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하루도 못 참는다" 이커머스, 로켓 잡으려 당일배송 무한경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2 12:00:06
조회 7249 추천 4 댓글 12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에서 쿠팡에 맞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주요 이커머스들이 배송 경쟁력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주문 다음 날 상품을 배송해주는 익일 배송은 기본이 됐고 이제 당일 배송에 힘을 쏟으며 차별화를 꾀하는 양상이다. 이커머스 배송의 표준이 된 로켓배송과의 격차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NAVER(네이버)[035420]는 이달부터 커머스 사업의 물류 브랜드 이름을 '네이버도착보장'에서 '네이버배송'으로 바꾸고 오늘배송과 내일배송, 희망일배송 등으로 서비스를 세분화한다.

이달 인공지능(AI) 기반의 새로운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에 맞춰 한층 강화된 배송시스템을 장착한 것이다.

네이버는 특히 당일배송 서비스인 '오늘배송'을 주력으로 키운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오늘배송은 구매자가 오전 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쿠팡의 당일배송(로켓와우) 주문 마감 시간이 오전 9∼10시에서 지난해 4분기 정오까지 늘어난 점을 고려해 물류에서 경쟁해볼 만한 수준까지 올려놓은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한정된 오늘배송 서비스 권역을 올해 안에 지방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새로 도입하는 무료 반품·교환 서비스도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이커머스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무료 반품·교환 서비스는 쿠팡의 핵심 물류 경쟁력 가운데 하나로 와우 유료 멤버십에 회원을 묶어두는 강력한 유인책으로 꼽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네이버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장터인 '오픈마켓' 선두 주자로, 주7일 배송 등으로 단기간에 물류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추격의 고삐를 죄는 양상"이라고 짚었다.

쿠팡과 네이버의 틈바구니에 낀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도 배송을 승부처로 삼는 모양새다.

신세계그룹 계열인 SSG닷컴(쓱닷컴)과 G마켓(지마켓)은 CJ대한통운[000120]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물류 경쟁력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SSG닷컴은 이마트[139480]와 트레이더스 매장 인근 지역에 한해 당일배송부터 주문일 기준 3일 이내 지정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쓱배송'에 더해 새벽배송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새벽배송은 밤 10∼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달 오전 6∼7시까지 배송해준다. 시간대만 다를 뿐 사실상 당일배송이다.

SSG닷컴은 지난해 12월 수도권 중심이던 새벽배송 범위를 충청권으로 넓혔고 지난달 초 부산권에 이어 같은 달 말 대구권에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어 호남권 등의 새벽배송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SG닷컴은 또 수도권에서 최근 트레이더스 당일배송도 시작했다. 수도권에 거주한다면 어디서나 트레이더스 상품을 당일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매장 인근에 한정된 당일배송 범위가 확 넓어진 것이다.

G마켓 역시 CJ대한통운과 협업해 지난 1월 초 주7일 배송에 들어갔다. G마켓이나 옥션에서 토요일에 스타배송 마크가 붙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인 일요일에 배송해준다.

G마켓 동탄물류센터에 입고된 14개 카테고리 약 15만개 상품에 우선 적용되며 올해 중 일반 판매자 상품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11번가는 지난달 22일부터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빠른 배송 전쟁에 참전했다.

11번가 '슈팅배송'은 수도권 권역에서 상품을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대상은 직매입 상품 또는 11번가 풀필먼트(통합물류)를 이용하는 슈팅셀러 상품이다.

11번가는 늦어도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발송하는 '오늘 발송' 상품 카테고리를 별도로 두고 입점 판매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오늘 발송 상품의 노출을 확대하는 등의 인센티브도 준다.

