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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소개글

그 어떤 얼굴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나는, 나다.

떠마살, 태엽모래마녀 같은 스타일의 정통 여주 마법사물

연재중단 떠있지만 최종전 이후 후일담이라 사실상 완결임

톡톡 튀는 재미에 비해 보는 사람이 적은게 아쉬운 소설

주인공이 이세계 떨어져서 특전으로 신체 모습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스킬을 얻고 창관에서 일하고 있음.

처음에 저런 능력으로 왜 창관에 있나 싶은데 21화 마법사 각성하고 

36화 흑마법 학회 수습생으로 들어감

장점

1. 주인공의 마조 캐릭터성

2. 조연들이랑 티키타카 하는 대사들이 찰지다

3. 필력도 좋아서 마법사 뽕도 잘 채워줌

처음 마법사로 각성했을때

단점은 작가가 현생이 바빠서 그런지 다른 소설들도 10월쯤 연재가 멈춰있다

스토리상 사실상 완결이긴 한데 연재중단 떠있는게 불편할 수도

결론

소설 초반만 읽어봐도 흡입력 있게 잘 썻고

노벨피아 『떠돌이 마녀로 살아가는법』이나 

『태엽과 모래의 마녀』 좋아하면 읽어보는 거 추천함 취향에 맞을듯