래 캐릭터 소개문 그대로의 소녀였다



―― 각 캐릭터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요? 아마도 주인공인 이세리 니나가 처음으로 탄생한 것 같은데, "상경하는 소녀가 주인공"이라는 아이디어도 하나다 씨의 제안이었다고 들었습니다.


하나다: 주인공이 상경하는 상황은 사실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설정이었고, 다른 오리지널 작품에서도 제안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는 감독의 허락을 받지 못해서 실현되지 않았죠. 그래서 이번 기획에서 시도해보자고 생각한 것이 계기였습니다. 그 시점에서 이미 제 머릿속에는 "상경물"이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전개, 예를 들어 제2화쯤에 그려질 내용의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밴드물의 상경하는 주인공은 뭔가 답답함을 느끼고, 내면에 폭발할 만한 것을 품고 있기를 바랐어요. 그래서 니나의 캐릭터의 토대가 형성되었고, '상경물'로 하고 싶었던 스토리를 쓰다 보니, 현재의 니나 캐릭터가 완성된 거죠. 대략 이런 흐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팬들이 자주 말씀하시는데, 공식 사이트에 게시된 캐릭터 소개문과 실제 이세리 니나의 캐릭터가 좀 다르다고 느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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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하나다: 처음에는 저도 그 공식 사이트의 소개문에 맞춘 캐릭터로 쓰려고 했어요. 그런데 캐릭터를 움직여 나가다 보니 점점 변해버렸습니다(웃음). 사실 방송 전에 히라야마 씨가 “실제 내용과 다르니까 소개문을 수정해 주세요”라고 요청했는데, 저는 “(본편의) 그 모습 그대로 소개문에 쓰면 아무도 보지 않게 될 거예요”라고 말하며 수정하지 않았어요(웃음).




이 아이들에게 '틀리지 않은 것'이란 무엇일까?



―― 오리지널 작품에서 초고를 계속 써 내려가는 것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하나다: 작품을 처음 쓸 때의 초기 충동이 거칠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안에 담긴 재미가 의외로 중요한 경우가 있어요.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그 충동을 살리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일단 회차를 계속 진행해보자고 했습니다. 히라야마 씨도 사카이 씨도, 제가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이전의 경험으로 대략 알고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어도 일단은 계속 나아가는 방식으로 만들었죠. 다만, 결과적으로는 꽤 많은 회차를 거슬러 올라가며 수정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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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수정하기 전에, 하나다 씨가 막연히 구상하고 있던 초기의 콘셉트는 어떤 작품을 떠올리고 있었나요?


하나다: 처음에는 밴드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우리가 품고 있던 것이 틀리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하는 형태로 결실을 맺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후반부 에피소드까지 글을 썼을 때,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결국, 이 아이들에게 '틀리지 않았다'라는 건 무슨 의미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것이 단순히 "무도관에 선다" 같은 목표는 아닐 것 같았어요. 그 부분을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걸즈 밴드 크라이』라는 이야기는 이런 것이구나"라는 윤곽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초기 구상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아마 그 부분일 거예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이 반드시 "성공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 그런 생각이 들게 된 것이 큰 전환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이 작품의 중요한 포인트군요.


하나다: 조금 더 세부적인 구성 이야기를 하자면, 원래는 제4화쯤에 에비즈카 사토미와 루파가 등장할 예정이었어요. 그 계획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니나가 그 흐름에 맞춰 움직이지 않더군요. "저, 아직 납득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웃음). 이건 비유가 아니라, 대본을 쓰다 보면 마치 제 귀에 대고 "저, 아직 밴드를 하는 것에 납득하지 않았어요!"라고 계속 말하는 느낌이 들었어요(웃음). 그래서 "이 아이, 정말 까다롭네!"라고 생각하며 만든 게 제5화였어요. 그때까지 글을 쓰고 나서야 니나가 밴드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었어요. 그렇게 되어서야 "자, 이제 새로운 멤버를 넣자"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 제6화였죠.




하나다 쥬키


1969년생. 미야기현 출신. 애니메이션 각본가가 되기 위해 대학 재학 중에 고야마 다카오에게 사사하였으며, 1992년 『쟌켄맨』 제46화 "쟌켄 마을의 보물을 찾아라!"로 각본가로 데뷔했다.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 주요 작품으로는 『러브라이브!』, 『울려라! 유포니엄』, 『우주보다 먼 곳』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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