한 이커머스 업체 관계자는 "쿠팡의 로켓배송이 배송에 대한 고객 눈높이를 대폭 높여 다른 업체들도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따라가는 모양새"라며 "올해 이커머스 시장 경쟁은 배송을 중심으로 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하루도 못 참는다" 이커머스, 로켓 잡으려 당일배송 무한경쟁▶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다주택자대출 제한 가능" 2월 가계대출 약 5조↑·4년來 최대…▶ "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 경력직 채용 비중↑▶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임박"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2막 열린다…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변 사람 잘 챙기고 인맥 관리 잘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30 - -
17781 "이정도면 상장해도 되겠는데?" 1년 만에 112% 폭발적인 순이익 '이 회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0 0
17780 "전쟁 끝나면 폭등할 것" 증권가에서 금 대신 콕 집은 '이 종목' 투자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0 0
17779 "4인 가구는 240만원" 전국민 70% 받을 수 있는 '고유가 지원금' 추경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9 0
17778 "초초급매도 안 나가요" 7억→5억으로 떨어진 84㎡ 신축 '이 단지'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2 0
17777 "이제 40대도 챙겨준다" 서울시, 월세 20만원+목돈 1000만원 지원책 도입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501 4
17776 "개미들 또 털리겠네" 4월 증시, 진짜 수익은 '이 종목'에서? 전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21 0
17775 "우량주 매수 타이밍…약세론 무시하라" 헤지펀드 거물 애크먼, '낙관론'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9 0
17774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 美 싱글·앨범 1위 석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5 0
17773 "제철음식 추천해줘"…삼성 AI 가전에 더 똑똑한 '빅스비' 적용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474 1
17772 "'DASH 식단' 따라 해볼까…" 심혈관질환 위험 40%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8 0
17771 "장난전화는 옛말…" 경찰, 만우절 노린 '딸깍' 협박글 예의주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6 0
17770 "'악성 미분양' 14년만에 3만가구 넘어…" 86.3%가 지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5 0
17769 "중동전쟁 한달 만에 시총 840조원 증발…" '삼전닉스'만 372조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7 0
17768 "탈퇴했는데 왜 또 보내?" 쿠팡 이용권 안내 문자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9 0
17767 "4월이 더 문제" 포장재 대란에 소상공인 '시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9 0
17766 "아이들 항생제 처방 3건 중 1건 부적절…" 수술 전후는 더 심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5 0
17765 "동작구가 반포 뛰어넘었다" 자신감 넘치는 역대 최고 분양가 '이 아파트'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1 0
17764 "들어가 살 필요도 없어요" 투자자들 몰리는 재개발 '이곳'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1 0
17763 "소득 없어도 대출해 드립니다" 통 크게 1금융권에서 공급하는 '이 상품' 분석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101 3
17762 "이 정도면 로또인가요?" 시세차익 기대되는 서울 '이 단지'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0 0
17761 "증권가는 알고있어" 전쟁 때문에 12% 하락했는데 전망은 상승한 '이 종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85 0
17760 "언제는 절대 사지 말라더니" 6억→12억 나홀로 상승중인 서울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4 0
17759 "나랏돈 씀씀이 대수술…" 의무지출 10% 감축·재량은 15% 줄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7 0
17758 "애플페이 2차 도입 초읽기?…" 토스뱅크, 당국 약관심사 마무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70 0
17757 "주택 증여세 산정, 1년 전 유사주택 매매가도 기준시가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3 0
17756 "8주 이상 치료 87.8% 한방"…'8주룰' 지연에 보험료 논쟁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68 0
17755 "비싸도 '착한 계란'…" 동물복지란 점유율 4년새 '세 배'로 껑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7 0
17754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 4년째 '국평' 이하가 대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2 0
17753 "코스피, 이란전쟁 확대 우려에 4% 급락 5,200대…" 코스닥도 하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0 0
17752 "유튜브 쇼핑 문턱 낮아진다…" 가입 요건 '구독자 500명'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3 0
17751 "동의없이 입원한 정신질환자, '직접' 의견 진술 보장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1 0
17750 "4월 월급명세서 보고 놀라지마세요"…건보료 정산에 희비 교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2 0
17749 "69점도 아니고 42점이요?" 청약판 뒤집힌 서울 '이 단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7 0
17748 "폭락은 기회입니다" 부자들만 알고 있는 '진짜 돈 버는 타이밍'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52 0
17747 "AI에 청년일자리 흔들?…" 전문직·IT 감소 대부분이 2030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953 5
17746 "OECD가 쏜 신호탄…" '중동발 취약' 한국 성장전망 줄하향 조짐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232 2
17745 "'강남이 가격 선도' 공식 벗어난 서울 주택시장…" 탈동조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52 0
17744 "금감원, 사업자대출 유용 현장점검 착수…" 하나·농협銀 첫타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5 0
17743 "중동전쟁 한 달…"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권 변화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6 0
17742 "이란전 후 역대 최대 수급 공방…" 외인이 던진 30조 개미가 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6 0
17741 "부모 41%, 부모급여 월 지급액 줄더라도 더 길게 받았으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56 0
17740 "고유가 대응…" 금융위, 5부제 연계 車보험료·주유카드 할인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0 0
17739 "'BTS공연' 외국인들, 광화문·명동 몰렸다가 지갑은 성수서 열어"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218 10
17738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7% 넘어…" 중동불안 등에 3년5개월내 최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65 0
17737 "김구라도 여기 산대" 한남동보다 낫다는 39평 5억대 '이 아파트'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9 0
17736 "강남 대장주였는데 어쩌다" 시세보다 18억 싸게 나와도 안 팔리는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8 0
17735 "개미들아 지금이다" 2026년 경제대공황 경고한 美 유명 투자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1 0
17734 "5.8조원 준비했습니다" 대규모 현금배당 추진하는 SK '이 계열사'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0 0
17733 "시세보다 3억 이상 저렴해요" 어마어마하게 풀리는 3기 신도시 공공분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8 0
17732 "블랙록도 대거 사들였다" 사상 최대 해외 수출에 1조 자사주 소각 '이 종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3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